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2012년 5월 20일
태안국립공원 해변길 6구간 샛별바람길(미개통구간임) 꽂지해변-영목항
오늘은 천천히 놀아가면서 꽃지에서 숨어둠벙까지만 가보았다.
09시30분,꽂지출발-꽂지해변끝 카트장,10시40분(여기서 팬션방향 좌측으로)-병술만을 끼고 한참을 돌아야 하나
우린 밀물때를 이용 신발을 벗고 병슬만 어촌체험장까지 가로질러 건넜다.
-11시 15분 ,샛별휴게소(여기서 자연산 낚지와 소라로 한잔)-13시 15분황포항-13시 40분 숨어둠벙
여기까지 하고 택시를 타고 차가있는 꽂지로 14시25분 (택시비 14,000원)
4구간 솔모랫길 보기 : http://blog.daum.net/epsko/11778194
5구간 노을길 보기 : p://blog.daum.net/epsko/11778201
태안 솔향기길 1코스구간 보기 : http://blog.daum.net/epsko/11778200
꽂지해변 모습
꽂지의 형제섬
병술만 풍경
지금 병술만 가로지르는 중
병술만 체험 마을 (어른 1만원/어린이 8천원-그릇과 호미를 주고 경운기로 바다 가운데로 태워다 준다.
잡은걸 보니 조개 낚지도 있고 소라도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많은 추억이 될듯)
오늘 처음 착용한 노스페이스 초경량 등산화 다이나믹(380G)
샛별해수욕장 입구
쉼터에서 본 샛별해수욕장 과 건너편 외도 모습
제일 운치 있고 경치가 좋았던 곳
포장마차 주인이 인심도 좋고 가격 또한 비싸지 않아서 트래커에겐 아주 좋은 장소이다.
밤에 직접 잡은 낚지 한마리가 -5,000원 넘 맛난다(두마리 뚝딱) 소라 1Kg-20,000만원
나중엔 커피 서비스-센스있게 커피를 생수로 타서 전자렌지에 돌려준다. 그리고 나머지 물은 가다가 드시라고 주기까지 ,
산길을 걷다가 고사리도 따고 드룹도 따고 더덕발견 한 20뿌리 캐고 철수
황포항 쭈꾸미 잡이용 소라
황포항
아직 미개통 구간이라서 편의 시설등은 없으며 샛별해수욕장 부근만이 가게가 있다.
첫댓글 지기님 덕분에 고향 구석구석을 볼수 있어 너무 좋군요^^
^^ 갈매님이 올려주신거랍니다...
와우.. 건강도 지키고 맛난것도 드시고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더덕도 캐고..일석오조네요..
기온이 완전 덥지도 춥지도 않을때 좋을때에 다녀오셨네요...멋진후기 감사합니다..^*^
갈매님 덕분에 샛별길 걸어봤네요~!~ 감사합니다~~~
언제 저도 가봐야 겠어요.좋은곳 소개해 주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