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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23-25 병 고침 받은 자의 증언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오늘 이 부족한 종을 강단에 세워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부터 6년 전에 천국으로 갔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성도님들과 은혜를
나누고 오라고 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살려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반가운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니
앞으로 천국에서 우리 함께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지옥에 가면 못 만납니다.
우리들 교회에서 세상 떠날 때까지
신앙생활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간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먼저 제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질병을 치유해 주시고
심지어 불치병도 고쳐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5:15 말씀대로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구원합니다.
믿으십니까?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3대 사역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이어서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teaching, 가르치시고,
preaching, 전파하시고,
heaing, 치유하셨습니다.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료하셨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의 지상 명령
(The Great Commandment)라고 합니다.
저 역시 주님께서 제 췌장암을
고쳐주셨습니다.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고
지금 교회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자들을 위해 유튜브로
치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의학자가 <올해의 암 연구상>을
받았더군요.
췌장암 평균 생존 기간인 3-6개월을
6-9개월로 늘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췌장암 2기 환자의 생존 기간을
겨우 1.5배 늘렸는데
<올해의 암 연구상>을 받은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췌장암은
거의 사망할 수밖에 없는 암 중의 암입니다.
길어야 1년 안에 다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하필이면 제가 이 췌장암에 걸려서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만큼 췌장암은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러나 암 연구상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받아야 합니다.
“기도했더니 암이 나았다.”
“전도했더니 암을 치유 받았다.”
어떤 분들은 제가 거짓말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이 오진이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당장 병원 진료서를
보여 주고 싶습니다.
제가 췌장암 진료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려드리려고 해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죽을 때
빈손으로 간 걸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이 세상을 떠날 때
가져간 것이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건희 회장과 저는 삼성 서울 병원에
함께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살았고 그분은 세상을 떠났군요.
국민배우 신성일 씨도
같은 병원에서 같은 시기에
폐암 3기 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모두 죽지요.
죽고 나면 이 땅에서 가져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하늘나라,
저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영혼의 때를 위해
이 땅에서 헌신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할 때 하나님은 다 보고 계세요.
특히 전도하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상을 받는답니다.
그러니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주님을 위해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왕성하게 목회 사역을 감당하던 중
어느 날부터 몸에 피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일을 해도
금방 몸이 천근만근처럼 느껴졌습니다.
식욕도 감퇴 되었고
소화도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체중도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노란색의 황달도 생겼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나빠진 몸은 구멍 난 튜브처럼
점점 말라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일 예배 설교를 하는데
입이 마르면서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예배는 부목사님께 맡긴 뒤
쓰러지다시피 하여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숨을 헐떡이며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온갖 검사를 다 했습니다.
CT 검사도 했는데 의사가 사진을 보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췌장에 혹이 보이네요.”
혈압이 급속히 높아져 있었고
혈당은 500이 넘었습니다.
링거만 맞고 돌아올 줄 알았는데
결국 입원까지 했습니다.
정말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그 후 MRI를 비롯하여
조직 검사까지 했습니다.
다음 날, 주치의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췌장암인 것 같습니다.”
저와 아내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금식 명령이 떨어져서 빠진 몸이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기도와 전도와
목회에 전념해 왔는데, 왜 내가 췌장암에
걸려야 하지? 만일 췌장암으로 죽으면
교회는 어떻게 되지?’
병원에 있는 동안 온갖 복잡한 생각들이
저를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아내를 비롯하여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러분, 제가 경험해보니
목회자들은 몸을 가리지 않고
교회를 위해 헌신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몸에 이상이 생기고,
병이 들고 있는지도 모르게 사역에 전념합니다.
그러다가 질병으로 쓰러지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저도 병원에 가서 한 번도 건강 검진을
하지 않다가 큰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물질을 아끼려고 실손보험에도
들지 않았습니다.
바라기는 우리들 교회 성도님들도
목사님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기검진도 받게 하시고
평안하게 목회하시도록
충분히 배려해드리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건강하셔야
교회가 평안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 교회는 성도님들이
제가 건강할 때 목회자를
잘 섬겼던 것 같습니다.
동탄 한림대학 병원에서 삼성 병원으로 가서
입원을 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나중에 아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수술 전에 의사들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췌장 부근에 있는 굵은 혈관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수술이 힘들 거라면서요.”
아내는 이 말을 듣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수술 시간도 계획보다 길어졌습니다.
