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위에서 아래로
-드레곤피크(1,450m) 2층 스넥바와 레인보우 차도 하단부에서 황준 선배 부부(연세대 치대 OB)와 김병광 선배(고려대 54 학번으로 고려대 산악부 창립멤버라고 하시며 현74세임/7~8년전 한국산악스키회의 용평스킹시 처음으로 뵈었슴)
-뉴골드 하차장 앞에서 김광선(경동고 OB)씨와 그의 조카(초등학교 5학년)를 만나 골드, 레드,뉴레드 그리고 메가그린의 터레인파크 하프파이프와 도약대(점프대),레인보우 파라다이스등을 돌아다니며 4명이 스키강습을 받았다.그의 해박한 스키 이론과 정확히 짚어주는 원 포인트 레슨은 예나 지금이나 녹슬지(?) 않았슴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고준현군의 잘못된 자세교정에 큰 도움이 되었고 평소 고준현군이 궁금해 하던 스키이론에 대한 강의는 저녁 식사시간(횡계시내의 동양식당에서 생태탕과 불고기등)까지 이어지는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한다.김광선씨는 해마다 ENSA(국립 프랑스 등산스키학교)에 입교하여 한달여씩 교육을 약 10여년째 받고있는 말 그대로 "오리지널 올라운드 스키어"라 할 수 있겠다.
-고준현군(파란색 상의)이 하프파이프로 들어가며 점프와 다운 그리고 도약대(점프대)에서 점프하며 다리를 찢는 기술을 선보이는 동작등을 몇 커트 찰~칵! /그리고 점프대의 보더 그림등
-스키장 베이스와 저멀리 이곳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보인다.
-레드슬로프 정상과 뉴골드 슬로프의 깊은 눈밭을 헤치며 오르는 고준현군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