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 위치 어디쯤일까?(임파선 염과 암) : 따주기는 질병의 위치를 알면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 손에서 상응점과 지나가는 경락, 상응경락을 따주면 활성화 된다.
감기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해져 인후염이나
중이염, 임파선염 등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목 주변에 여러개의 혹이 만져진다면
임파선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임파선은 혈관과 비슷하게 온 몸에 연결되어 있는데
혈액이 아닌 채액이 이동하는 통로라고 합니다.
임파선은 면역력을 담당하며 세균, 바이러스,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임파선염이 생기게 되면 해당 부위가 붓고
몸살 기운, 두통, 고열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감기로 착각하게 되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임파선은 전신에 있지만 특히 목 주변에
많이 밀집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파선염에 걸리면 목 주변이나
턱 밑이 붓고 혹이 만져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임파선 위치는 쉽게 만져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가로 진단을 해본 후 병원을 내원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무언가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 이상 증상을 느끼게 되었을 땐
최대,한 신속하게 병원을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
임파선 위치는 다양한 부분에 있으며, 혹시나 임파선염이 걸린 분들은
귀밑멍울, 목혹 뿐만 아니라 사타구니 등 다양한 부위에
멍울이 잡히는지 잡히지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하지만 이러한 임파선염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버섯이나 마늘 등이 임파선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이니, 자주 섭취해 주면서 임파선염이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유아기나 20대까지 임파선이 잘 붓게 되는데
40~50대 성인분들은 임파선염이 아닌
임파선암이나 양성 종양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하니
병원에 가서 꼭 진단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임파선은 인체의 방어전선으로 우리 몸의 어디에나 위치하며 백혈구와 임파구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이며 염증이 있을 때는 방어군의 증강으로 크기가 자라게 됩니다. 목 위와 얼굴, 머리에는 300개 이상의 임파선이 있으며 목에 무언가가 만져지는 것이 있을 때 임파선염, 양성 종양, 임파선암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단순한 임파선염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상적으로 임파선은 손에 잡히지 않으나 별 다른 이상 없이 단순한 감기 증세만으로도 임파선 한 두개가 조그맣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임파선이 염증을 일으켜 붓고 아픈 병이다. 신체 각 부분의 임파선이 붓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고, 악하부나 경부, 액와부 및 서경부의 임파선이 붓는일이 많다. 일반적으로 임파선염이라고 하면 화농하여 농이 나오는 것을 생각하는데, 대개의 경우 화농하지 않고 낫는 수가 많다.
림프절
전신에 퍼져있는 림프관의 중간에 위치하는 결절모양의 주머니이며, 면역작용을 하는 림프구를 만들어 림프관에 침입한 세균같은 이물질을 제거하여 신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림프절은 서혜부, 액와, 목에 상당히 큰 형태로 존재하며,
림프관과 연결되어 수천개의 림프절이 전신에 위치합니다.
림프절은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나 대부분 신장과 비슷한 형태로
길이는 보통 2.5cm 이내입니다.
림프절의 바깥부분은 피질이라 하며, 이곳에 림프구가 모여있는 부분의 중심에는 항체를 생산하는 특정한 림프구(B 세포)가 있습니다.
피질의 나머지 부분에는 혈액과 림프절, 림프계를 순환하면서 신체의 면역작용을 감시하는 림프구(T 세포)가 있습니다.
림프절의 중심부인 수질에는 식균작용을 하는 대식세포가 존재합니다.
림프는 매우 느린 속도로 구심성 림프관으로 들어가 림프절 안을 가로질러 흐르며 문을 통해 원심성 림프관으로 빠져나옵니다.
림프가 림프절을 통해 흘러나가는 과정에서 림프절 안의 림프구가 이물질과 반응하여 이를 제거하고, 대식세포는 세균, 바이러스, 다른 이물질들을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급성 염증과 같이 림프절이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을 걸러낼 때 림프절이 부어오르게 됩니다.
암의 병기를 표시하는 방법은 TNM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T는 Tumor로 종양을 뜻하며 암이 생긴 기관에서의 종양 크기, 침범 정도를 나타냅니다.
N은 Node로 림프절을 뜻하며, 암이 발생한 기관 주변으로 림프절 전이가 얼마나 되었는지를 나타내며,
M은 Metastasis로 전이를 뜻하고 본래 암이 발생한 기관 외에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어느 장기에 암이 발생하였는지에 따라 병기가 뜻하는 바는 다르며,
병기가 암의 절대적인 예후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 주위에는 수백개의 림프절이 존재하는데 감염이나 악성 종양 등에 의해 비대해져 손으로 만져지는 경우를 경부 림프절 종대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여러 가지 질환들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어른의 경우 편도선염, 상부 호흡기 염증, 림프절염 등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홍역, 풍진 볼거리 등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경부의 림프절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비특이성 만성 경부 림프절염, 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 화농성 림프절염, 결핵성 림프절염, 림프종 등이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 하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임파선은 대개 목의 바깥 쪽에 위치하며 두경부 내부의 염증이 있을 때 동반해서 임파선이 붓는 경우가 흔합니다. 목감기 때 목이 부었다고 얘기하는 것은 대개 편도염이나 인두염, 후두염을 말합니다. 편도염은 목이 심하게 아프면서 몸살과 고열을 동반하며 인두염은 미열이 납니다.림프선( 腺)이라고도 한다. 그 모양은 둥근 콩 모양이며 크기는 2∼30mm 정도이다. 림프소절(림프여포)의 집합체로서 림프관이 몇 개로 나누어져 림프절에 들어가 내부에서 퍼져 림프동이 되며, 수출림프관이 되어 림프절에서 나간다. 그 기능은 림프구를 생성하며, 림프관을 통하여 혈액 속에 보내는 작용 외에도 림프가 림프절을 흐를 때 림프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세균 등의 유해물을 억류하여 혈액 속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일종의 림프 여과기와 같은 구실을 한다. 대표적인 경부림프절·액와림프절·서혜림프절 등은 세균 감염시에 체표면에서 만져진다
[출처] 임파선 위치 어디쯤일까?|작성자 다이돌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