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짜리 참나무(펌)

100년짜리 참나무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조급병이다. 사람들은 서서히 성장하는 것보다 급성장을 좋아한다. 급성장을 자랑거리로 삼는다. 어떤 버섯은 6시간이면 자란다. 호박은 6개월이면 자란다. 그러나 참나무는 6년이 걸리고, 건실한 참나무로 자태를 드러내려면 100년이 걸린다. -강준민의 ≪뿌리깊은 영성≫ 중에서- * 100년의 긴 세월에는 따뜻한 햇볕과 솜털같은 바람의 시간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천둥 번개에 사나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고통과 불행의 시간도 포함됩니다. 조급함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시간을 받아들인다는 것이며, 시간을 받아들인다는 뜻은 기다릴 줄도 알고, 견딜 줄도 안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난편지목록] [다음편지] [이전편지] 이름: 느낌한마디: 애독자 : 어제는 님이 가진 꿈 하나가 현실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날입니다. 머릿속에 선명한 꿈을 그리고 그것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는 당신, 정말 멋지십니다. (2003-04-16 오전 12:05:56) boome2 : 꿈은 이루어진다..대기만성...차근차근 이루어 가시는 모습에.. 아름다움을 봅니다... ^*^~~ (2003-04-16 오전 12:12:27) 노정희 :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2003-04-16 오전 12:23:27) 내일 : 제가가진꿈이있읍니다.........항상 아이들이 환하게웃을수있는 꿈의보금자리를 만드는일입니다......제꿈하나가 여기에 숨을쉬고있어서 전 아침편지를 무지좋아합니다 (2003-04-16 오전 12:27:13) 내일 : 기다리는것에 진력을 내지않을려구합니다.언제나 미소짓고 항상그자리에서있겠습니다 (2003-04-16 오전 12:28:50) 저도 기다리면... : 제 소망을 이룰 수 있을까요?...늘 힘듭니다... 아이만 생각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3-04-16 오전 12:33:27) 애독자 : 참나무가 건실한 모습으로 자태를 드러내려면 100년이 걸리고, 그 100년의 세월 속엔 인고의 세월도 있었다고 하셨나요? (2003-04-16 오전 12:50:05) 애독자 : 그렇다면 오늘날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님 역시 현재의 님이 있기까지엔 적잖은 시련의 세월이 있었다는 것으로 이해해야겠군요. 어쨌든 대단하십니다. (2003-04-16 오전 12:50:23) 조순영 : 자연에 순응해서 살 땐 별문제가 없었는데 자연에 역행하는 현대에 이르러 크고 작은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는 군요. 씨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차분하게 내일을 준비해야 겠군요. (2003-04-16 오전 12:58:44) 맑은이슬 : 나는 지금 어떤 기다림을 기다리고 있을까? 내가 가는 길은 어디인가? 정답이 있을까? (2003-04-16 오전 1:56:38) 샛별 : 소망 이루어지죠 (2003-04-16 오전 2:20:16) 이춘노 : 훌륭함은서두름이아님을깨달았습니다 (2003-04-16 오전 2:44:22) 조성미 : 시간이라는 것에 대한 말에 동감하며 몰랐던 깨달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100년~ (2003-04-16 오전 3:43:18) 푸른나무 : 백년동안 참나무는 기다림과 견디는 많은 시련을 받아드렸군요... (2003-04-16 오전 4:23:17) 기성윤 : 이글은 조금만 빨리 읽었다면...... (2003-04-16 오전 4:51:55) 기성윤 : 이글은 조금만 빨리 읽었다면...... (2003-04-16 오전 4:51:55) 아르젠 : 누가 보내주는지 모르겠는데.. 아침마다 멜보는게 취미가 댔어여. 100년짜리 나무나 다른것들.. 조급병이 있는 저에게 얼마나 도움이 대고 힘들때 힘이대는지.. ^^ 고맙습니다. (2003-04-16 오전 5:49:29) 아르젠 : 저두 100년짜리 나무... 언젠가 제 얘기로 만들렵니다. (2003-04-16 오전 5:51:32) ckcodnjs : 참감사한 글입니다 육신의 생이 얼마나인지 아무도 모르는일그러나 이땅에 I.M.F.