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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卦괘 萃卦(췌괘, ䷬ ☱☷ 澤地萃卦택지췌괘)10. 爻辭효사-上爻상효, 小象소상
* '萃'를 취 또는 췌로 표현함.
10. 爻辭효사-上爻상효
p.364 【經文】 =====
上六齎咨涕洟无咎
上六, 齎咨涕洟, 无咎.
上六은 齎咨涕洟니 无咎니라
[程傳정전] 上六상육은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허물할 데가 없다.
[本義본의] 上六상육은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허물이 없다.
中國大全
p.364 【傳】 =====
六說之主陰柔小人說高位而處之天下孰肯與也求萃而人莫之與其窮至於齎咨而涕洟也齎咨咨嗟也人之絶之由己自取又將誰咎爲人惡絶不知所爲則隕穫而至嗟涕眞小人之情狀也
六 說之主 陰柔小人 說高位而處之 天下 孰肯與也. 求萃而人莫之與 其窮 至於齎咨而涕洟也. 齎咨 咨嗟也. 人之絶之 由己自取 又將誰咎 爲人惡絶 不知所爲則隕穫而至嗟涕 眞小人之情狀也.
六은 說之主니 陰柔小人이 說高位而處之면 天下孰肯與也리오 求萃而人莫之與하여 其窮이 至於齎咨而涕洟也니 齎咨는 咨嗟也라 人之絶之 由己自取어니 又將誰咎리오 爲人惡絶하여 不知所爲하여 則隕穫而至嗟涕하니 眞小人之情狀也라
上六상육은 기쁨의 主人주인이니, 柔順유순하고 陰險음험한 小人소인이 높은 자리를 좋아하여 그곳에 있으니 天下천하에서 어느 누가 함께 하려고 하겠는가? 모으려고 해도 사람들이 함께 하지 않아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릴 程度정도로 困窮곤궁하게 되었다. ‘恨歎한탄한다’는 것은 歎息탄식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絶交절교를 自身자신이 스스로 取취했으니 또 누구를 탓하겠는가? 사람들이 싫어서 絶交절교하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면, 喪失感상실감에 빠져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것이니, 眞實진실로 小人소인의 情況정황이다.
p.365 【小註】 =====
縉雲馮氏曰, 萃極而散, 窮无所歸之象. 齎咨, 嗟也, 涕洟, 悲泣也.
縉雲馮氏진운풍씨가 말하였다. “모임이 끝나 分散분산되니, 困窮곤궁하여 돌아갈 곳이 없는 象상이다. ‘恨歎한탄한다’는 것은 歎息탄식하는 것이다. ‘눈물과 콧물을 흘린다’는 것은 슬퍼서 우는 것이다.”
○ 錢氏曰, 初之號, 三之嗟, 上之齎咨涕洟, 皆陰柔之常態也.
錢氏전씨가 말하였다. 初爻초효의 부르짖음‧三爻삼효의 恨歎한탄‧上爻상효의 恨歎한탄과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것은 모두 柔順유순한 陰음의 一般的일반적인 狀態상태이다.
p.365 【本義】 =====
處萃之終, 陰柔无位, 求萃不得, 故戒占者必如此而後可以无咎也.
모임(萃卦췌괘, ䷬)의 끝에 있고 柔順유순한 陰음은 地位지위가 없어 모이려고 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占점치는 者자가 이와 같이 한 다음에 뉘우침이 없을 수 있다고 警戒경계했다.
p.365 【小註】 =====
平庵項氏曰齎咨兌口之嘆涕洟兌澤之流
平庵項氏曰, 齎咨, 兌口之嘆, 涕洟, 兌澤之流.
平庵項氏평암항씨가 말하였다. “恨歎한탄하는 것은 兌태(☱)라는 입의 恨歎한탄이고,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것은 兌태(☱)라는 못의 흐름이다.”
○ 鄭氏曰自目曰涕自鼻曰洟
○ 鄭氏曰, 自目曰涕, 自鼻曰洟.
鄭氏정씨가 말하였다. “눈에서 흘러내리는 것을 눈물이라고 하고, 코에서 흘러내리는 것을 콧물이라고 한다.”
