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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1103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 |
성경 | 사도행전 13:42-52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13:42-52)
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녹취자료 |
우리는 매 예배시간 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예배는 사실 실패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 듣는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를 걸어갈 때 세 가지 절기를 주셨습니다.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을 주셨죠. 유월절은 무엇인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는데 그 날밤에 400년 강제노역의 저주에서 해방받았고 사단의 상징인 바로 왕이 항복하고 모든 저주가 비켜 지나가는 것을 체험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일방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피 언약을 잡았는데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바로 유월절의 의미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우리가 성찬예식을 거행했는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광야 길을 위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신 것처럼 우리의 인생 여정도 구원받은 성도에게 필요한 영적, 육신적, 정신적인 것을 준비해두셨어요. 이것을 우리가 마음껏 누리면서 살아가라는 의미의 절기가 맥추절입니다. 맥추절의 핵심은 5가지 확신을 누리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마음껏 누리면서 살도록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기도 응답의 확신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데 이것을 기도로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나의 갈 길을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광야를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셨어요. 우리가 예배시간에 무엇을 받아야 할까요?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면서 기도 응답받으며 인도받는 시간이 바로 예배입니다.
또 우리에게 사죄의 확신을 주셨어요. 설혹 죄를 범한다해도 정죄의 심판이 없어요. 모든 죄가 끝났기 때문에! 우리는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하면 되요. 그리고 승리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망할 수 없는 신분입니다. 흑암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승리가 보장된 삶을 살아가는데 누리도록 주신 것이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걸어갈 때 가장 먼저 무엇을 만들라고 하셨죠? 성막을 만들라고 하세요. 왜요? 예배를 통해 이 모든 축복을 누리도록 주신 제도예요. 그래서 예배시간에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겁니다. 그 안에 모든 답을 약속하시고 있습니다.
복음의 본질을 이해했다면 우리는 유월절을 통과한 거구요, 이제는 그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이 맥추절입니다. 이제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아!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들어있구나! 이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자꾸 다른 것을 찾게 되요. 교회 다녀도 다른 것을 찾아요. 예수 믿는 목적도 헌금을 많이 드리면 내 사업, 내 자녀가 잘될 거라는... 목적이 다른 곳에 있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복음을 누린다면 할 필요도 없는 기도를 할수 밖에 없는 거죠. 유월절은 복음 이해입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마다 복음이 선포됩니다. 왜요? 정확한 복음을 잡으라고! 그리고 맥추절 통해 이 복음을 실제로 누려야 합니다. 아무리 복음 메시지를 들어도 내가 못 누리면 내 것이 아니에요. 누리지 못하면 결국 신앙생활은 기도 응답이 없고, 영적 힘도 없고, 무능력하게 되는 겁니다. 해결이 안되니까요. 왜 성도가 가난하고 질병과 무능력 속에 살아갈까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맞는데, 왜 안되는 걸까요? 내가 복음을 못 누려서 그런겁니다.
유월절과 맥추절을 통과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수장절, 추수감사절의 언약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면 눈이 열려져요. 창세기 3장에 빠져서 고통당하는 성도, 현장이 보이게 되요. 구세군 창시자였던 윌리엄 부스가 복음을 깨닫고 나니 가슴이 끓어올랐어요. 이분은 윤락가에 가서 복음을 많이 전했는데, 깡패들이 복음 전하는 윌리엄 부스를 칼로 죽이려고 했어요. 왜 갈 수 밖에 없는가? 저들의 영혼이 죽는 것이 보이니까 견딜 수가 없었던 거예요. 여러분 가슴속에 영혼을 향한 뜨거움이 생기면 복음을 전할 수 밖에 없어요.
