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183회 정기답사 (경주 독락당, 옥산서원 둥) 7/27~28, 14명

[이사(강지영)]

#후기
183회 정기답사 3탄


■廣州 李氏 시조 李唐의 묘소
영천최씨 원도의모친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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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최씨 천곡 최원도는 이당의 아들 李集과 과거입문 동년의 절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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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신돈이 득세하자 최원도는 고향 영천 으로 낙향하여 은거중, 둔촌 이집도 신돈을 비판하고 늙으신 아버지 이당을 업고 내려와 친구 최원도를 찾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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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도는 이집 부자를 자신의 다락방에 숨겨 먹이며 4년을 보호해 주었으며, 둔촌 이당이 돌아가시니 최원도는 자신의 어머니 묘 아래에 친구의 아버지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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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덕분에 영남 제일의 명당에 모셔진 광주 이씨 시조의 묫자리 덕분으로 광주 이씨 후손은 크게 번성 하였으니 양가의 묘가 한자리에 자리 잡게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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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귀정
인조의 세자때 스승 완귀 안증이 머물던 곳.
개방이 되지 않아 안에는 들어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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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 급수탑
옛날 석탄을 때는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는 탑으로 전국에 22개의 금수탑 중 9개가 등록문화재로 이곳이 등록문화재 제50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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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리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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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교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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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숭렬당(보물 5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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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때 대마도와 여진정벌에 공을 세운 이순몽 장군의 집으로 지금은 사당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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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조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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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7루의 하나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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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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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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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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