○ 建安丘氏曰上六居萃之終兌之極聚終而散說極而悲理之常也上六苟能於聚終說極之時而以憂戚處之則无咎也
○ 建安丘氏曰, 上六居萃之終兌之極, 聚終而散, 說極而悲, 理之常也. 上六苟能於聚終說極之時而以憂戚處之, 則无咎也.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上六상육은 萃卦췌괘(䷬)의 끝과 兌卦태괘(䷹)의 끝에 있으니, 모임이 끝나 分散분산되고 기쁨이 다해 슬픈 것은 永遠영원한 理致이치이다. 上六상육이 眞實진실로 모임이 끝나고 기쁨이 다한 때에 근심하고 슬퍼하며 處身처신할 수 있으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
○ 雲峰胡氏曰三求萃不得故嗟上陰柔无位亦求萃不得故齎咨涕洟然居兌終能反兌之說而憂者故无咎臨六三旣憂之无咎亦下兌之終也夫萃極感之時也宜物情和說順適以應坤兌之象今也初則號三則嗟上則齎咨涕洟何也祻福倚伏而盛滿難居故大象有不虞之戒而六爻皆言无咎者必能補過而後无咎也
○ 雲峰胡氏曰, 三求萃不得, 故嗟, 上陰柔无位, 亦求萃不得, 故齎咨涕洟. 然居兌終, 能反兌之說而憂者, 故无咎. 臨六三, 旣憂之无咎, 亦下兌之終也. 夫萃極感之時也, 宜物情和說順適, 以應坤兌之象. 今也初則號, 三則嗟, 上則齎咨涕洟, 何也. 祻福倚伏而盛滿難居, 故大象有不虞之戒, 而六爻皆言无咎者, 必能補過而後无咎也.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三爻삼효가 모이려고 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恨歎한탄하고, 上爻상효가 柔順유순하고 地位지위가 없어 또 모이려고 하다가 할 수 없기 때문에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린다. 그러나 兌태(☱)의 끝에 있어 兌태(☱)의 기쁨을 돌이켜 근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臨卦임괘(䷒)의 六三육삼은 이미 근심하여 허물이 없으니,[주 100] 또한 下卦하괘인 兌태(☱)의 끝이기 때문이다. 모임[萃卦췌괘, ䷬]은 感動감동을 至極지극하게 하는 때이니, 當然당연히 事物사물의 情정이 和樂화락하고 順應순응해서 坤곤(☷)과 兌태(☱)에 呼應호응하는 象상이다. 그런데 이제 初爻초효는 부르짖고, 三爻삼효는 恨歎한탄하며 上爻상효는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무엇 때문인가? 和화와 福복은 서로 맞물려 돌고 돌아 豐足풍족한 것은 머물기 어렵기 때문에 「大象傳대상전」에 豫期예기치 못한 것에 對대한 警戒경계가 있고, 여섯 爻효에서 모두 “허물이 없다”고 한 것은 반드시 잘못을 고친 以後이후에 허물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0) 『周易주역‧臨卦임괘(䷒)』:六三, 甘臨, 无攸利, 旣憂之, 无咎.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上六, 齎咨涕洟. 上六상육은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
平庵項氏曰, 齎咨兌口之歎, 涕洟兌澤之流. |
平庵項氏평암항씨가 말하였다. “‘齎咨재자’는 兌卦태괘(䷹)인 입이 恨歎한탄하는 것이며, ‘涕洟체이’는 兌卦태괘(䷹)인 못이 흐르는 것이다.” |
愚謂, 自目曰涕, 自鼻曰洟. 自三至五巽, 巽爲眼, 兌在巽外, 有出涕之象, |
내가 살펴보았다. 눈에서 흐르는 것을 ‘눈물[涕체]’이라 하고, 코에서 흐르는 것을 ‘콧물[洟이]’이라 한다. 三爻삼효부터 五爻오효까지가 巽卦손괘(䷸)이니 巽卦손괘(䷸)는 눈이 되는데, 兌卦태괘(䷹)는 巽卦손괘(䷸)의 밖에 있으므로 눈물이 흘러나오는 象상이 있는 것이고, |
自二至四艮, 艮爲鼻, 兌在艮外, 有出洟之象. 嗟如, 自三至上, 反覆成兌, 故三曰嗟如, 上曰齎咨. |
二爻이효부터 四爻사효까지가 艮卦간괘(䷳)이니 艮卦간괘(䷳)는 코가 되는데, 兌卦태괘(䷹)는 艮卦간괘(䷳)의 밖에 있으므로 콧물이 흘러나오는 象상이 있는 것이다. ‘恨歎한탄함’은 三爻삼효부터 上爻상효까지가 反復반복하여 兌卦태괘(䷹)를 이루므로 三爻삼효에서 ‘恨歎한탄함[嗟如차여]’이라고 하였고, 上爻상효에서는 ‘恨歎한탄함[齎咨재자]’이라고 하였다. |
