◇서론
효소 발효액 추출에 관한 정의는 여러가지 설들이 많다.최양수씨가 1:1로 발효하는 설이 있으나, 개개인의 시행착오를 통해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다.
효소 발효액 만드는 가장 중요 포인트는 설탕량(당도 ˚Bx 브릭스) 조절이 핵심 관건인데 재료와 설당량은 1:1에서 1:0.8, 1:0.7, 1:0.5 로 계속 낮아지고 있어 설탕에 대한 단점을 극복하면서 연구중이다.
들살이 생태 놀이터에 효소사랑 동아리에서 올려 놓은 설탕량계산식을 보면 설탕량은
-재료가 갖고있는 수분량 이내로(산야초 수분량: 80~90%)
-재료자체 당함량(탄수화물)을 빼주고
-불용률(페기율)을 고려해서 투여한다.
설탕량은 재료무게의 70% 이상을 넣을 필요가없고, 당도(˚Bx 브릭스)는 설탕을 완전히 녹여 측정한다.
-물 1KG+ 설탕 1KG = 50 ˚Bx 브릭스
-물 1KG + 설탕 2KG = 66.7 ˚Bx
-물 2KG + 설탕 1KG = 33.3 ˚Bx
1. 당도 (˚Bx)
⑴ 당도 목표: 45 ˚Bx (+,- 2 ˚Bx)
- 최적의 상태
- 설탕이 완전 용해 상태
- 50 ˚Bx 이상은 미생물 활동 정지
- 재료와 설탕 1:1 은 50~70 ˚Bx로 부패되지않고 단지 저장된 상태 →발효액 품질 저하됨
⑵ 재료 채취 시기: 이른아침 이슬이 맺혀 있을 때, 비온날 채취가능 하나 비온뒤 3일후
- 가급적 재료는 씻지 않는다.
⑶ 설탕량 조절: 재료의 상태, 채취시기, 수분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정
2. 발효( 떠는시기 )
⑴ 설탕( 자당) → 포도당 → 과당 : 6개월~1년정도
⑵ 재료 상태에 따라 떠는시기 차이 있음
- 새싹, 산야초: 3개월
- 가지; 6개월~1년
- 매실 : 과육이 쪼그라 들때
- 1년에 1브릭스씩 낮아짐 , 2년후 브릭스 변화없음
3. 먹는시점
⑴ 포도당→ 과당으로 변한시점
⑵ 효소의 활성도가 낮아질때
⑶ 발효과정중 원재료에서 새로운 물질(새로운 부산물)이 생성되었을때
- 효소의 활성화는 1년~1년6개월 정도에 없어짐
- 효소는 90일~1년까지 제일 많음 이후 새로운 부산물 생성
- 초기엔 필수아미노산,비타민 다량함유, 1년, 2년후 줄어듬
4.Sugar calculation: 설탕량 계산식( 들살이 생태 놀이터 참조)
- 매실 (45브릭스) 10KG : 5.3KG
- 산야초(45브릭스) 10KG : 6.3KG
(쑥, 민들레, 쑥부쟁이, 취나물, 미나리, 냉이)
※ 텃밭효소모둠발표 과제: 1KG : 800G → 47브릭스 나왔음
- 개망초,유채,시금치,왕고들빼기,게갓냉이,돌미나리,살갈퀴,곰보배추,환삼덩굴,광대나물,쑥,소루쟁이,뽀리뱅이
첫댓글 위에서 정리해놓은 것중
자당이 포도당으로 변하고 이 포도당이 과당으로 변하는 게 아니고
발효과정에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