오스트리아의 철로가 놓인 산속 마을에 사는 소년이 양을 치다가 철로가 끊어진 것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멀리서 기차 소리가 들린단 말이에요. 큰일 났잖아요. 이 기차는 철로가 끊어진 줄도 모르고 달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달려가서 기차를 세우려고 했지만 갑자기 설 수가 없잖아요. 결국은 이 아이를 기차가 치고 나서야 간신히 섰는데 나와서 보니까 철로가 끊어져 있었던 거예요. 한 아이의 희생으로 수많은 생명을 살리게 되었어요. 중요한 것은 이 아이가 무엇을 봤죠? 기차가 이대로 가다가는 죽을 거라는 걸 봤어요. 예수 안 믿으면 지옥에 가고 멸망한다는 사실과 현장이 보이면 복음 전하지 말라고 해도 전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수장절의 핵심은 복음을 깨닫고 누리면 현장이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정말 저 생명들을 살려야 겠구나! 여기서 뭐가 찾아지는 것인가. 내 인생의 참된 삶의 이유가 여기서 찾아지는 겁니다. 정말 깨달게 되면 나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이고 이미 다 가졌잖아요. 귀한 것이 사실 없어요. 복음 전하는 것 이외에는 더 귀한 것이 없구나.
1.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바울의 1차 전도 여행이 사도행전 13장에서 시작되었죠. 안디옥을 출발하여서 실루기아와 구브로, 살라미를 거쳐서 바보와 밤빌리아, 버가를 거쳐서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서 복음 전하는 장면들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입니다. 창조시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였어요. 그러나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이 세상은 무슨 나라? 마귀가 다스리는 마귀나라가 된 거죠. 마귀를 뭐라고 얘기하죠? 세상임금 세상 신이라고 불러요. 이때부터 하나님의 목적은 어디에 있나요.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에요. 지금 하나님께서 왜 이 세상을 보존 통치하시는 것인가. 뭐 때문에 섭리하고 계시죠?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 때문에 지금 보존 통치하시는 거죠. 그런데 하나님은 이 구원역사를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하시기로 작정하셨고 그 놀라운 미션을 우리 성도들에게 맡겨놓은 겁니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역사에 방향을 맞춘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나만이 할 수 있는 미션을 깨달게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은 그 사람과 함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함께하셔서 이 구원역사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겁니다. 나의 상태가 아무리 나빠도 소용이 없어요. 상관이 없어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도 이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내게 뭐하신다고요 뭐든 할 수 있는 힘을 다 주시는 거예요. 정말 깨달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뭐로 만들까요. 기능서밋 되게 만들어서 그 분야에 최고가 되게 만들고 영적 서밋되게 만들어서 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그리고 문화서밋되게 만들어서 복음으로 현장을 바꾸는 힘까지 다 주시는 거예요.
7명의 렘넌트를 우리가 봅니다. 정말 그들의 신분자체가 다 뭐였나요? 노예로 팔려가고 종의 신분으로, 포로로 잡혀가고 가진 것도 없어요. 그런데 그들이 이 미션을 잡았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신거죠. 하나님은 모세 여호수아 갈렙을 통하여서 출애굽의 역사를 완성시켰어요. 하나님은 사무엘과 다윗을 통해서 출블레셋의 역사를 일으켰어요. 우리의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 일을 이루시는 겁니다.
제 사역을 지금 많이 돕고 있는 캄람장관의 이야기를 제가 많이 했는데, 이분을 처음 만났을 때 이분이 저에게 어떤 고백을 하는 것인가. 젊은 나이에 그분이 주정부에 장관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나를 장관으로 세운 것은 이 복음 전하는 일에, 크리스리챤 살리는 일들에 하나님이 나를 쓰임 받게 만들기 위해서 나를 세우셨다고 신앙고백을 하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고백을 받으시고 그분을 그 나라의 해양수산물 장관으로 만드시고 지금은 그 나라의 상원의원으로 만들어서 기독교 교인을 대표하여 국가와 하는 모든 일을 이루도록 만들어주셨죠. 지금도 뭐하는 것인가. 매주 교회를 순회하면서 간증하고 복음 전하고 후대 살리는 사역을 지금도 하고 계세요. 그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정말 복음 전하는 겠다고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께서 뭐가 되게 만든다고요? 기능서밋, 문화서밋 되게 만든는 거죠. 이번에 오면서 그분이 뭐라고 하는 것인가. 어떻게 후대를 살릴 것인가 이 토론을 하다가 왔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뭘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 바로 이와 같은 시대 속에서 나를 부르셔서 나를 통하여서 내 가문이 살고 내 직장과 산업이 사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날 불러주신 겁니다. 여기에 방향을 맞출 때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이때 진짜 축복이 여기서 오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동기와 야망 충족을 위해서 응답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이제는 우리가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땅에 아무리 살아도 백년도 안되는 삶을 살다가 가야되잖아요. 그러나 전도자에게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죠? 영원한 나라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 한다는 것은 뭘 하는 것인가? 영원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자가 가져야 될 자세는 바로 무엇인가? 내가 복음 증거하는 것이 내 인생 1순위가 되어진다면 그것보다 축복된 일이 사실 없는 겁니다. 전도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문 여신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오늘 본문의 주요 흐름 속에 말씀 드렸죠. 처음 안디옥에서 실루기아로, 구브로로, 살라미로, 바보로,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로, 비디시아 안디옥으로 여정을 누가 하셨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겁니다. 떠나기 전에 메시지 중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라는 말씀을 드렸죠.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데 그날 안식일에 온 시민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모였습니다.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거예요.