경종 정말이지 끔찍한데 지금도 그늪에서 해어 나지 못하고잇는 제게 감사한 글입니다 (2003-04-16 오전 5:59:55) 김사랑 : 급하다고 횡단보도를 무시 한다면 어떤 결과가 돌아 올까요...? (2003-04-16 오전 6:02:16) freeman : 기다림 진정으로 아름다습니다 사랑은 긴 기다림입니다 (2003-04-16 오전 6:04:10) 김사랑 : 기다림 좋은 교훈입니다.그런데 30년전 고등고시에 미련이 남아 아찍까지 결혼도 않고 책과 씨름을 하는 분이 제 주위에 있답니다. 어떻게 해석 해야 하나요...? (2003-04-16 오전 6:08:38) 애기천사 : 조급..!! 항상 실수의 연발, 후회의 발단이 되더군요! 한번 더 생각하고 행하지만, 이 글로 다시금 상긱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04-16 오전 6:09:26) 신아그네스 : 조급... 말한마디라도 더 한번 생각하고 내뱉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말말말.. 말들이 많은세상.. 이 상큼한 아침에 당신의 편지가 활력이 되는군요^^ 행복감을 느끼면서.... (2003-04-16 오전 6:13:21) 정금배 : 쉰다는 것은, 목적지에 대한 아름다운 모색입니다. 비록 효율적이지는 못해도 제대로 가기 위한 고민이며 즐거운 인생에 리듬을 타는 것입니다. (2003-04-16 오전 6:28:25) 김영호 : 어떤 일이든 빨리 하려하고 어려운 것은 쉽게 포기 하는게 저의 현제 모습같습니다. 깊이 반성해야 겠습니다. (2003-04-16 오전 6:34:01) 살 구 : 이제 조급하지않고 기다리며 오래오래 보고 살고 싶습니다 제게 베푼시간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시간 가슴에 담고 갑니다 화려한 외출 행복합니다 (2003-04-16 오전 6:45:18) 손영순 : 조급함을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겁니다.... (2003-04-16 오전 6:52:39) 권영기 : 빨리 빨리 병에서 벗어나 좀더기다리고 인내하는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세상입니다.모든 어려운 문제는 시간이 약입니다.????? 24시간을 잘 이용합시다!. (2003-04-16 오전 6:56:55) 어떤날 : 인내함을 열어주시네요 이 좋은 아침에 감사합니다 (2003-04-16 오전 7:01:13) 김영춘 : 성격 급한사람이 보면 역시 무엇가 가슴에 와 닿를것이라 생각하면서....... (2003-04-16 오전 7:03:41) 스콜피온 : 기다림은 우리에게 기대와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기다림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도 가질수도 없다는 것이 현실이지 않는가? 우린 항상 기다림속에 살아간다.사랑하~ (2003-04-16 오전 7:03:55) 스콜피온 : ~는 사람에 대해서도 시간을 두고 기다리자.기다리는 그 고고한 사랑이 받아지기까지 말이다^.~ (2003-04-16 오전 7:04:51) 민영철 : 목소리 무지 반갑습니다 여전히 밝고 활기찬 목소리.......어제 첨으로 카페에 가입하구선....하여간 앞으로 라디오에서 뵐수있다니... (2003-04-16 오전 7:29:20) 아름다운 자연,, : 고통과 인내는 당시에는 힘들고 아프지만, 사람을 사람되게하고 품격을 높여주는 질좋은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고마운 환경입니다. 인내! 인간의 최상의 아름다움이며 품격입니다. (2003-04-16 오전 7:31:29) 사람도,, : 기다려주고 아껴주고 사랑으로 서로나누고 아픔과 고통의 긴시간들을 함께할때 우정도 사랑도 만들어집니다. 기다려줄수 있는 상대가 세상 어딘가에 있다는 것은 우주를 나자신안에서 만듭니다 (2003-04-16 오전 7:33:34) 마음의 비밀을.. : 나눌수 있는 고통과 성장의 사람은 이세상의 보화로 간직될수 있겠지요! 서로 격려하고 품격을 높여주면서 위로자의 친구는 인생의 축복의 출발입니다. 누군가를 신뢰함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2003-04-16 오전 7:36:02) 최귀오 : "기다림의 美學" 너무 멋진 글 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2003-04-16 오전 7:48:52) 맑은T : 새로운 출발앞에 서있습니다..그리구 그 준비에 있어서..조급함을 갖지 않으려 합니다..조금은 신중하게 그리고 조금은 확실하게.^^ 오늘두 행복한 하루 안에서 웃읍시다.^^ (2003-04-16 오전 7:53:52) tangerin :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는 나이 20대 중반.뭘 두려워하겠어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많은데 (2003-04-16 오전 7:58:22) dejavu : 잃어버린...