【홍여하(洪汝河) 「책제(策題):문역(問易)‧독서차기(讀書箚記)-주역(周易)」】 |
上六, 齎咨涕洟. 上六상육은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
取兌口之象. 兌卦태괘(䷹)가 입인 象상을 取취하였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求萃不得, 有齎咨涕洟之. 互與綜皆巽, 巽爲包, 是齎象. |
모이기를 求구하나 얻지 못했으므로 “恨歎한탄하고 눈물과 콧물을 흘림”이 있다. 互卦호괘와 거꾸로 된 卦괘가 모두 巽卦손괘(䷸)인데 巽卦손괘(䷸)는 包括포괄함이 되니 恨歎한탄하는 象상이다. |
坎爲水, 爲涕洟象. 此不安於極高之位也, 僅免災咎而已. |
坎卦감괘(䷜)는 물이 되니 눈물과 콧물의 象상이다. 이것은 매우 높은 자리에서 便安편안하지 못한 것이니, 겨우 災殃재앙과 허물을 免면하였을 뿐이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上六, 齎咨涕洟. 上六상육은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
自三至六似坎, 坎爲加憂, 故有齎咨象. 涕洟亦坎象. |
三爻삼효에서부터 上爻상효까지는 坎卦감괘(䷜)와 비슷한데 坎卦감괘(䷜)는 근심을 더함이 되므로 恨歎한탄하는 象상이 있다. 눈물과 콧물도 坎卦감괘(䷜)의 象상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正義, 最處上極, 五非所乘, 內又旡應. 處上獨立, 危亡之甚, 故齎咨而嗟歎也.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가장 꼭대기에 있고 五爻오효를 탈 것도 아니며 안으로 呼應호응도 없다. 꼭대기에 處처하여 홀로 서 있으니 危亡위망함이 甚심하기 때문에 恨歎한탄하여 歎息탄식하는 것이다. |
○ 案, 齎咨涕洟, 善形容小人之情狀. 然憂己之窮迫, 患人之莫與, 而齎咨涕洟, 常自不安於上. |
내가 살펴보았다.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림”은 小人소인의 狀況상황을 잘 形容형용하였다. 그러나 自身자신의 窮迫궁박함을 걱정하고 다른 사람이 함께 해 주지 않음을 근심하여 “恨歎한탄하여 눈물과 콧물을 흘려” 위에서 恒常항상 스스로 不安불안하다. |
又居旡位之地, 能知由己自取, 而終旡歸咎之心, 則亦足爲旡咎善補過之路也. |
또 地位지위가 없는 자리에 있어서 自身자신이 스스로 取취해야 하고 끝내 허물을 돌릴 마음이 없음을 아니, 허물이 없고 잘못을 잘 補充보충하는 길이 된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齎咨咨嗟也. 以陰柔居兌之極, 无應於下, 求萃不得, 而互爲坎體, 故齎咨涕洟. |
“齎咨재자”는 恨歎한탄함이다. 부드러운 陰음으로 兌卦태괘(䷹)의 끝에 있고 아래에 呼應호응이 없어 모이기를 求구하나 모일 수 없는데 互卦호괘가 坎卦감괘(䷜)의 몸-體체이기 때문에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린다. |
然終能與五相合, 可以得无咎也, 與離六五相似. |
그러나 끝내 五爻오효와 서로 合합할 수 있어 허물이 없을 수 있으니, 離卦리괘(䷝)의 六五육오[주 101]와 서로 비슷하다. |
○ 齎咨者, 內懷憂嗟也, 涕洟者, 憂之見於外也. 兌爲口, 咨嗟之象, 坎爲流水, 涕洟之象. |
“恨歎한탄함”은 안으로 근심과 恨歎한탄을 품고 있는 것이고, “눈물과 콧물”은 근심이 밖으로 드러난 것이다. 兌卦태괘(䷹)는 입이니 恨歎한탄하는 象상이고, 坎卦감괘(䷜)는 흐르는 물이니 눈물과 콧물의 象상이다. |
屯上六, 居坎之終, 无應而從比, 故曰泣血漣如同象. 又變爻爲否, 先否所以齎咨涕洟, 後喜所以无咎也. |
