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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마루 산마루
 
 
 
카페 게시글
일상의 잔잔한 이야기 꿈만 꾸는 여행
들마루 추천 0 조회 58 08.12.01 08: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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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1 23:26

    첫댓글 여행을 자주 해 본 제게도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내가 사는 세상을 낯선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고말고요. 그래서 낯선 곳에서 더 낯선 곳으로의 여행도 부담없이 가기 위하여...???들마루님, 참 충실하신 분이신가봐요. 아님 일 중독증 환자? 이제 자신의 즐거움도 가지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의사에게 별 충고를...제가 이렇게 주제넘습니다.

  • 08.12.02 01:35

    들마루님 은~~ 테니스 , 탁구를 아주 즐기는 메니어 입니다.. 그리고 다방면에 관심과 끼가 많은 분이 예요..ㅎㅎ.ㅎ.

  • 작성자 08.12.02 09:18

    햇살3 님의 송곳같은 지적에 가슴이 얼얼..ㅎㅎ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는 말 있잖아요. 어느날 훌쩍 여주로 날아가서 깜짝 탁구도전의 여행도 꿈만 꾸고 있답니다. ㅎㅎ

  • 08.12.02 19:49

    여주는 역사의 고장이자 음기가 충천한 곳이라 합니다. 중전마마가 9분이나 여주 출신이라는군요. 탁구도전 여행은 사절하고요. 역사 여행으로 오신다면 고려해 보겠습니다. 허리 디스크 수술한지 1년도 안되었거던요. 의사어른의 경고에 너무 심한 운동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답니다. 살살 걷기나 하라나 뭐라나...골프는 쳐도 된다해서 남편과 가끔 치러 가지만 허리가 안 돌아가서...들마루님 훌쩍 여주로 날아오시는 꿈을 꿈으로만 꾸신다면 저도 옛날 청년들과 난타치던 기억만으로 정구도 도전받겠습니다. ㅋㅋ

  • 08.12.10 01:29

    길 속으로 아니 떠나고도 생각의 여행을 많이 하셨네요. 최근에 더욱 세월이 너무 빠르다고 여겨졌는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 때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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