아니...잠시 잊고 있던 일상속의 여유를 되찾고 싶습니다........ (2003-04-16 오전 8:04:40) 수리 : 햇빛이 찬란한 이아침........새로운 나를 발견할수있는곳을 찾아왔습니다. (2003-04-16 오전 8:09:33) 딱따구리 : 오랜 기다림 속에 만났던 아름다움과 추억이 있었습니다. (2003-04-16 오전 8:10:21) 정용섭 :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시간 (2003-04-16 오전 8:20:17) 양이 : 기다림........ (2003-04-16 오전 8:25:37) 친구 : 어쩌면 많은 기다림이 행복일수도 있겠네요. (2003-04-16 오전 8:29:47) 그리움 : 참아야 합니다..기다려야 합니다..그러다 점점 잊혀지길 간절히 기도 해야 합니다 (2003-04-16 오전 8:34:00) 나무(조팝나무) : 느긋하게 모든걸 느끼면서 참 삶을 사는 것은 행복이겠지요...나 자신역시 어디위치에서 어떻게 살아가나 한번쯤 살펴보아야 겠어요.... (2003-04-16 오전 8:35:36) 성큼이 : 한가지일을 꼭 3번은 생각하고 해야것당..^.^ (2003-04-16 오전 8:36:12) 강의 : 그렇다 (2003-04-16 오전 8:38:31) 박한순 : 나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마일 (2003-04-16 오전 8:38:50) sun : 급성장하지 않으면 어찌 살아남나요...ㅡㅡ;; (2003-04-16 오전 8:39:28) 장지희 : 사람의 진가는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2003-04-16 오전 8:40:56) 손태관 : 왜 우리는 100 년 정도의 숫자 정도 라야 자신의 미미함을 느낄 수 있을까 ? (2003-04-16 오전 8:42:49) 국화 : 내가 나를 기다리는 시간 입니다.. 인내하면서 멋진 나의 나된 모습 기대합니다 기다릴줄 아는 지혜라고요? (2003-04-16 오전 8:44:16) 홍미란 : 고도원 선생님~! 오늘아침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로 만나니 또 다른 반가움이였습니다. 지난 여행사진들도 메일로 잘 받아보았어요. 함께하신 분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2003-04-16 오전 8:48:07) 한화 : 우정도 사랑도 시련이 필요한것입니다.어제는 어려운 결정 하나 지었습니다.사랑포기하고 우정 선택^^비록 단순간은 힘들었지만 이렇게 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2003-04-16 오전 8:49:49) 시간 : 성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군요. (2003-04-16 오전 8:49:50) 가난한영혼 : 아침에 라디오를 통해서 듣고 다시 또 읽으니 더좋네여... (2003-04-16 오전 8:50:23) 이양순 : 오늘 아침 라디오에 고도원님께서 출연하시는 걸 들었어요. 이제 매일 아침 편지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아침편지를 듣게 되었네요. (2003-04-16 오전 8:51:05) 이송미 : 조급함떄문에 나 자신을 잃는것 같습니다. 시간을 받아들이고 기다린다는 것 가슴에 와 닿습니다. (2003-04-16 오전 8:51:29) 달님 : 왜이리힘든것인지..눈물만흘리고사는제자신이또한힘듭니다.나어떻해요..강해져야하는데 자꾸약해지니.. (2003-04-16 오전 8:54:08) 짱 : 그래도 가끔은 빨라지고 싶을때가 있다... (2003-04-16 오전 8:58:35) 녹슨 기차길 : 한 사람에 대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은 평생을 함께하는가 봅니다.... (2003-04-16 오전 9:00:12) 아침이슬 :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2003-04-16 오전 9:00:59) 석현숙 : 예 그렇지만 비 바람이 너무 자주 심하게 부니 견디기가 힘드네요.. (2003-04-16 오전 9:02:08) 신연하 :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기다리다보면 고통의 두배되는 행복이 찾아 올거라 믿고 싶습니다. (2003-04-16 오전 9:03:05) good : 현재를 즐길줄 안다면 시간을 초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03-04-16 오전 9:04:36) 정하나 : 꿈★은 이루어집니다. 대기만성이라고요.....내가 보고싶은 사람을 반드시 만날것입니다...... 기다리고 ..... (2003-04-16 오전 9:06:35) 천리마요셉 : 조급증은 자신감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누군들 미래를 보증할 수 있으랴? 