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특정 회사를 홍보하기 위함이 아니오니 이점 양지 하시어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극히 필자의 개인적 조법에 입각하여 작성되었음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새우글루텐.....
출시된지 아마 4~5년 정도 되었습니다.
비교적 마르큐사의 글루텐5보다 훨신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호기심에 구매해본후 사용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아주 참담....ㅎㄷㄷ
문제는 글루텐양의 조절이 덜된것인지 물과 혼합해보니 마치 껌같은 느낌이 농후 하였습니다.
이점을 카투님께 문의 한적도 있죠..
"국산 글루텐은 미묘한 기술의 차이인지 마치 껌같은 느낌이 진하다"
이거참....물을 더부어서 개어 본다면 점도가 낮아져 사용할만하겠지...하고 물의 양을 늘려보았는데...
결과는 묽은 껌....이런 느낌 이였습니다...하앍..ㅠㅠ
필시 사용할 방법이있겠다. 싶었을때....보조가방에 잠자고있던 신장떡밥이 눈에들어왔습니다.
아래 신장떡밥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오던 범용떡밥^^
하지만 글루텐의 혁명에 역사의 뒤안길에서 ㅎㄷㄷ을 면치못하는 올드유져에게 사랑받는 무기가 되어버렸죠.

좋아~!
한번 섞어보자...키키
새우글루텐 1컵에 신장한컵을 섞은후 물2컵을 넣어 믹싱후 5분후에 만져보았습니다. ...하앍
껌같은 느낌이 거의 사라지고 곡물가루를 잡아준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전에 자주가던 논산인근 소류지 또는 저수지에서 사용해본 결과
입질도 시원시원할 정도로 빈도수도 높아졌고 5월부터는 계속 사용하는 한가지 무기가되어있습니다.
가격도 두가지 합해도 글루텐5 덕용 한개 가격정도 합니다.
한번 사용해보시길....저는 아주 만족스럽네여...ㅋㅋ
첫댓글 글루텐 떡밥의 주성분은 주로 감자가루에 소량의 글루텐이(제품마다 다른데 약 5~ 25%) 들어가 있고 마지막으로 약간의 첨가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 글루텐은 그냥 단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보며, 곡물가루를 잡아주기위해 글루텐을 넣는다면 어수라에서 나온 한(아래 아 즉 . 으로 표기되어 있음)글루텐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한글루텐은 순수 글루텐으로 가격도 싸고(4~5000원)양도 많으며 일반떡밥에 소량 첨가만해주면 됩니다.^^
이게 워낙 강력해서요 껌같아 신장섞으니 효과가 좋더군요.ㅋ
나처럼 그냥 제빵용 글루텐을 섞어 쓰시오. 가격대비 성능은 말할필요 없죠.^^:
우리동네 낚시점엔 신장 안팔아요 산장은 있던데 ㅋㅋㅋ
댐에서 잡어 극복이 심해,,,, 글루만 쓰면 힘들어 심장과 같이 쓰던 방식인데,, 이젠 그것도 무리수라 보여지네요,,,,심장이 이젠 2,500 원에서 5,000 원으로 두배 올렸습니다,,, 다행히 자주 가던 낚시점에 남아있어 6 봉을 구입하긴 했지만,,,,, 이젠 낚시에서의 떡밥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머털 3400원해여
신장떡밥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설레이는 말이다. 내림에서도 씁니다..
신장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