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 신도시 같은 새로운 동네에(아주 새것이었다고 함), 새 아파트, 새집, 무척 좋은 집에
이사가는 꿈을 꾸었구요.
남동생은 이외에도 몇가지가 스쳐지나가며, 이런저런 꿈꾸다가 잠시 깼는데
갑자기 오래묵은 체증이 싸악....... 내려가는 듯한
아주 후련한 기분을 맛보고 다시 잠이 들었답니다.
본인(저) : 무척 고급빌라(꿈속에선 VIP빌라라고 이름붙여줬는데 ㅎㅎ)로 이사갔는데
집이 너무 크고, 너무 좋아서 구석구석 보면서 너무 좋아하는 꿈이었어요.
제가 이사간 꿈속의 집은 그러니깐 타워펠리스처럼 아주주 고급빌라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물론 꿈속에서
이 세명이 모두 아침에 일어나서 왠지 기분좋은 꿈 같았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같은날 이런 꿈을...
그리고 전 어제밤에, 또 요상한 꿈을 꿨는데
무척 많은 옷을 선물 받았어요. 처음엔 보통 옷들을 엄청난 양(큰 강당에 하나가득 진열될정도)을 받아서 좋아했는데
조금 있다가 다른분에게 훨씬 더욱 비싸고 고급스러운 옷들을
역시 주체못하게 많이 받았어요.
너무 많이 진열된 옷, 갖가지 이쁜 옷들 너무 좋아하는 꿈이었지요.
선물 받은 이유는 제가 엄마에게 옷을 만들어드렸는데
그게 기특하다고 엄마의 친구분들이 계속 저에게 선물을 해주셨어요.
좋은일이 생길까요?
아니면 그냥... 보통 꿈인건가요?
P.S 엄마가 하고 남동생이 엄마를 잠시 도와서 운영하는
가게를 내놓은지 좀 되었는데 이것과 관련한 소식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