내 속에 끈기와 조급증의 양면이 있으니 오직 선택뿐,결과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아멘. (2003-04-16 오전 9:06:57) 서울 짱... : 오늘에 시간을 받아드리겠습니다...!! (2003-04-16 오전 9:07:33) 신바람 : 조급함은 자기를 망치는 길. 느긋하게 사는 비결의 하나는 내 기준에서 조급할게 아니라 너의 기준에 맞추어 다들 자기기준이라 나와는 틀리구나 하며 수용하고 사는 것이 아닐까요? (2003-04-16 오전 9:09:59) 별님 : 계곡이 있으면 능선도 있듯이 아픈 만큼 기쁨도 있겠지요 . 옛날의 수퍼우먼이 되어 연구에도 건강관리에도 의지를 보여 주었으면 해요 , 운동해서 흘린 땀은 피부의 면역을 증대 시켜준 (2003-04-16 오전 9:12:49) 별님 : 계곡이 있으면 능선도 있듯이 아픈 만큼 기쁨도 있겠지요 . 옛날의 수퍼우먼이 되어 연구에도 건강관리에도 의지를 보여 주었으면 해요 , 운동해서 흘린 땀은 피부의 면역을 증대 시켜준 (2003-04-16 오전 9:12:49) 아마동 : 장거리의 인내를 알려주는 아마동,,, 아무나 아마동을 할 수 있다면 난 결코 아마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2003-04-16 오전 9:15:44) 양파 : 바로 그것! 제가 하는일도 100년 대계로 생각하며 , 언젠가는 꼭, 그랬노라고 얘기할 날을 만들렵니다... (2003-04-16 오전 9:16:54) 하늘이아빠 : 은근과 끈기속에서 認耐를 배웠고 기다릴줄도 아는게 삶에 美德이 아닌가싶소...조금만더 기다려 봅시다 (2003-04-16 오전 9:18:37) dollman : 태풍 몰아친 다음날 산위에는 그 강인하고 튼튼한 참나무들이 (2003-04-16 오전 9:19:44) dollman : 태풍 몰아친 다음날 산위에는 그 강인하고 튼튼한 참나무들이 (2003-04-16 오전 9:19:44) 파라솔 : 시간이 갖는 의미가 도대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인가를 자문하는 분들에게 진정 시간이 필요한 거란 생각을.. 그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거죠 (2003-04-16 오전 9:26:10) 산사춘 : 좋은 아침에 좋은 글입니다. 오늘 하루도 한 걸음 한 걸음씩 열심히 지내보자구요. 화이팅 (2003-04-16 오전 9:30:46) 향기 :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서서히 다가가겠습니다. 나의 꿈을 향해 (2003-04-16 오전 9:31:16) Eva : 참나무 까지가 어렵다면,호박 에게서라도 배워야할까봅니다. 환한웃음 님께 드립니다. (2003-04-16 오전 9:34:55) 거북이 : 그랬나봅니다..조급함..그게..원인이었던게지요~~지금에 힘든건 조급함이었나봅니다..이제 100년의 참나무처럼 살아보렵니다... (2003-04-16 오전 9:38:31) ryt905 : 조급함은 불행함은 뜻하기도 하지요 인생을 짧게도 할 수 있으니까요 (2003-04-16 오전 9:41:02) 최영근/global :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고 합니다.뿌리보다 웃자란 미류나무는 조금센 바람이 불면 나자빠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나무를 지탱하고 있읍니다. (2003-04-16 오전 9:45:31) 청정수 : 아침편지가 방송이랑 같이 받게되어 더욱 좋네요 (2003-04-16 오전 9:47:34) 유미영 : koreaherald에 실린 시 이미 아침편지에 실렸던건가요? (2003-04-16 오전 9:53:39) janus : 오늘 아침에 아침 라디오에서 나오시더군여 목소리나마 듣게되어 참 기뻤습니다. (2003-04-16 오전 9:55:15) 선희 : 저는 다른 일에 대한 조급증 때문에 이렇게 좋은 글을 얼마나 많이 놓쳤는지 모릅니다. 그러는 자신이 안타까워요.조급증을 버리고 자신에 맞게 계획을 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03-04-16 오전 9:56:38) 나무가 되고픈.. : 100년이라는 세월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여행 (2003-04-16 오전 9:58:25) 나무가 되고픈.. : 100년이라는 세월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여행 (2003-04-16 오전 9:58:25) 효준 : 늘 5분만 참으세요 라고 제게 말을 드는 형이 있는데 쉬이 변화되지 않는군요 하지만 저도 급하지 않게 다가갈겁니다. ^^ (2003-04-16 오전 9:59:48) 행복 :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인것 같다. 