이는 屯卦둔괘(䷂)의 上六상육이 坎卦감괘(䷜)의 끝에 있으며 呼應호응이 없고 가까움을 따르기 때문에 “피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음”[주 102]과 같은 象상이다. 또 爻효가 變변하면 否卦비괘(䷋)가 되니 먼저는 막혀서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것이고 뒤에는 기뻐하여 허물이 없는 것이다. |
兌體之卦, 陰爻之取象, 多如此者. 臨旣憂之无咎, 節嗟若之无咎, 皆反兌之說而憂者也. |
兌卦태괘(䷹)의 몸-體체가 있는 卦괘는 陰爻음효로 象상을 取취하여 大部分대부분 이와 같다. 臨卦임괘(䷒)의 “이미 근심하므로 허물이 없으리라”[주 103]와 節卦절괘(䷻)의 “恨歎한탄할 것이나 허물할 데가 없다”[주 104]는 모두 兌卦태괘(䷹)의 기쁨과 反對반대여서 근심하는 者자이다. |
六爻无咎, 惟萃是爾. 水潤澤其地, 萬物群聚而生, 乃天地生物之仁也. 故曰觀其所聚而天地萬物之情可見矣. |
여섯 爻효가 허물이 없는 것은 萃卦췌괘(䷬)만이 이럴 뿐이다. 물이 땅을 潤澤윤택하게 적셔주어 萬物만물이 무리지어 모여서 자라니, 이것이 곧 天地천지가 萬物만물을 내는 仁인이다. 그러므로 「彖傳단전」에서 “모인 것을 보면 天地萬物천지만물의 實情실정을 알 수 있다”라고 하였다. |
101) 『周易주역‧離卦리괘(䷝)』:六五, 出涕沱若, 戚嗟若, 吉. |
102) 『周易주역‧屯卦둔괘(䷂)』:上六, 乘馬班如, 泣血漣如. |
103) 『周易주역‧臨卦임괘(䷒)』:六三, 甘臨. 无攸利, 旣憂之, 无咎. |
104) 『周易주역‧節卦절괘(䷻)』:六三, 不節若, 則嗟若, 无咎.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本義, 戒占者必如此而後, 可以无咎矣.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占점치는 者자가 이와 같이 한 다음에 뉘우침이 없을 수 있다고 警戒경계하였다.” |
齎咨涕洟, 乃小人女子之態, 爻但說其事耳. |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림”은 곧 小人소인과 女子여자의 行動행동이니 爻효에서는 그 일만을 말한 것이다. |
占者遇之, 但當泰然自安, 然後必能旡咎矣, 亦安能得此一副急涙耶. |
占점치는 者자가 이 占점을 만나면 泰然태연히 스스로 便安편안하게 여긴 뒤라야 반드시 허물이 없을 수 있으니, 또한 어찌 이렇듯 急급히 한 바탕 눈물을 흘릴 수 있겠는가? |
此當是辭之未備, 必有憂懼等字矣. 案, 洟字與涕字, 相近而混. 如唾洟不見, |
이 말은 未盡미진한 것이 있으니, 반드시 ‘근심’이나 ‘두려움’ 따위의 말이 있어야 한다. 내가 살펴 보았다. ‘洟이’字자와 ‘涕체’字자는 서로 비슷하여 混同혼동된다. 例예컨대 『禮記예기‧內則내칙』에 “父母부모님의 침과 코는 다른 사람이 보지 않게 한다[唾洟不見타이불견]”[주 105]라고 하였으니 |
則涕爲鼻液, 目液則當爲涙. 如記曰垂涕洟, 則洟恐是橫流之貌. 從夷不從弟, 當更考. |
涕체가 콧물이라면 눈물은 涙루가 되어야 한다. 例예컨대 『禮記예기‧檀弓단궁』에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다[垂涕洟수체이]”[주 106]고 하였으니, 洟이는 마구 흘러내리는 모습일 것이다. 夷이를 合합해 쓰고 弟제를 合합해 쓰지 않았으니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
105) 『禮記예기‧內則내칙』:父母唾洟不見,冠帶垢,和灰請漱, 衣裳垢,和灰請浣, 衣裳綻裂,紉箴請補綴. |
106) 『禮記예기‧檀弓上단궁상』:將軍文子之喪, 旣除喪而后, 越人來弔, 主人深衣練冠, 待于廟, 垂涕洟.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處上疑懼, 故有齎咨涕洟之象. 齎咨懐嗟也. |
위에 있어서 疑心의심하고 두렵기 때문에 恨歎한탄하고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象상이 있다. “恨歎한탄함”은 歎息탄식을 품고 있는 것이다. |
〈問, 齎咨涕洟旡咎. 曰, 上六有疑懼之志, 故雖齎咨而至於涕且洟. |
