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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낭송행복나눔 콘서트가 2월4일 토요일 부산 금정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회원 40여명이 참여하고 관객 200여명이 오셔서 큰 잔치(^^*)를 펼쳤답니다
콘서트 주제는 1부 "동방의 등불" 2부 "그 사랑" 3부 " 시 퍼포먼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래여 노래여"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래한량무 팀과 시노래 가수 박상운님께서 특별공연을 해주셨고 전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합창하며 그 막을 내렸는데요
콘서트 진행순서대로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올리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카페에 사진을 올리게 되서 좀 멍뎅~(ㅋㅋ)하네요~^^;; 그럼 오프닝 순서부터 볼까요? 이번 공연의 후원은 부산국제 장애인협회,예다학 연구소,양산시민신문에서 해주셨습니다~
곧 공연이 시작될텐데요,, 공연을 보기위해 멀리 수원에서(비행기까지 타시고^^;;) 광주,전주,산청,밀양,포항,경주,창원,김해,양산,부산에서 와 주셨어요 팜플렛이 조금 늦게나와 홍보도 그리 많이 못했는데 바쁘신 주말에 이리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__^ 공연의 사회를 맡아주신 두분을 소개할께요 울산시낭송협회 부회장이신 최근익 시낭송가와 저희 행복나눔의 보물같으신 강귀영 시낭송가 이세요~
사회보시랴 공연하시랴 정신없으실 터인데,, 깔끔하고 정돈된 멘트로 잘 진행해주신 두분~~!! 수고 많으셨서요 >3< ㅎㅎ
1부 '동방의 등불!'이란 주제로 오세영 시인의 <아아 훈민정음>을 시낭송가 박기영님이 화려하게 문을 엽니다.. 시와 시낭송을 하다보면 우리말의 위대함과 그 조화스러움에 새삼 놀라곤 하는데요,, 시낭송에 앞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낭송하여 시를 더욱 살려내셨어요~ 이 사진은 리허설때의 모습인데요,, 뒤에 세종대왕님이 나오셔서 살짝 넣어봅니다^^;; 이 시에서 오세영 시인은 우리의 언어, 우리의 훈민정음이 얼마나 조화롭고 과학적인가를 자세히 작(作)하셨고,,
오늘 이 무대에서 박기영 시낭송가는 아름답게 송(誦) 해주셨네요^^* 시인이 신령스럽다 라고까지 표현한 우리의 훈민정음! 더욱 더 귀히 여기고 그 뜻을 이어나가야 겠습니다! "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도 봄드리운 맘으로 푸르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 행복한 우리들..
첫 무대를 경건하고 또한 신명나게 꾸며주신 박기영 시낭송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__^* 그럼 동영상으로 감상해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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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기영 샘~ 정말 멋지게 오프닝 여셨어요. 동영상으로 보니 정말 좋은 시, 좋은 뜻 담은 시입니다. 거기에 걸맞는 낭송을 해 주셨네요. 의상도 그에 부합하게 너무나 잘 준비하셨구요. 큰 귀감이예요. 포항에 김윤아 선생님과의 인연을 이어주신 것도 박기영 샘이세요.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땡 큐 ~ 행복나눔 울안에서 함께 해서 좋았어 ^^
기영샘 멋지게 잘 열어주셨어요 ^^~~ 의상도 어쩜 저리 잘 맞추셨는지...^^
덕분이예요,,, 훈민정음을 더 빛나게 해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모닝커피 아네요 ^^ 선생님이 멋지게 자알 해주셔서 빛난거죠^^~~~!! 짱!!
와~ 짝짝짝 웅장함이 무대를 채우네요. 멋지십니다. ^^
무아차방 리허설때 주신 샘 의견이 많은 도움되었어요. 감사드려요~~~
멋지십니다.^^
감사하구요~
선생님 어머니의 그륵도 기대됩니다
오프닝 무대를 넘 멋지게 장식해 주셨네요~~
훈민정음을 다시한번 위대함을 느낌니다~~^^
감사해요. 스스로도 가슴벅찬 무대였답니다. 샘도 멋지셨어요^^ 특히 사랑한단말이다~~~ 엔딩이 인상적이었어요
준비하면서 저도 가슴 벅찼던 시랍니다.
오프닝이라 살짝 부담이었지만 기다림에 설레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행복나눔콘서트에 누가 되지않아 정말 다행이구요,,,
탁월한 컨셉 정해주신 회장님과 배경음악및 영상 신경써주신 모래시계님
그리고 막판에 훈민정음서문 낭독해주셔서 시의 맛을 더욱 살리게 도움주신 최근익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역시 모래시계님~~!!
이렇게 정성껏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낭송을 못들어서 궁금했는데
두고 두고 감상하며 배우겠습니다
박기영선생님~~!!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프닝하는바람에 선생님 낭송 너무 여유있게 잘 감상했어요^^ 일찍하니 그런 이점이 또 있더군요 ㅎ
가락지 퍼포먼스 도 홀릭되어 보았습니다. 멀리 와주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또 뵈어요
@모닝커피 저희 지리산 힐링 시낭송
카페로 좀 모시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모래시계님~고맙습니다^^
박기영선생님~낭송모습 멋지세요^^
감사해요. 선생님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능숙하신 낭송에서도 많이 배웁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
기영샘의 의상과 낭송에서
훈민정의 권위와 소중함이 생삼 다가오네요 ^^
감사해요^^ 선생님 아버지 낭송이야말로 심금을 울리더군요,,, 참, 인트로의 춤도 인상적이었어요
멋지게 무대를 열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제가 앞이어 다행이었지 뒤였으면 선생님 노래에 미모에 비교될뻔 했어요 ^^
윤영미샘과 잘 돌아가셨죠? 먼 곳에서 와주셔서 더 반가웠습니다
기영샘!
정말 열심히 하시는 샘을 보며 존경스러웠답니다
그 시간에 답하듯이 멋진 낭송으로 실력이 ~~~
오프닝무대까지 하시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해요, 쑥스럽네요
저는 선생님 뵐때마다 그 여유로움이 많이 부럽답니다^^ 닮고 싶구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시낭송 콘서트 오프닝에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글의 아름다움,, 앞으로도 훈민정음으로 시작되어 이어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영샘 멋졌어요~^^
행복나눔 여러 선생님들 함께 하시는 공연에 누가 안되어야겠다는 생각에 살짝 부담이었는데
무리없는 오프닝이 된 것 같아 기뻐요^^
회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기를 모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려요 ~~~
박기영님.
이렇게 다시 보니 정말 새롭습니다.
오프닝을 어쩜 이렇게 웅장하고 멋지게 잘 하셨는지...
옆에서 보면서 내내 감탄이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더욱 더 멋지시네요.
의상도 직접 맞춤(?)제작하셨다던데
그 안목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아뭏든 선생님의 낭랑한 목소리가 극장 안을 가득 울리면서 시낭송의 웅장함을 그대로 표현하신 것 같아요.
아~ 멋져요..(*^__^*)
감사해요 귀영샘
밝고 화사한 샘 미소만큼이나 따뜻하고 좋은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모든 참가자분들을 편안하게 서포트해주신 샘 덕분예요 ^^
박기영샘, 오프닝낭송이 정말 멋지십니다.
공연장 객석에서 보았던 그 감동을 다시 또 생생하게 느껴봅니다.
웅장한 분위기의 오프닝 공연이 전체의 분위기를 잘 열어주셨습니다.
참으로 멋지십니다~~.
의상의 준비 모습에도 또 다시 한수 배운 그날 이었습니다^^.
꽃자리님,
부족한 낭송에 과분한 칭찬, 격려의 글,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