조급함이 모든것을 망치게 하고 손해보게 한다. 결국 조급하면 후회하게 된다.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만이 행복을 만끽할수 있는것 같다. (2003-04-16 오전 10:01:21) 이애숙 : 아침편지의 첫 만남 (2003-04-16 오전 10:04:07) 지누맘 : 시련과 고통을 딛고 일어선 자만이 삶의 진가를 알수있지 않을런지...오늘 날이 굉장희 화창합니다...존하루되세용*^^* (2003-04-16 오전 10:09:36) 후리지아 : 느리게 산다는것의의무.미학이란말이 떠오르네요^^ 기다리고 들어줄줄하는 그런 마음의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2003-04-16 오전 10:14:51) 어제의일... : 기다림이란 얼마나 힘이든지..진정한 믿음도 힘이 들구여... 어제의 일로 조금한 행동으로 가슴 아픈 이 아침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03-04-16 오전 10:22:10) 키위 : 꿈의보금자리^-^ 마음이 따스할것 같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화이팅 (2003-04-16 오전 10:28:14) 효천 : 빨리 피는 꽃을 오래 가도록 하려면 많은 사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3-04-16 오전 10:31:20) 강은주 : 늘 반복 되는 생활에 고통은 은총이라고 합니다. 하루가 (2003-04-16 오전 10:34:16) 커피한잔 : 이글을 읽는순간까지 너무 조급하게 뛰어왔습니다. 오늘하루만이라도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보겠습니다. 몸뿐만아니라 마음까지도... (2003-04-16 오전 10:38:25) 강희순 : 기다림이란 무측힘든일인것 갔군요! 저도 기다림의 승자가 될수있을지? (2003-04-16 오전 10:40:23) 주사랑 : 인내!! 항상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글쎄 ...................... (2003-04-16 오전 11:29:18) 기다림도.. 사랑도... : 미쳐야 가능한거 아닐까요? 요란스러운것이 아니라,, 감정의 상태가 미쳐있어야 고백도 이뤄지는것도 가능한것 아닌가요??? (2003-04-16 오전 11:29:25) 천국을 꿈꾸는자 : 조급함에서 이젠 느긋한 맘을 갖구 싶어여~~오래기다렵습니다..나의 사랑..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보내세여~~ (2003-04-16 오전 11:33:03) 달님 : 하늘이파란데내마음은회색이고자꾸엄마잃어버린어린아이처럼주저앉아울고만있는데..당신만이라도힘이되게굳건이서주는것같아위로가되네요.. (2003-04-16 오전 11:35:52) 디바 : 시련을 이겨내고 기다리고... 그러므로 탄생하는 우리의 꿈들. 노력하면 기다립니다. 항상 생각하게 하는글들 귀하게 읽고 있읍니다. (2003-04-16 오전 11:37:46) 귀여니 : 소중한 것일 수록 고통과 아픔이 따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소중함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네요~! 건실한 참나무처럼.... (2003-04-16 오전 11:42:47) 김순애 : 정말...진득이..기다린다는 것은...의미있는일이죠... (2003-04-16 오전 11:47:25) 하정만 : 느림의 철학, 무소유자의 만족, 장애우의 행복... (2003-04-16 오전 11:56:16) 사랑매듭 : 천둥 번개에 사나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고통과 불행의 시간도 포함된다는 글귀가 어제, 오늘의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무릇 인생도 그렇게 천둥 번개깥은 때가 있겠지요. (2003-04-16 오전 11:58:00) ... : 고통은.. 내가 이겨내야하는 존재임에는 분명해요 그쵸? 선택이 아닌 필수.. 근데 언제까지 이렇게 고통스러울지 그 끝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터널의 끝은 어디인지.. (2003-04-16 오후 12:08:12) 앵초 : 느긋함을 배워야겠습니다. (2003-04-16 오후 12:16:09) 상쾌한 녀 : 너무힘드네요. 빨리버서나고싶은데 인내하며 조금더 참아야겠어요 (2003-04-16 오후 12:17:45) 사랑을 꿈꾸는 사람 :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자신을 낮추는 말이 기다림인지도 모릅니다. 특히 사랑은 그런것 같습니다.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십시요. 