제가 서남아 선교를 시작한 것이 2005년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때 중국 지하 교회에 1억명 되었거든요. 그게 영적 지도자였던 젠 윙 리우라는 지도자였는데 이분이 쓴 책이 “백 투 예루살렘 무브먼트” 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제 이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돌아가야 끝이 온다는 그 내용을 읽으면서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스럽게 태국에 있는 카렌에 가서 카렌에서 인도 사람을 만나게 만들고, 여기서 문을 열어서 나가랜드를 가게 되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은 인도와 서남아시아의 문을 여시게 만들었고, 그리고 2008년에 알렉스 목사님을 만났고, 2009년부터 파키스탄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갈 때마다 많은 사람을 만나게 만드셨고, 갈 때마다 제 마음속에 하나님이 이 파키스탄은 중동 복음을 위해서 예비한 민족이란 사인을 계속 주시면서 하나님 인도를 늘 받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문을 열어가시고, 어떤 때는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미안할 만큼 그냥 입술로 고백만 했는데, “하나님 저 위험지역에 가고 싶어요.“ 말만 했는데 하나님께서 문을 다 여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때는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미안하고 하나님께서 문을 그렇게 열어 가셨습니다. 하시고 여러분 기도대로 RUTC 세우도록 하나님께서 준비 해 놓으셨고 그리고 기도 중에 하나님이 '야 그거 신학교 세운다고 신학생이 오냐‘ 그러더라고요. 그럼 어떡할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지혜가 전도학교를 해라.. 이렇게 해서 지금 신학교 건축하기 전에 준비 작업으로 현재는 전도학교를 지금 열고 있고 매주마다 지금 35곳, 아마 다음 주부터는 더 많이 또 접속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수많은 만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수많은 도시에 시스템이 세워지고 금번에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진행 되어지는데 시알코트라는 곳에 이번에 가게 되었는데 여기에 현직 국회의원입니다. 근데 여자가 국회의원이야.. 근데 그분이 그 교회를 세웠고 교회 본당 크기가 한 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큰 교회를 지었더라고요. 이번에 집회하는 모든 준비를 그분이 다하셨어요. 하나님이 또 이렇게 귀중한 만남을 주시는구나.. 이제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예비한 자를 다 만나도록 만들어 주시고 그러고는 이번에는 이제 두바이 쪽으로 가서 선교 할 수 있는 문들을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뭐.. 이상하게 하나님이 그 만남을 계속 주셨어요. 주셔 가지고 자연스럽게 문이 열리도록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전도와 선교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문 여는데로 가면 되는 것이로구나.. 하나님의 절대목표는 바로 세계복음화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에서 주님이 언제 세상 끝이 온다고요?“이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고 난 이후에 그제야 끝이 오리라.”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문도 하나님이 여시는 겁니다. 감사한 것은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선교에 지금까지 동참해 주신 것 감사를 드리며 정목사가 상급을 받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10장 42절 말씀을 보면, 복음 때문에 어린 소자에게 냉수 한그릇 대접한 것도 그 상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면 선지자의 상급을 받을 것이고, 전도자의 이름으로 전도자를 대접하면 전도자의 상급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위해서 기도하면 똑같은 상급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사도바울의 첫 번째 메시지가 바로 사도행전 13장 15-41절에 메시지가 쭉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왜 사도바울을 사용하신 것인가? 이미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창세전에 사도로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셨죠. 빌립보서 3장 4절 이하를 보면 바울이 자기를 소개합니다. ‘나는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유대인은 모계혈통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유대인이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양가가 전통적으로 유대인 계통에서 태어났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순수한, 다른 피가 섞이지 않은 자기는 순수한 유대 혈통이라고 말을 하죠. 그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구약성경의 모든 내용에 능통한 율법 학자입니다. 그리고 길리기아 다소 출신인데 당대 3대 문학도시입니다. 거기에서 바울은 무엇을 한 것인가? 문학과 철학과 수사학을 공부합니다. 수사학이라는 것은 말하는 재주입니다. 말로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이 훈련을 바울이 받았어요. 