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구리시
전국노래자랑 구리시편
[ktimes 케이타임즈이왕수기자]
구리시에서 10년 만에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지난 7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완연한 가을의 정취 속에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녹화 되어.10.20에 방송되었다
이날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무대에는 9월 5일에 치러진 예심을 통과한 17팀의 참가자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 가수들이 구리시를. 방문
. 먼저 신유가 '인생 역'으로 관객석을 뜨겁게 햇고
뒤이어 트윈걸스가 '벌 나비 사랑'으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만들었다.
배턴을 이어받은 윤태화가 '조사하면 다 나온다'로신곡을
머루다래가 '진또배기'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고,
배일호가 '아우야'로 완벽한 엔딩 무대를 꾸며 일요일 시청자들의 안방을 사로잡았다.
초대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은 한강의 가을바람을 타고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특히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구리시의 문화적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구리시장 백경현은 “10년 만에 구리시에서 다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구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 편은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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