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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 인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4월 4일 오후 3시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열리는 ‘2021 부산부활절연합예배’ 강사로 초청받아 성경 요한복음 20장 19~23절을 본문으로 ‘부활의 은혜와 축복’에 대해 설교한다.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2021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1부 연합예배에 이어 2부 코로나 극복 새희망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가수 남진 씨를 비롯 테너 박주옥 교수, ‘미스트롯2’ 출연자로 잘 알려진 가수 성민지 씨, 해피앙상블 주엔아이중창단이 공연한다.
이 예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300명만이 선착순으로 현장에 참석하여 대면 예배를 드리고, 이밖에는 줌 영상으로 100명이 참석한다. 그 외 성도들은 부산극동방송과 부산CBS 및 포도원교회 유튜브 생방송 등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고난주간인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일 새벽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고난을 극복하라’는 주제로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를 인도한다. 이 기도회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속성전을 비롯 지성전 기도처 등에서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20%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 예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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