반드시 행복한 사랑이 그대와 함께할 것입니다. (2003-04-16 오후 12:21:54) 받은이:손명순 :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100년을 이겨낸 참나무를 생각하며 내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해봅니다. (2003-04-16 오후 12:26:53) 최용준 : 인내의 결실.. 인내란 참 힘든거 같애요. 작심삼일.. 요새는 작심몇분..몇초도.. 그정도로.. 끝까지 밀고 나갈려고..그런게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기다리는자에게.. (2003-04-16 오후 1:20:38) 아르미 : 고통과 불행,모진 비바람이온후에는 평온함이 찾아오겠죠~그런희망을걸고 살고있답니다,여기오시는모든분들께 행복을 듬뿍듬뿍 드리고싶네여~~~ (2003-04-16 오후 1:22:14) 참나무 : 이제 100년살 먹은 건실한 참나무가 되기 위해 노력 하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바랄께요..^^ (2003-04-16 오후 1:24:23) 로사 : 제 가장 큰 적 중에 하나가 바로 조급증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성격이 급하거든요,근데 나이가 들면서 더 그런 것 같아 걱정이네요. (2003-04-16 오후 1:27:59) won hyung : 이곳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선생님의 멋진 소개로.... 정말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저는 오늘 써진 100년짜리 참나무를 읽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든일에는 행복한 순간 (2003-04-16 오후 1:32:04) won hyung : 과 동시에 그에 따르는 고통스러운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두 순간에서 더 높은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감 희망 인내 절제 거기서 나오는 아름다운 파랑새까지...... (2003-04-16 오후 1:34:43) 자작나무 : 로또=인생역전..어쩌다가 한번쯤은 인생의 황금기가 있기를 바라죠..그러나 땀과노력이 없이는 가능하지않죠..어쩌면 신기루만 쫓아다닐지도 모르고..오늘도 홧팅!!! (2003-04-16 오후 1:36:41) 아노미 : 어쨌든 값진 건 먼 훗날에서야 알게 되겠죠.. (2003-04-16 오후 1:48:53) 김영란 : 요즘 제게 가장 필요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기다림..무한한 기다림.맞습니다.언젠가는 저에게도 좋은 결실이 찾아 오거라 믿고 오늘도 나의 꿈을 위해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2003-04-16 오후 1:49:27) 송다희 : 모든 세월들을 헛되게 보내지 말자 (2003-04-16 오후 1:50:58) 바부탱이 : 한그루의 참나무가 백년의 세월의 훌륭한 자태를 자랑하려면 얼마나 수없는 참나무가 쓰러졌을까? (2003-04-16 오후 1:55:01) 바부탱이 : 참나무의 세계에는 일등과 이등이 있을까 ? 이등이 없는 세상에 사는 나는... (2003-04-16 오후 1:59:13) 목마 : 오늘 처음 탔습니다. (2003-04-16 오후 2:07:56) 장성자 :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는 나무처럼.. 오늘도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2003-04-16 오후 2:26:38) 가명(김삿갓) : 50년도 못사는 참나무는 건실한 참나무가 될수 없다는 뜻인가요..? (2003-04-16 오후 2:30:09) 가명(로또) : 로또 하면 인생여전합니다. 열심히 삽시다.. (2003-04-16 오후 2:31:33) 착한사람 : 맞습니다..모두가 빠르게 움직이고 급성장만이 성공인줄 알고 갑니다...기다리는 여유도 필요한듯...^^* (2003-04-16 오후 2:46:45) 스칼렛루나 : 꽃과 나무는 언제 싹을 틔우고 언제 피어날지,언제 질 때인지를 자연에게 맡기고 순명합니다.인간의 의지로 도저히 안될 때 조용히 기도하며 때를 기다려 보는 게 어떨지요.. (2003-04-16 오후 2:56:07) 솔향기 : 힘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일수록 인내심을 가져야겠죠? (2003-04-16 오후 3:08:14) 배성환 : 참나무는 100년쯤될때 청소년기에 들어서느지도 모른지만 인간은 과연 그때까지 삶을 유지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요.