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황,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임에도 하나님은 단잠을 주셨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기억해본적이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다
꿈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싶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배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잠든다
이번주 주일날 새벽2시가 지난 이른새벽에 꿈 때문에 깜짝놀라 눈을 뜨게 되었다
나는 어떤 공간에 있었고 내 앞에는 ㅇㅇ 님이 있었다
갑자기 천정색깔이 노란색과 검정색으로 계속 반복하더니 지진이 난 것처럼 주위가 흔들거렸다
무서워 떨고 있는데 까만 형상이 보였다. 암흑같이 까만 긴 털로 뒤덮여져 있었고 늑대같이 보였다
검은 형상에 눈은 어찌나 선명하던지 몇일은 굶어 먹이감을 찾고 있는 늑대처럼 보였고
나와 눈이 마주쳤다!
꿈속에서 주여~~~!! 주여~~~!! 주여~~~!! 외쳤다!
주여 소리에 실제에서도 소리를 지른 것 같아 놀라 깼고 그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올때까지 기도하다 잠이 들었다!
기도하면서도 사탄이 이렇게 호시탐탐 노리고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대적기도를 했다는 것이 나 스스로 대견했고 꿈으로 깨닫게 해 주신것에 감사했다!
본교회 주일 예배를 드리는데 늘사랑님이 계속 울고 계셨다
예품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상황을 설명해주셨다
가족들을 통해서 의심, 미혹시키며 정체성의 혼란을 불러일으켰던 사탄!
급기야는 주일 새벽에 교회까지 안가게 될 결정을 내렸었는데 갑자기 정신이 번쩍 나셨단다!
늦지않게 교회에 도착하셔서 찬양단에 서셨고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통해
은혜와 감사가 넘치셨던것이다.
내가 꾼 꿈 이야기를 해드리니 '영은 하나이시니 집사님을 통해 중보기도 하게 하셨네!' 하신다! 아멘!
예품에서 예배가 끝나고도 계속되어진 늘사랑님의 기도..
회개와 감사와 희락의 눈물이 어우러진 방언이 너무 아름답게 들렸다..
주님의 임재가운데 멈출 수 없었던 기도..이렇게 하지 못하게 하려고 교회를 못가게 방해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여..저는 너무 나약하기만 한 존재였지만 주님의 자녀로, 정결한 신부로 정금과 같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첫댓글 차기쁨님 ^♡^
머리전체 를막고있는 실리콘같은 물체가
뽑아져 나가는 모습입니다
차기쁨님 이 머리를 흔들어 보면서 가벼움에
마음에 기쁨이 찬양이 입에서 흘러나오는 모습
입니다
주님께서 머리에 남아있는 둔탄하게 혼미한
영들을 깊은곳에서 뿌리를 뽑는 대대적인
축사가 일어나고있다 집중하여 돌파하라
하십니다
나의 믿음의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노라
네마음에 해결되었다 생각하는 미움의뿌리
용서의 뿌리가 뽑혀지고 빠져 나갔노라
네마음에 주님의 마음이 자리잡았고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되었노라 이제부터 주님의평강
이 온유가 네안에 깊이 뿌리내리게 되었노라
하십니다
차기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아멘! 아멘! 간사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전날부터 집중이 잘 안되는 혼탁한 가운데 집회에 참서하였는데 여지없이 목사님께
발각되었습니다^^
1시간이상 기도로 뽑는다고 했는데도 완전히 처리가 되지 않았나봅니다..
스스로 축사가 될 수 있도록 회개를 통한 정결,거룩,집중하겠습니다!
노주원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