왜 받게 했을까요? 전도자로 쓰시기 위하여서.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것이죠. 그리고 그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져서 이것으로 로마 제국을 비자 없이 다닐수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로마 황제 앞에 서서도 복음을 변증할 만큼, 왜?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니까 가능하게 만드신 것이에요. 그래서 렘넌트들에게 제가 부탁하는 것은 왜 한 분야의 최고가 되고 뛰어난 인물로 준비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인가? 쓰임 받는 그릇들이 달라져요. 준비한 만큼 쓰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바울을 하나님은 스데반 사건을 인하여서 바울을 앞장서게 만들고, 또 그를 9장에서 회심시켜서 사도바울로 만들어 가시는 것이죠. 이건 바울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든 성도 개개인을 각자 나름대로 하나님이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계획 속에서 여러분을 불러주신 것이에요. 우리가 뭐해야 할까요? 이 미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에게 다 뭐가 있죠? 혈연이 있어요. 가족 간의 혈연, 지역의 지연, 학연 다 있어요. 왜 만나게 만들어 주셨나요? 한 사람이 만나는 사람이 최소한 1천명 이상 아는 사람이 있어요. 왜 만나게 하셨죠? 그들을 구원하라고. 우리에게는 우연이 없어요. 복음 때문에 만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가운데에 문제나 사건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은 모든 만남과 모든 사건들, 모든 문제들을 이제는 우리가 무슨 눈으로 봐야 할까요? 복음의 눈으로, 전도의 눈으로 우리가 다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이 복음 전하라고 불러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데반은 사도행전 7장에서 왜 이스라엘민족이 실패했는지 설명을 합니다. 왜 우리 민족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왜 속국 된 것인가? 단 한번도 여호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긴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우상과 겸하여 하나님을 섬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렇지 않나요? 어쩌면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부적처럼 사용하지 않나요? 홉니와 비느하스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4천명이 죽으니까 큰일 났단 말이에요. 그래서 뭐 했는가? 언약궤를 메고 나가면 승리할 줄 알고 언약궤를 메고 나갔어요. 그 결과로 3만 명이 죽고, 언약궤 빼앗기고, 홉니와 비느하스가 그 전쟁에서 전사하고, 언약궤 빼앗겼다는 그 소식을 듣고서 엘리 제사장은 목이 뿌러져 죽었어요. 기억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언약궤 메고 나간다고 해서 블레셋 못 이겨요. 무엇을 의미하죠? 예배드린다고 해서 여러분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정말 내가 복음을 체함하고 누리지 못하게 된다면 헛되이 마당만 밟는, 그것이 이스라엘민족의 역사예요. 오죽하면 이사야가 뭐라고 기록했나요? 헛되이 내 마당만 밟는다고요. 말라기서에 뭐라고까지 표현하죠? 차라리 문을 닫아 걸을 자가 있으면 좋겠다고요. 우리는 각성해야 합니다. 그냥 단순한 예배가 아니고, 정말 내가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하나님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 음성 듣지 못하게 되면 사실 우리가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첫 번째 메시지가 바로 무엇을 증거하죠? 예수가 그리스도다. 바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다윗의 후손, 그가 바로 예수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누구인가요? 바로 이사야 7장 14절에서 처녀의 몸을 빌어서 잉태하신, 마리아의 몸을 통해 오신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라고, 그리고 바로 세례요한이 증거했던 내용을 들어서 그들에게 증거하신 것이죠.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뭐라고 표현했죠? 그리스도라고, 백성에게 소개한분이 세례요한입니다. 바로 그 예수라고 증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복음을 듣고서 그날 죄사함을 받고 의롭게 되어지는 이 놀라운 비밀을 받는 자들이 그 장소에서 일어나게 되었죠. 누구든지 누구만 믿으면 구원받죠? 예수 믿으면 우리가 구원을 받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게 되었을 때 성령의 강한 역사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서 온 성이 다 모였다고 말씀을 하죠. 우리가 정확한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뭐 하시죠? 복음 받을 자를 오게 만들어서 듣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고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와서 복음 듣게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전도는 내 열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 겁니다.
