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60년 넘게 살아 오민서 해 놓은 것도 없고, 크게 벌어논 돈도 없고,
하고 싶은거는 많고, 얄궃은 생각이, 누가 카드라, 그나마 행복하기 위해서는
"친밀한 관계와 의미있는 목표에 대한 성취감" 이
물질적 풍요와 대비되는 심리적 부 [psychological wealth] 라고
크게 돈 없어도 라는 말에 귀가 솔깃, 가고 싶은곳 가보고,
묵고 마시고 싶은거 해 보는 것도 심리적 부?
겨울 바다도 보고 잡고 그 높은 아니 깊은곳에 있는 산도 그립다.
새벽같이 준비해서 튀자!, 그라고 나르자 심리적 부 를 향해...

대명 리조트 5층 로얄 룸에서본 동해안 일출

좌측 봉우리가 대청봉 중청,소청이다. 중청이 더 높은것
같이 보이나 젤 좌측이 설악 최고봉 대청봉이다

미니 9홀 파3 골프장, 넘 적고 좁더라.

개통된 미시령 터널, 돈 받는곳 3,000 원 [단축된 거리 기름값 보담 싼가?]

대명리조트내 노상온천 과 타이 맛ㅆ지, 뇨자들 목욕? 괜히 가슴이 짜르르,거시기 가 괜히...

울산바위 그뒤가 황철봉


하조대

하조대에 있는 등대 카페


머얼리 동해바다를 쳐다보며,무념 무상에 젓어본다고 호들갑?


휴휴암과 그주변에서 한컷 하고서..


영덕대게도 좀 삶아 묵을려고,


복어가 엄청 많이 잡혀서 싸서 복 싸시미, 복 지리감도 좀 사고 해서............

생선 내장으로 갈매기들은 잔치상을....

누가 커고 다리에 오바단추가 있는 싱싱 문어
가 묵고잡다 해서 속초시내 중앙시장에서 잡고 삶아


전화번호 보고 주문해서 택배받아 함 무 봐라 디기 맛있더라
일 키로에 25,000-30,000원 수준이더라.


인제군 남교리에서 출발하는 내설악의 속살 12 선녀탕 계곡 한산 하드라
복숭아탕 까지는 올라 가보자 했는데 초입 부터 눈녹은 얼음길
아이젠을 해도 위험 ,그래서 인지 그 숫한 등산객이 거의 없다, 우리도 좀 가다가 위험해서 빠꾸

해서 인제군 서화리 서흥리의 대암산 과 용늪[제일 높은늪] 쪽으로 .... 거기도 위험
다시 양구군 쪽에서 대암산과 용늪 접근 시도...아서라

춘천 시내 그 유명한 숯불 닭갈비,막국수 집으로,,
사람이 엄청 많아 심심풀이 모닥불 장난을
저 불이 꺼질때면 안개는 서울 근교 어디쯤 있을까?
동해안 일출에서 영서지방 춘천의 모닥불로 마무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