물었다.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허물할 데가 없다”는 무슨 뜻입니까?” 答답하였다. “上六상육은 疑心의심하고 두려워하는 뜻이 있기 때문에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
然但用和說之道於其下, 故所以旡咎. 自鼻者涕, 自目者爲洟. |
그러나 아래에서 잘 어울리고 기뻐하는 道도를 쓰기 때문에 허물이 없습니다. 코에서 나오는 것은 ‘콧물[涕체]’이라 하고 눈에서 나오는 것은 ‘눈물[洟체]’이라 합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憂䆠官而垂泣者, 齎咨而已者也, 咏山頭之凍雀者, 涕洟而已者也, 夜必焚香祝天, 願早生聖人者, 齎咨涕洟者也. |
벼슬하기를 근심하여 눈물을 떨구는 者자는 恨歎한탄할 뿐인 者자이고, 山산꼭대기에서 얼어 죽은 참새를 노래하는 者자는 눈물과 콧물을 흘릴 뿐인 者자이고, 밤에 반드시 香향을 사르고 하늘에 빌어 빨리 聖人성인이 나시기를 願원하는 者자는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者자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萃極則散, 悅極則悲, 上无位无應, 求萃不得, 嘆泣而已. 无所歸咎, 言自取也. |
모임이 極극에 達달하면 흩어지고, 기쁨이 極극에 達달하면 슬프며, 上爻상효는 地位지위가 없고, 呼應호응이 없으며, 모임을 求구하나 할 수 없으니, 歎息탄식하고 울 뿐이다. 허물을 돌릴 곳이 없으니 스스로 取취하였다는 말이다. |
○ 卦中號笑嗟咨, 皆陰柔之常態. 卦괘 안에 있는 부름‧웃음‧恨歎한탄‧歎息탄식은 모두 부드러운 陰음의 平常時평상시 行態행태이다. |
○ 齎咨兌口象, 涕洟兌澤象. 恨歎한탄함은 兌卦태괘(䷹)인 입의 象상이고, 눈물과 콧물을 흘림은 兌卦태괘(䷹)인 못의 象상이다. |
贊曰, 王假有廟, 夙夜唯寅. 萃精而享, 以和神人. 大人之道, 亦萃臣民. 匪孚焉用, 體天克遵. |
讚美찬미하여 말한다. “王왕이 祠堂사당에 가시어 온-終日종일 恭敬공경하네. 精氣정기를 모아 祭享제향을 올리자 神신과 사람이 和睦화목하네. 大人대인의 道도로 臣民신민을 모으니, 믿음이 아니면 어디다 쓰겠는가? 하늘을 本본받아 天理천리를 따르네.” |
【이항로(李恒老) 「주역전의동이석의(周易傳義同異釋義)」】 |
〔傳〕人之絶之, 由己自取, 又將誰咎.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사람들의 絶交절교를 自身자신이 스스로 取취했으니 또 누구를 탓하겠는가? |
〔本義〕戒占者必如此而後可以旡咎也.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占점치는 者자가 이와 같이 한 다음에 뉘우침이 없을 수 있다고 警戒경계했다.” |
按, 雲峯胡氏曰居兌終, 能反兌之說而憂者, 故旡咎. 臨六三, 旣憂之無咎, 亦下兌之終也, 恐可備一說. |
내가 살펴보았다. 雲峰胡氏운봉호씨가 “兌卦태괘(䷹)의 끝에 있어 兌卦태괘(䷹)의 기쁨을 돌이켜 근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臨卦임괘(䷒)의 六三육삼은 이미 근심하여 허물이 없으니,[주 107] 또한 下卦하괘인 兌卦태괘(䷹)의 끝이기 때문이다”라 하였는데, 하나의 說설을 갖춘 듯하다. |
107) 『周易주역‧臨卦임괘(䷒)』:六三, 甘臨, 无攸利, 旣憂之, 无咎.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萃之否䷋, 不交也. 上六才柔而處乎萃之極, 居柔而无應, 不求其義之所不當, 取有不交之義也. |
萃卦췌괘(䷬)가 否卦비괘(䷋)로 바뀌었으니, 사귀지 못함이다. 上六상육은 才質재질이 柔弱유약하고 萃卦췌괘(䷬)의 極端극단에 處처하여 부드러운 자리에 있으나 呼應호응이 없으니 義理上의리상 不適切부적절한 相對상대는 찾지 않아 사귀지 않는 義理의리를 取취하였다. |
在二陽之上, 而下從於五, 有不安於上, 而辭讓之義. 故憂之而至於齎咨涕洟也, 又何咎矣. |