3.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그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이렇게 사도 바울이 복음을 증거하였을 때에 하나님 그 시간에 맞춰서 구원 받을 자들을 그곳으로 보내서 복음 듣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서 감동을 주어서 예수 믿게 만드는 겁니다. 전도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되어지는 가장 귀하고 복된 사역 자체가 바로 뭔가? 복음 전하는 겁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을 누구한테 붙이는가가 중요합니다. 전도 하는데 안 붙여주면 내가 전도가 안 됩니다. 구원 받을 자를 내게 붙여주어야 전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절, 수장절 예배를 드리면서 내 인생의 참 목적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소원이 바로 이 구원역사에 나를 쓰임 받은 날로 불러주셨는데 바로 뭐 하는 날이죠? 추수감사절은 이걸 결단하는 날입니다.
여기에 지금 아름답게 과일들과 다 장식을 했는데, 여러분 이 과일 보면 어떤 생각을 가져요? 아 맛있겠다 이런 생각을 딱 하죠. 그죠? 점심식사 끝나면 내가 저걸 먹어야지, 이 마음 같을 수도 있겠죠. 우리는 하나님 앞에 뭘 드리도록 우리가 이것을 장식한 건가?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내가 이와 같은 전도의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추수감사절. 이거 드리는 건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뭐 하는 날이라고요? 전도 열매를 가득 담아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되어진다면 최고이 감사절 예배가 되어질 겁니다. 그리고 오늘 뭐 하는 날인가요? 지금까지는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이 복음 증거하는 것에 내가 쓰임 받기로 결단한다고 그러면 그날이 추수감사절이 돼지는 겁니다.
지난 10월 13일 메시지 가운데서 300%를 준비하라고 여러분들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100% 뭐 준비하는 거죠? 증인의 전문성입니다. 복음 전할 수 있는 준비를 해라. 내가 플랫폼이 되고 파수망대가 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라. 두 번째로는 현장의 100%를 말씀드렸습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곳에 이들에게 어떻게 내가 복음을 전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전도대상자를 적어놓고, 그들을 놓고 한번 정말 진짜 기도 한번 시작 한번 해보세요.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 것인지... 그게 두 번째 현장을 위해서 우리가 100%를 준비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세 번째는 시스템의 100%입니다. 이거 하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뭐 하죠?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거예요. 내가 만났던 고등학생입니다. 1시간 일찍 학교를 가요. 뭐 하는지 압니까? 혼자 기도하고 준비했다가 아침마다 학교 공부 전에 10분 20분 모여가지고 그룹들이 모여서 그들에게 복음 전하고... 고등학교 학생이 그거 하고 있더라고요. 뭐가 만들어지는 거죠?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들이에요. 300%의 전문성입니다. 내가 복음 전할 준비하고, 현장 100% 하고,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지면 하나님이 전도가 되도록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추수감사절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유월절은 서론입니다. 그리고 맥추절은 본론이라면 수장절이란 뭘까요? 인생의 결론입니다. 뭘 내가 남기고 갈 것인가. 결론 내리는 날이 바로 수장절입니다. 무엇이 부끄러운 구원일까요? 예수 생명 있는 자들은 몽땅 천국 다 갑니다. 근데 여러분 통해서 예수 믿은 사람들이 이제 천국에 먼저 가 있다가 여러분들 오신다는 소문을 듣고 소식을 듣고서 그분들이 플랜카드를 들고서 여러분들 딱 기다리고 있어요. "천국 입성" 이래 가지고 딱 기다렸는데, 갔는데 아무도 마중 나온 사람이 없어. 그게 부끄러운 구원이요. 날 통해서 구원받은 자가 아무도 없어. 천당은 가지만 마중 나온 자가 없을 때 혼자 걸어 들어가야 돼요.