그래서 서두르는지도 모르죠 (2003-04-16 오후 3:12:44) 으이구 : 사람이 나무랑 같냐~~~~ (2003-04-16 오후 3:16:49) 하마궁디짱 : 열심히 해볼려고는 하지만 막막한 순간이 잇을겁니다, 그래도 힘을냅시다..@.2~♡ (2003-04-16 오후 3:18:00) 멋진녀 : 고도원을 듣고 궁금했었는데 오늘 추천받았답니다.반갑습니다 공유라는 실감을 해보면서 기대됩니다.또한 대단하단 생각이드네요.축하드려요.^ ^ (2003-04-16 오후 3:25:36) 라일락 : 조금하메 또 아이를 꾸짖었네....조금 먼저 이글을 읽었다면 참았을까...... (2003-04-16 오후 3:29:01) 아리송 : 인내라 ! 인생을 인내한다는것 아리송해요 하지만 기다리걸라고요 내인생의 행복을 위하여 ... (2003-04-16 오후 3:29:36) 박선영 : 결심으로는 되지않지만 노력이 중요한다는것을 깨달라다 (2003-04-16 오후 4:10:28) 위즈 : 감사합니다.. ^^* (2003-04-16 오후 4:16:21) kks : 진정 기다림 (2003-04-16 오후 4:21:35) kks : 기다림의 참뜻을 알게되었습니다 (2003-04-16 오후 4:22:35) 김상덕 : 서해의 백령도에 두무진에 해금강의 기암괴석은 수천만년 파도와 비바람에 의해 오늘에 이르렀다는데.... (2003-04-16 오후 4:23:02) 나무 : 제가 조급병에 걸렸나봐요. 아니면 냄비처럼 화들짝 끓었다가 식어버리는 병인가봐요.100년생 참나무의 참모습을 배워야겠습니다. (2003-04-16 오후 4:38:29) 사랑도 기다림에서 : 오는 것일까요? 아이를 자라게 하는일도 그런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요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아이를 다그치듯 내인생을 다그쳐왔다는 것을 .. (2003-04-16 오후 4:41:40) 연탄 : 전 요즘 시에 관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지금 엉망입니다..ㅠㅠ 머리가 복잡해서 잠시 왔다 갑니다...기렴... (2003-04-16 오후 4:52:55) 파도.. : 직장생활을 해야할 때 !!마음이 점점 조급해져요.조급해하면 일이 더 안되는 것 같은데.. (2003-04-16 오후 4:58:59) 이쁜앙마 : 오늘 아침방송에서 비서관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ㅋㅋ 무지하게 반갑더라구여.. 비서관님 모습이 떠올라서... 아침마다 이제는 그 웃는 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목소리를 듣겠구나.. (2003-04-16 오후 5:42:47) 이쁜앙마 : 생각하니까... 기쁘더라구염... 앞으로 파이팅 입니다.. (2003-04-16 오후 5:45:33) 욱 : 참으라구요.. 백년을 참는 나무도 있으니....온전한 바보가 되어 눈멀고 귀멀고 말못하니.. (2003-04-16 오후 5:46:40) 희 : 구름 처럼 이맘 걷어가줘요 모든걸 숨겨야 하는 이 답답함 당신이 뚫어줘요 그래도 참아야 하죠 하루만 하루만 하다...변하길 기다려 (2003-04-16 오후 5:49:36) 라영숙 : 엊그제는 게으름을 오늘은 조급함을 ...... (2003-04-16 오후 5:50:44) 조영섭 : 행동으로 옮길줄 알아야 진정 내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2003-04-16 오후 6:04:29) 승리es : 긴 세월동안 노력해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아... 안녕.. 잘가~ (2003-04-16 오후 6:42:16) 사랑 : 했던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면 올까요?????? (2003-04-16 오후 6:45:34) 용희 : 참힘든 일이에요...너무나도 견디기 어려워서 포기할수도있어요..하지만 진정으로 원하면 언젠가는 온담니다.... (2003-04-16 오후 7:11:09) 김자경 : 허비된 시간은 존재.사용된 시간은 삶. 충실히 도 열심히 꿈을 가지고 인내하며 살아갑시다.^^ (2003-04-16 오후 7:12:31) 딩쿨딩쿨 : 그녀를 향한 제 마음..자 (2003-04-16 오후 7:57:22) 사랑진돌 : 한치앞도 못보는 우리가 성급함으로 결정짖고 뒤돌아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한박자만 늦춘다면 후회의 양이 줄어지지 않을까요? (2003-04-16 오후 9:06:58) 김정원 : 매사에 느긋함을 잊은 자신에게 충고를 주는 것 같아 더윽 마음이 가는 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03-04-16 오후 9:23:43) altoa : 와..오늘도 제게 딱 맞는 글을 보내주셨네요...