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영남루 맞은 편 둔치에서 쥐불놀이 행사가 있다길래 잠시 가보았더니~ 행사는 다 끝난 후
였습니다...마침 보리공주님께서 절 알아보시고 한 컷 담아드렸습니다.. 저 뒤에 보름달도 같이 이쁘게 나와야하는데~
죄송~~~ㅋㅋ
오랜만에 쌀쌀한 날씨였죠~~~ 이렇게 따뜻한 불을 쬐라고 날씨도 맞춰준 모양이네요~~ 바로 위의 사진은
마치 전쟁영화의 한 장면 같기도 하네요~~
마치 영남루에도 불똥이 튄 듯~~~ 일어나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죠~~
가게로 돌아오는 길에 몇 컷 담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 02월 09일 밀양의 정월 대보름날이였습니다.
첫댓글 아흡번째 사진 정말 멋지다~~어찌 잡았을까~~
ㅋㅋㅋ...보름달이 떠 있었을뿐이고~ 난 다리 위에서 카메라 셔터 눌렀을 뿐이고~ㅋㅋ
대단히 감사합니다...보리는 복도 많은겨..사진 넘 멋있습니다 자연스럽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