기적 중의 기적이 바로 뭔가? 구원 받을 자와 내가 만나는 거예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그랬는데 내가 누굴 만나는 거죠?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 그 자를 내가 만나는 거거든. 그 사람이 이마에 내가 오늘 구원 받을 자라고 써놓지도 않았는데... 그 사람이 누군가요? 창세전에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를 내가 만나는 것이 정말 놀라운 기적이에요.
전도는 한 개인과 민족과 국가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귀신 들려서, 창기 노릇 하다가 귀신 들려서 폐인이 된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을 만나서 뭐가 되었죠? 완전히 인생에 변화가 일어나는 거죠. 불면증으로 시달렸던 한 여인이 예수 만난 바로 그 순간에 새로운 생명이 주어지는 것이에요.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예수 믿고서 마귀 자식이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어지는 이 상급 보다 더 큰 일이 있나요? 이 복음이 동양 중심에서 서양중심으로 넘어갔던 그 사건 자체를 토인비는 바로 드로아에서 마게도냐로 넘어갔던 그 사건을 역사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할 만큼.. 이 복음이 들어간 나라들마다 변화가 일어났잖아요. 복음 들어갔던 영국인, 해적의 나라가 신사의 나라로 바뀌어졌잖아요. 이것이 복음의 능력들이에요.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잘 살게 되었나요? 복음의 능력들입니다. 한 사람이 제대로 복음을 받았어요. 이승만.. 그 민족을 변화시킨 것이에요. 이게 복음의 능력들인 것입니다. 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 하는가? 오늘 누가 구원받을 자인지 내가 알 수 없어요. 누가 만나게 만들어 줄까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 영혼 속에 생명을 심는 것도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뭐가 필요한 것인가? 매 순간마다 기도로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그분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그래서 우리가 기도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이에요. 오늘 우리는 결단들을 해야 합니다. 단순한 매해마다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아니라, 하나님.. 부끄럽네요.. 여기에 있는 아름답게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께 드리는데, 나는 하나님 앞에 드릴 열매가 아무것도 없네요.. 하나님, 내년에는 아름다운 곡식들로 하나님 앞에 감사드린 것처럼 나를 통해 구원받은 영혼들을 이제 다음 추수감사절 때에는 한바구니 가득 담아서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는 내 인생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이 마음을 내가 정말 갖는다면, 이것을 두고 정말 기도한다면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그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여러분 때문에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오늘 바울이 현장에서 설교하자 거기 사는 사람이 다 모였어요. 놀라운 일들.. 이것이 바울에게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일을 하시도록.. 그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내가 만나게 되는 이 놀라운 일들에 주역으로 쓰임 받도록 결단하는 날이 무슨 날인가요? 추수감사절입니다. 바로 이 결단 하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절대명령이요, 하나님의 일입니다. 여기에 방향을 맞추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최고 축복으로 함께 하시며 그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며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게 만들어서 이 땅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최고의 상급까지 예비하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면서 나는 주께 내가 무엇을 열매로 드리는 것인지, 우리 자신을 살펴 보면서 내년에는 구원역사 속에 내 인생이 쓰임 받아서 아름다움 열매 맺어 주께 드리기를 결단할 수 있는 이 예배가 되도록 주님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추수감사절 예배가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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