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31 강서인공외벽] 레일맨대장님 (ps코시국마스크쓰고묵언등반)

[구아(배구화)]

레일맨대장님, 초원지대대장님,
평일야간인공외벽등반길 열어주셔 감사합니다.

코시국이라
대화 및 식음을 암장내에선 자제하고,
울타리 밖을 나와 사회적거리두기실천하며 대화와 식음, 휴식한 후,
다시 암장으로 가서 등반중 마스크 코끝까지 쓰고 열심히 오름짓하는 선배님들, 멋집니다.

소나기도~ 불볕더위도~
또 코시국암장관리님의 감시에도~
등반을 막을 수 없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초보길에서 허우적거렸지만 포기않고 한발한손 갈수있는데까지 딛었습니다. 줄걸어주신 대장님과 선등하는 산클러님들 모두 멋졌습니다. 코시국 속 묵언등반하느라 사진 몇 안되네요. 🥲. 다음 등반길에서 건강한 웃음머금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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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을 엊그제 처음 양손 모두 제대로 해봤습니다.
누가 보면 운동 꽤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아직 왕초보클린이이지만, 그래도 선배님들보며 멋져보이는건 일단 다 따라 해봅니다. ^^;;땀;

오후4시팀 등반 시작.

코로나시국 마스크 꼭꼭 쓰고 숨막힌 등반 중
그래도
암장 폐쇄 아니한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방울님 손가락 출현^













오후5시팀 합류,
무브 손발자리 시범위한 레대장님 선등

햇살님 선등

항상 밝게 웃는 방울님
오늘도 장난기 발동, 코시국이라 조용히 몰래 잠시 !

등반자들과 빌레이어들만 암장에서 묵언등반,
휴식과 담소는 울타리 밖에서 거리두기실천,
등반도,
코시국규칙준수도
매너를 지키는 모습.

초원지대대장님의 세심한 등반교육

유정님 멋진 선등 ❣️

마스크쓰고 등반하다
완등직전 숨차올라 코만 보이게 몰래 마스크내리며
심호흡,
들숨으로 마시는 윗 공기가 시원하니 좋습니다.

오늘도
세심하게 교육해주신 초대장님과 레대장님,
또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며
열심히 등반하고
음식내어주신 모두에게,
그리고
아이스크림 쏘신 방울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정유정]

사진속 저 길은 선등 못했어용 ㅎㅎ
담엔 할 수 있도록 화이팅!!
사진 기록 감사해요 👍👍

[구아(배구화)]

오! 선등처럼 보였어요~ 퀵따며 등반하는 모습 또한 왕멋졌!!!

[방울(황성주)]

유정님 조금식만 하세용
넘 무리 하지마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