7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했습니다.
아내는 수술실 밖에서
이제는 남편을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그리곤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펑펑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울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눈물의 기도로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 준 아내에게
한없이 고맙습니다.
성도님들도 부부가 서로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시는 부부처럼
가까운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죽을병에서 살아난 다음에
아내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프면 내 곁을 지켜 줄 사람은
평생의 동반자 부부입니다.
부부싸움을 없애려면
서로 말 트집, 말대꾸만 안 해도 됩니다.
그런데 개복 수술을 해 보니
이상이 있던 혈관이 정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조차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표로 여겨져 감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내는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신다는 확신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주치의가 의료진과 함께
회진을 왔는데 얼굴을 보니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원래 표정이 밝은 분이었습니다만
유달리 어두운 것을 보고
불안이 겹쳐왔습니다.
수술만 하면 생존 가능성이 있는데
암세포가 임파선에 전이되어
아무래도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항암치료와 함께 방사선 치료도
병행하라는 말을 하는데
어차피 해봤자 아무런 차도가
없을 거란 얼굴이었습니다.
그렇게 12회의 항암치료와
36회의 방사선 치료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수술 며칠 후 의사 두 명이 입원실에
들어와서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김대경 님, 지금 임파선에 암세포가
전이되었어요.
비록 수술을 받았어도
생존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수술이 잘 끝났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입니까?
저와 아내는 이 말을 듣고
그날 밤 한숨도 잠을 못 잤습니다.
밤새도록 눈물로 침상을 적셨습니다.
마치 죽을병에 걸린 히스기야 왕과 같았습니다.
수술만 하면 살 줄 알았는데
생존율이 지극히 낮다는 말을 듣고
실망과 절망이 겹쳐왔습니다.
저는 방사선 치료는 안 받았습니다.
췌장암은 방사선 치료를 받으나 안 받으나
별 효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이 죽으려고 하느냐며 책망을 하더군요.
하지만 췌장암만 걸려도 죽는다는데
암세포가 임파선으로
전이까지 되었으니 죽음으로 가는 KTX를
탑승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에서 하고 있는 중입자 치료를
받아보려고도 했습니다만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 환자는
그것마저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남은 것은 죽음뿐이었습니다.
제가 한창 암을 앓을 때는 체중이 빠져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겨우 걸을 정도였습니다.
병원에서 체중을 재다가 힘이 없어
그냥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제 딸은 제가 병원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누워있는 것을 보니
갈비뼈가 툭 튀어나와 깡마른 것을 보고
우리 아빠가 이젠 세상을 떠나시는가 보다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빈혈도 심해서 하늘이 노랗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목소리가 안 나와 실어증에 걸려
말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출혈이 심할 때는 정신이 나가서
헛소리마저 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낙심해 있었지만
그래도 오로지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매일 두 번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 아내는 1년 365일 교회에 가서
철야 기도를 했습니다.
오직 치유자 예수님만 바라봤습니다.
그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회개하는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지금 질병의 고통 가운데 신음하시는 분
계십니까?
자녀와 배우자, 직장과 사업 등의 문제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어
눈물로 밤을 지새우시는 분 계시나요?
하나님께 먼저 회개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어려운 문제도 회복될 줄 믿습니다.
저는 TV도 몇 달 동안 전혀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 TV를 안 보려고
노력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그런데 안 보려고 해도 자꾸 보고 싶으신가요?
하지만 염려하지 마십시오.
죽음을 앞두게 되면
저절로 TV를 안 보게 됩니다.
저는 지금도 TV를 많이 안 보고 있습니다.
저는 TV에 나오는 연예인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지금은 불쌍하게 보일 뿐입니다.
그들이 예수 안 믿고 죽으면
지옥에 가지 않습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잘 된 사람을
부러워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러워하고 있다면
정말 나에게 천국이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저와
한 아파트 같은 동에 살았었습니다.
그가 마라톤 선수를 그만 둔 후에도
열심히 운동을 하더군요.
가끔 우리 교회 마당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예수 믿어
구원받으라고 전도했더니
반응도 하지 않고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희귀병에 걸려서
거동조차 제대로 하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이것을 보면 운동으로
건강을 보장할 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은 하나님께서 책임 져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얼마 후 다시 찾아간 병원에서
온갖 정밀 검사를 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의사도 이럴 리가 없다며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후에 2년에 한 번씩 두 번이나
하혈을 해서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정밀 검사를 해 보니 이상이 없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하혈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의학적으로 췌장암이
왼치되었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여집니다.