두 陽양의 위에 있으면서 아래로 五爻오효를 따르니 윗자리에 있음이 便安편안하지 못하여 辭讓사양하는 義理의리가 있다. 그러므로 근심하여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게 되니 또 무슨 허물이 있겠는가? |
坎兌爲齎咨, 兌艮爲涕鼻, 澤也. 上六師傅之萃也. |
坎卦감괘(䷜)와 兌卦태괘(䷹)는 恨歎한탄함이 되고 兌卦태괘(䷹)와 艮卦간괘(䷳)는 눈물과 코가 되니 못이다. 上六상육은 師傅사부의 모임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上六, 陰柔居萃之極, 而下旡正應, 求萃不得者也. |
上六상육은 부드러운 陰음으로 萃卦췌괘(䷬)의 끝에 있고 아래로 正應정응이 없으니 모이기를 求구하나 모일 수 없는 者자이다. |
乘于剛而不安其居, 窮于上而旡與相聚, 故有齎咨涕洟之象. 而宜若有咎. 然以其得正, 故言能旡柔邪之咎也. |
굳셈을 타고 있어 居處거처를 便편히 여기지 못하고 맨 꼭대기에 있어 함께 모임이 없기 때문에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象상이 있으니, 으레 허물이 있을 듯하다. 그러나 바른 자리를 얻었기 때문에 柔弱유약하고 奸邪간사한 허물이 없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
○ 齎咨, 謂嗟歎也, 涕洟者, 咨嗟之甚也, 取象於兌及似坎也. |
‘齎咨재차’는 歎息탄식함을 이르고 ‘涕洟체이’는 甚심하게 歎息탄식함이니, 兌卦태괘(䷹)와 ‘類似유사 坎卦감괘(䷜)’에서 象상을 取취하였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厚坎, 心憂之極, 而咨嗟發於兌口, 涕洟流以兌水. |
두터운 坎卦감괘(䷜)는 마음이 매우 근심스러움이니 “恨歎한탄함”은 兌卦태괘(䷹)인 입에서 나오고 눈물과 콧물은 兌卦태괘(䷹)인 물에서 흐른다. |
蓋陰柔不正, 又犯乘剛之戒, 故如此, 而能知憂自戢, 故旡咎. |
柔弱유약한 陰음이 바르지 않고 또 굳셈을 犯범하여 타고 있는 것에 對대한 警戒경계이기 때문에 이와 같고, 근심할 줄 알아 스스로 그치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洟考諸字書, 此之洟涕, 禮記之唾洟, 皆音剃, 而初無夷音. 惟見行奎章全韻, 書有之, 蓋因此音訓而致誤耳. |
洟이를 字書자서에서 考察고찰해 보니 여기의 洟涕이체와 『禮記예기』의 唾洟타이가 모두 陰음이 剃체이고 애-初초에 ‘夷이’ 音음이 없다. 現行현행 『奎章全韻규장전운』에만 그렇게 쓰여 있으니 아마도 이 音訓음훈으로 因인하여 잘못 읽혀진 듯하다. |
无咎之爲无所歸咎者, 復見於此下, 此則困之九二. 亦云未便, 便卽也. |
“허물이 없다”란 허물을 돌릴 곳이 없음이니, 이 卦괘 아래인 坤卦곤괘(䷁)의 九二구이[주 108]에 다시 보인다. 또한 『程傳정전』에서 未便미변이라고 하였으니[주 109] 便변은 곧[卽즉]이다. |
108) 『周易주역‧困卦곤괘(䷮)』:九二, 困于酒食, 朱紱方來, 利用亨祀, 征凶无咎. |
109) 『周易傳義大全주역전의대전‧萃卦췌괘(䷬)』:未者, 非遽之辭, 猶俗云未便也, 未便能安於上也.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鄭曰, 齎咨, 嗟歎之辭. 自目曰涕, 自鼻曰洟. 亦衆所不害, 故得旡咎. 정현이 말하였다. |
““齎咨재차”는 歎息탄식하는 말이다. 눈에서 나오는 것을 눈물[涕체]이라 하고 코에서 나오는 것을 콧물[洟이]이라 한다. 또한 무리에게 害해로움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허물이 없을 수 있다.” |
王曰, 知危懼禍, 不敢自安.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危殆위태로울 것을 알고 災殃재앙을 두려워하여 敢감히 스스로 便편하게 하지 않는다.” |
虞曰, 乘剛遠應, 故未安上也. 虞飜우번이 말하였다. “굳셈을 타고 있으면서 呼應호응이 멀기 때문에 위에서 便安편안하지 못하다.” |
10. 爻辭효사-上爻상효, 小象소상
p.366 【經文】 =====
象曰齎咨涕洟未安上也
象曰, 齎咨涕洟, 未安上也.
