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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스크랩 이연실,김영균 듀엣의 그대
서상호/25 추천 0 조회 223 12.08.24 16: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연실,김영균/그대 -

칼칼한 목소리에 혼을담아 부르는 이연실의 그대

 

이연실 : 1950생…
전북 군산 출신
홍대 미대, 1971년 ‘새색시 시집가네’로

데뷔하여 노을, 목로주점, 소낙비, 조용한 여자,

그대, 찔레꽃…등을 히트시킨 미모의 여가수

“그대”라는 이 곡의 작곡자 김영균과 결혼도 했다고 함.

 

 

 

 

 

 

 

이연실,김영균 듀엣의 그대 가사

 

(여)

지친듯 피곤한듯 달려온 그대는
거울에 비추어진 내 모습 같았소.

 

(남)

바람 부는 비탈에서 마주친 그대는
평온한 휴식을 줄것만 같았지

 

(여,합창)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땅도 하늘도 의미를 잃어 아~
아아 이젠 더 멀고 험한 길을 둘이서 가겠네

 

(여)
한 세월 분주함도 서글픈 소외도
그대를 생각하면 다 잊고 말았소

 

(남)
작정도 없는 길을 헤매던 기억도
그대가 있으니 다 잊어지겠지

 

(여,합창)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
아아 이젠 꿈 같은 고운 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
아아 이젠 꿈 같은 고운 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땅도 하늘도 의미를 잃어~~~

 

 

 


 

이연실,김영균 듀엣의 그대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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