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어떻게하면 이 조급함을 없앨 수 있는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2003-04-16 오후 10:13:20) 하얀그림 : 모든이의 아침 출근길...조급증을 내며 달려온길...이 글을 보며 내일부턴 조금 느리게...여유로운 출근길...시작...합시다... (2003-04-16 오후 11:23:56) 진준미 : 저 새로운 일을 시작했어요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도 큼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도 멋진 참나무가 될수 있을찌 나를 뒤돌아 보게 되네요..... (2003-04-17 오전 12:08:14) wonmam2 : 지난 일요일 라디오 음성으로 아침편지를 처음 만났습니다. 요즘은 아침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진국같은 글귀가 마음을 움직입니다. (2003-04-17 오전 12:31:49) 찬우 : 어떤 좋은칭구로부터 선물을 받앗다 첨이라서 뭔진 몰라도 참 좋은아같다 다시한번 그칭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십다 (2003-04-17 오전 1:46:54) 결실 :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백년이 안되고 일하고..성장할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2003-04-17 오전 1:53:57) 결실매자.. : 정말로 ...우리가 생각을 하고 들여달볼시간이 있다.. (2003-04-17 오전 1:56:21) 조 혜자심 : 살기힘드군요.고개를다넘었나했죠.참나무가백년?머리가 상쾌해지는군요,,,,내일도 기다릴께요 시간이격사 광음인지라..편안한 하루되세요,,, (2003-04-17 오전 6:37:29) 향빛향 : 감사합니다 (2003-04-17 오전 8:54:39) 궁금 : 아마동 신청 어떻게 하는지요 (2003-04-17 오전 11:16:18) 정 순옥 : 기다릴 줄도알고..견딜줄도 알고...!! (2003-04-17 오후 1:16:14) 행인1 : 대기만성 기다릴줄 아는 지혜.... 빨리 빨리 조급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 가는 저에게 심금을 울리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03-04-17 오후 1:51:33) 내사랑반장 : 얼씨구 조타!!ㅋㅋ ^^ (2003-04-17 오후 4:47:23) 규수땍 : 맘은 느긋하고 싶은데.. 현실이 다급하게 만드네요 (2003-04-17 오후 5:58:36) 규수땍 : 그래서 힘드네요.. 알면서도 다급하게 사는 자신이 바보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봅니다.. (2003-04-17 오후 5:59:28) 시나브로 : 참고 기다리는자가 이기는걸까여 아님 복이 오나여 아님 기다리면 그가 제자리를 찾을까여... (2003-04-17 오후 5:59:50) 모정 : 자녀들에게 들려줄 좋은 교훈인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같이겠지요. (2003-04-17 오후 6:05:44) 외로움...... : 나무는 우리에게 좋은일을 많이 합니다. 도망갈줄도 모르고 ........ (2003-04-17 오후 6:47:06) 나은수 : 견딘다는 것. 힘들어요. 하지만 열매는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금의 힘들을 견디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을 수 있겠죠.... (2003-04-17 오후 7:14:18) 유영봉 : 기다리지 마세요. 찿아 나서야죠????????????? (2003-04-17 오후 11:49:42) ymlee : 인내의 시간을 자신을 위한 발효의 시간으로 승화시킴이.... (2003-04-18 오전 11:07:58) 김정미 : 항상 콤릎렛스에 빠져있는 학생들에게 매일 게시합니다. 정말 좋은 코너라고 생각합니다. (2003-04-18 오후 1:48:33) 한선희 : 읽을때마다 감동을 많이 느낍니다 더 많은글을 접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삶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어서요 좋은 시간 되세요 (2003-04-18 오후 2:58:26) 조영민 : 겁 많은 개가 사람을 뭅니다.자연의 시간과 심리의 시간은 같지 않은것 같아요 (2003-04-18 오후 3:55:59) Copyright ⓒ 2000-2003 운영자에게 편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