象曰 齎咨涕洟는 未安上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림”은 아직 위에서 便安편안하지 않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366 【傳】 =====
小人所處常失其宜旣貪而從欲不能自擇安地至於困窮則顚沛不知所爲六之涕洟蓋不安於處上也君子愼其所處非義不居不幸而有危困則泰然自安不以累其心小人居不擇安常履非據及其窮迫則隕穫躁橈甚至涕洟爲可羞也未者非遽之辭猶俗云未便也未便能安於上也陰而居上孤處无與旣非其據豈能安乎
小人所處, 常失其宜. 旣貪而從欲, 不能自擇安地, 至於困窮, 則顚沛不知所爲. 六之涕洟, 蓋不安於處上也. 君子愼其所處, 非義不居, 不幸而有危困, 則泰然自安, 不以累其心. 小人居不擇安, 常履非據, 及其窮迫, 則隕穫躁橈, 甚至涕洟, 爲可羞也. 未者, 非遽之辭. 猶俗云未便也, 未便能安於上也. 陰而居上, 孤處无與, 旣非其據, 豈能安乎.
小人所處 常失其宜하니 旣貪而從欲하여 不能自擇安地하여 至於困窮이면 則顚沛不知所爲하나니 六之涕洟는 蓋不安於處上也라 君子愼其所處하여 非義不居하며 不幸而有危困이면 則泰然自安하여 不以累其心하나니 小人은 居不擇安하여 常履非據하고 及其窮迫이면 則隕穫躁橈하여 甚至涕洟하니 爲可羞也라 未者는 非遽之辭니 猶俗云未便也니 未便能安於上也라 陰而居上하여 孤處无與하고 旣非其據니 豈能安乎아
小人소인의 處身처신은 恒常항상 그 마땅함을 잃는다. 이미 貪慾탐욕스러운데 欲心욕심을 따라 스스로 便安편안한 곳을 가리지 못해 困窮곤궁하게 되면, 넘어져서 어쩔 줄 모른다. 六爻육효가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것은 위에 있는 것에 便安편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君子군자는 處身처신을 操心조심하여 義의롭지 않으면 自處자처하지 않고 不幸불행히 困窮곤궁하게 되면 泰然태연히 스스로 便安편안히 여겨 그 마음에 障礙장애가 되지 않게 한다. 小人소인은 있는 곳에 便安편안한 것을 가리지 못해 恒常항상 차지하지 않아야 될 것을 기웃거리고 窮地궁지에 몰리면 喪失感감상실감에 빠져 바로 꺾여버리고 甚至於심지어 눈물과 콧물을 흘리니 羞恥수치스럽다. ‘~하지 않다[未미]’는 것은 바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俗속된 말로 ‘곧바로 ~하지 못한다’와 같으니, 위에서 곧바로 便安편안할 수 없음이다. 陰음이면서 위에 있어 외롭게 함께 하는 이가 없고 이미 自身자신이 차지할 곳이 아니니, 어찌 便安편안할 수 있겠는가?
p.366 【小註】 =====
中溪張氏曰五爲萃主而上乘之故其心憂懼未敢自安於上也
中溪張氏曰, 五爲萃主, 而上乘之, 故其心憂懼, 未敢自安於上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五爻오효가 萃卦췌괘(䷬)의 主人주인인데, 上爻상효가 그것을 올라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이 근심스럽고 두려워 敢감히 위에서 스스로 便安편안하지 못한 것이다.”
