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참사 와 쓰레기 책
삼풍백화점 참사의 교훈
멀리 되짚을 것도 없이 근자(95,6,29)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참사의 예를 보겠습니다.
한곳에서 5백 보명이 한 번에 죽는 참사는
전쟁터에서도 보기 힘든 일이라 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삼풍백화점 추회장이 예수교회의 안수집사로서 골수 교인입니다.
그 가운데 또 기적을 이루고 살아난 최명석, 유지환, 박승현3명은 모두가 불교인이고,
교회에서 하나님이 굽어보는 자리에
서 백년가약을 맺은 윤연수 검사의 일가족 4명은 시체도 찾지못한 채 그 교회에서 장례를 치러야 하는,...
믿음이 충만한데 세 딸을 한 번에 잃은 정광진 변호사,
전지전능하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무능을 단적으로 보인 것이며, 믿음이 충실한 자기종은 죽이고,
사탄은 살리는 이상한 섭리를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
군요, 물론 불교인도 죽고 무종교인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단순 죽음이 아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참담한
기독교 신앙에서 본다면 도저히 이해 못하는 부분이며,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에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16:31) 는 말씀을 믿어도 될까요.
믿어서 망한 사람은많아도 구원된 사람은 몇 명일까요? 한 두 달도 안 되어서 사형틀인 十 자가를 뱃머리에 표시한 시프린스호의 기름유출사건, 기독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경기여자 기술학원 화재 37명 사망, 다리가 끊어지고, 배가 가라앉고, 비행기가 추락하고, 가스가폭발하고, 열차가 곤두박질하는 것 등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지면
이 모자랄 것이고, 이 모든 것이 부정부패 부실공사에서 발생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에 발생했고,
우연의 일치고는 너무도 믿음이 돈독하고 하나님 여호와의 은혜가 충만한 장로이신 대통령의 재임 반도 넘기지 않은 시점에서 일어났다는것이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혈지우 ( 穴知雨) 소지품( 巢知風 ) 체찌, 구멍에 사는 동물은 장마 같은
비오는 것을 알고, 둥지 틀고 사는 날짐승은 태풍 부는 바람을알아 피해를 모면한다고 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를 듬뿍 받은믿음이 충만한 披手집사 이준회장. 건물의 균열을 보고도 사전에 예방치 못한 무지, 그것은 분명 제 정신이 아닌 속된 말로 무엇이 씨었다고 하는 것으로 귀신 수있다고 합니다.
그 민족에 맞는 신앙과 영계( 靈界) 정서가 흔들리면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