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목)맑음
코스.대야산장~월영대~밀재~대야산정상~밀재~월영대~대야산장.
산행거리: 10.3km
속리산 천왕봉 산행후 곧바로 대야산, 대야산장을 검색하여 이동한다.
51km의 거리다.
높이 931m의 대야산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으며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문경시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이 있다.
걸었던 트랙.
읽어보시고.
대야산장앞에 주차를 시켜놓고,산행을 시작한다.
용추계곡을 따라 오른다.
안내판은 어딜가고...
계단 따라 오릅니다.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반석에 계곡수가 흐르고,
용추계곡의 명물이죠.
비온뒤라 수량이 풍부합니다.
지킴터를 지나고.
좋은 풍광에 눈은 자꾸만 계곡으로 간다.
대야산 직등은 낙석으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밀재방향으로 갑니다.
선유동천 안내판.
월영대
내용은 읽어보시고.
월영대에서 한컷.
밀재까지는 완만한 경사로 산행하기 좋습니다.
밀재 도착.
백두대간길도 막혔네요.
참고 하시고.
밀재에서 대야산 정상으로 갑니다.
능선에 붙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줍니다.
. ..
...
밀재너머 마귀할멈 통시바위와 대간길도 막혀 있네.모두 범죄자를 만드는지...
대야산 너머 희양산이 보입니다.
거대한 바위를 떠받히고 있네.
중대봉 방향.
거북이 오르는 모습.
데크계단 따라 오릅니다.
지나온길.안부가 밀재다.
정상이 코앞이다.
마지막 계단을 오르면,
정상이다.
힘들지 않다면 거짓이다.
참고하시고...
되돌아 나오면서 아름다운 퐁광에 넋을 잊고.. ..
용추계곡으로 하산합니다.
너무나 예쁘서 다시 한컷.
대야산장앞에 도착하여 알탕을 합니다.
날씨는 덥고,산행은 힘들었지만,그래도 잼난 산행이었다.
오늘은 1일 2산으로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