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우리는 하느님 말씀 안에서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하느님 사랑의 많은 표현들을 발견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마치 하느님께서 당신 사랑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시어</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그 가운데에 적어도 하나는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우리 마음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시는 것처럼 보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예를 들어, 하느님께서는 자녀들과 놀아 주는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다정한 아버지와 같이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나는 인정의 끈으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끌어당겼으며,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젖먹이처럼 들어 올려 볼을 비비고...." <span data-ke-size="size18">(호세11,4)</span></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20"><교황권고 "그리스도는 살아계십니다." 114항></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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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시는 하느님 사랑"이 마음에 와 닿네요. ^^ 좋은글 올려주시는 세네나수녀님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화사한 봄꽃의 모습으로 살포시 다가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