○ 建安丘氏曰萃聚也卦唯二陽而四陰皆求萃于陽者然九五得位失權九四有權无位故五萃有位匪孚四大吉无咎二與五應萃五者也以其得正則二引吉无咎初應三比萃四者也以其不正則初乃亂乃萃三萃如嗟如聖人欲其舍四而往萃於五故初與三皆言往无咎而上以柔乘剛則齎咨涕洟而已
○ 建安丘氏曰, 萃, 聚也. 卦唯二陽而四陰, 皆求萃于陽者. 然九五得位失權, 九四有權无位. 故五萃有位匪孚, 四大吉无咎. 二與五應, 萃五者也, 以其得正, 則二引吉无咎. 初應三比, 萃四者也, 以其不正, 則初乃亂乃萃, 三萃如嗟如. 聖人欲其舍四而往萃於五, 故初與三皆言往无咎. 而上以柔乘剛, 則齎咨涕洟而已.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萃취는 모인다는 意味의미이다. 卦괘는 오직 陽양이 둘이고 陰음이 넷이어서 모두 陽양에게 모이기를 求구한다. 그러나 九五구오는 地位지위가 있지만 權力권력이 없고, 九四구사는 權力권력이 있지만 地位지위가 없다. 그러므로 五爻오효는 모임에 地位지위가 있는데 믿지 않고, 四爻사효는 크게 吉길하여야 허물이 없다.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呼應호응하여 五爻오효에게 모이는 境遇경우는 바름을 얻었으니, 二爻이효가 끌어당기면 吉길하여 허물이 없다. 四爻사효는 初爻초효가 呼應호응하고 三爻삼효가 가까우나 四爻사효에게 모일 境遇경우는 바르지 않으니, 初爻초효가 이에 混亂혼란하여 이에 모이며, 三爻삼효는 모이려다가 恨歎한탄한다. 聖人성인이 四爻사효를 버리고 五爻오효에게 가서 모이도록 하기 때문에 初爻초효와 三爻삼효는 모두 “가면 허물이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上爻상효는 柔順유순함이 굳셈을 올라탔으니, 恨歎한탄하며 눈물과 콧물을 흘릴 뿐이다.”
○ 隆山李氏曰萃六爻或有應无應或當位不當位而辭皆曰无咎乃天地萬物之眞情眞情相合吉多凶少故也兹萃之所以亨歟
○ 隆山李氏曰, 萃六爻或有應无應, 或當位不當位. 而辭皆曰, 无咎, 乃天地萬物之眞情. 眞情相合, 吉多凶少故也. 兹萃之所以亨歟.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萃卦췌괘(䷬)의 여섯 爻효는 呼應호응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자리에 合當합당하기도 하고 合當합당하지 않기도 하다. 그런데 爻辭효사에서 모두 “허물이 없다”고 했으니 바로 天地萬物천지만물의 眞情진정이다. 眞情진정이 서로 合합해 吉길함이 많고 凶흉함이 작기 때문이다. 이것이 萃卦췌괘(䷬)가 亨通형통한 理由이유일 것이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乘二陽, 所以未安上也. 두 陽양을 타고 있기 때문에 위를 便安편안히 여기지 않는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上者, 卦外之位也, 不以處散而自安也. 上상이란 卦괘에서 바깥 쪽의 자리이니 흩어져 있어 스스로 便安편안할 수 없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上六萃而不萃, 富而能貪者也. 上六상육은 모으나 모이지 않고 冨者부자이면서 貪慾탐욕을 부리는 者자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處極而乘剛, 旡應而不得聚, 故未能安於上, 而咨嗟涕洟也. |
極端극단에 處처하여 굳셈을 타고 있고 呼應호응이 없어 모을 수 없기 때문에 위에서 便安편안할 수 없어 恨歎한탄하고 눈물 콧물을 흘리는 것이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十六 45. 萃 ䷬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56&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45.취괘(萃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45.취괘(萃卦䷬)%3a편명%24萃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주역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arn.asp?lect_type=C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萃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萃↲ |
- 2023.01.12.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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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이상으로 45卦 萃卦(췌괘, ䷬ ☱☷ 澤地萃卦택지췌괘)를 마치고, |
다음에는 46卦 升卦(승괘, ䷭ ☷☴ 地風升卦지풍승괘)를 올립니다. |
[보조자료]
- 주역 경영 연구소 블로그 https://m.blog.naver.com/4pillar |
* 伏羲복희 先天선천 六十四卦方圓附圖육십사괘방원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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