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 삼락회 여행동호회원 30여명은 지난 2015년 11월 18일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늦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받고 관광에 나섰다.
서문(첨화루)
자전거 택시 자연보호 차원에서 이 자전거 택시를 만들었다고 한다.
즐거운 점심식사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강화 화문석에대한 설명하는 해설사
상당히 큰 자리다.
강 건너 북한의 모습 거리상으로는 저렇게 가까운데
가지 가못하는 운명이 안타깝다. 자유스럽게 왕래할 수있는
통일을 기원하면서...
전방지구 모형도를 보면서
외규장각 앞에서
비가오는 가운데 어렵사리 오늘 관광을 무사히 전부 마쳤다.
강화는 여러번 관광을 했지만 통일 전망대는 오늘 처음 관람을 하였다.
서울교육 삼락회 여행부에서 실시하는 금년 여행은
오늘로서 전부 끝마치게 되었다.
그동안 김지묵 회장님, 강영순 총무님, 김옥수 봉사자님 여행을
추진하시느라 수고많으 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역사의 현장을 다녀 오셨네요...
여러 번 강화도를 갔지만 이렇게 둘러 볼 곳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여행기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화도 답사를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