그 후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오히려 병이 들었을 때보다
더 건강해졌습니다.
정말 꿈인가 생시인가 모를 정도의
신기한 치유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제게 내과 의사 친구가 있습니다.
한 번은 연락이 왔더군요.
“암 중에 제일 무서운 암은 췌장암인데
어떻게 살았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살려주셨다고 했습니다.
너도 예수 믿고 천국에 가야 한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췌장암이 기적적으로 나으니까
방송에서도 출연해 달라고 했습니다.
C채널 힐링 토크 회복 플러스에서
저를 찾아보십시오.
여러 교회에도 다니며 치유 간증을 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10 말씀대로 기도의 입,
전도의 입을 크게 열었더니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셔서
기도와 전도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놀라운 치유가 있기까지
몇 가지 신비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조금 신비한 내용이지만 들어보시겠습니까?
기독교는 신비주의 종교는 아닙니다.
그러나 신비적인 요소가 있는 종교입니다.
제 지인 목사님 두 분이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시겠다는
응답을 해주셨다고 하시더군요.
그 외 기도자들도 살려주신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하고요.
여러분, 치유는 예수님이 하십니다.
예수님이 치유자이십니다.
주님께 내 질병을 맡기면 그분의 뜻에 따라
죽을병도 고쳐주십니다.
설령 우리가 죽음을 앞둔다 해도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거의 모든 사람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지요.
우리가 죽는 순간 눈 떠 보면 천국입니다.
천국에는 사망도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보시기 전에 평소에 기도를 열심히 쌓아 놓으면
그것을 인정하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제가 병 고침을 받은 지
몇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체중이
10kg이 넘게 늘었습니다.
살이 빠져서 해골과 같았던 제 얼굴이
아프기 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출애굽기 15:26 말씀입니다.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문제는 사람들이 병을 앓을 때는
간절히 기도하며 부르짖죠.
그렇게 병을 고침 받지만,
얼마 가지 못해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변질이 되고 맙니다.
아플 때의 고통을 잊어버리고
교만해져서 엉뚱한 행동을 합니다.
이처럼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릅니다.
우리는 병 고침을 받으면
더 열심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몸을 담고 있는 교회에서 더 충성해야 합니다.
저는 병 고침을 받은 후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로는 32개 언어를 번역 통역하여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 영상을 만들어
70여 개 나라의 뉴스 방송 영상 댓글란에
링크 주소를 붙여 넣기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약 87,000명이 시청을 했고
좋아요와 댓글도 많이 보내오고 있습니다.
그 외 페이스북으로, 카톡으로, 메시지로,
컬러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4, 5회 밖에 나가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길거리, 마트, 병원, 음식점, 학교 등
가는 곳마다 예수 믿어 천국에 가라며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 200여 명 정도를
전도했습니다.
저는 전도하며 사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페이스북과 40여 군데의
단톡방을 통해 66,600여 명의 사람들에게
전도 후기를 보내어 전도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임 받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질병을
고쳐주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건강을 위해 미리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건강할 때 건강을 위해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유비무환입니다.
여러분도 늘 건강을 위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 기도 생활에 힘썼습니다.
거의 매일 3시간 이상 기도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전도에 열심을 냈습니다.
교회를 개척한 후 전도하려고 애썼습니다.
지금도 저는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전도하겠으니
질병을 고쳐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목적 없이 병을 고쳐주시지
않습니다.
특히 전도를 위해서 질병도 치유해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의 질병을
고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처음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암에 걸리려면 위암이나 간암에 걸리지
왜 하필이면 췌장암에 걸렸지?’
그런데 이게 좋은 전도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위암이나 간암은 간증 거리가 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췌장암은 불신자들에게도
큰 간증이 되더군요.
오늘 시간 관계로 그동안 있었던 간증을
다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간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입니다.
저는 설교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폐병을 치유 받은 장로님도 알고 있습니다.
제 아내도 갓피아 성경 필사 대회에서
1등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당뇨를
완전히 치유해 주셨습니다.
지금 저와 함께 치유 기도와 치유 찬송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여
꼭 치유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천 년 전에 있었던 성경의 내용이
결코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시대에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령님으로 우리에게 들어와 계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성도님들도 병 고침 받은 자의 증언을
하시길 원합니다.
꼭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