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7일 삼송보호소 입니다.

[강빠이]

설날 연휴네요 ~ 오늘은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

더 기분 좋은 설날 연휴 였습니다  ㅎ

먼저 밝은세상님께서 보네주신 목욕용품을 소장님께 전달 드렸습니다

초록색은 주방세제인데요 ~ 제가 얻어 온거랍니다 ㅎ

보호소에서 먹거리 먹고 그릇을 씻을때 사용할려구  ㅎㅎ

오늘은 인원이 많은 만큼  ㅎ 많은 일을 햇는데요 

두둥 ~ 

먼저 응아치우기 ~~ B동을 창표가 리더가 되어서 시작 ~

도윤이의 마무리까지  ㅎㅎ

A동은 처음오신 세분과 용빈선배님이 맡아 주셨어요 ~ 

쥐때문에 약간 소동은 있엇지만 다들 잘하시네요 ~ 

냄새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오셨는데 

갠찮으시단 말에 안심과 감사가 밀려 왔죵 ㅎ

강쥐들도 감사한지 많은 관심들을 ~ 우쭈쭈 ~ 

설거지까지 완벽히 마무리를 해주셨슴돠 ~ 

저랑 형래는 ~ 

땔감 정리를 들어 갔습니다 

정리가 조금 부족한 땔감 보관소  ㅎㅎ 

A동 입구에 샇아 놓은 땔감을 가져와서 채우면서 재 정리를 했답니다

A동에 가져다 뒀던 나무는 다 밖으로 이동 시켰습니다.

잘 ㅎㅎ 쌓았쥬~ 

설거지를 마친 창표는 도윤이랑 연탄을 채워 놓구요 

저, 형래, 상호씨는 나무를 자르러 갔습니다

예전에 산에서 가져다 두었던 나무를 오늘 다 잘랐습니다

조심조심 또 조심 나무를 잘라 줍니다 (전담 형래형 ㅎ)

목공소인줄 알았습니다 ~ 개중에는 나이테가 ~ 살아있네 ~ 

오늘 나무를 A동 앞으로 옮기지는 못햇구요 ~

내일 할려구 남겨 뒀습니다 ~ ㅎㅎ

모두 작업을 마치고 ㅎ 모여서 ~ 마지막 작업 ㅎ 창고 정리를 했습니다

연탄보일러실 옆 공간인데요 

너무 일에 몰두.. 시간의 압박 … 그래서 사진이 ㅠ 없네요 

물건을 모두 빼고 청소 하고 장판깔고 ㅎㅎ 

잘 안쓰는 물건은 창고로 내일 정리 예정으로 내일 많은 창고 사진을 

후기와 함께 드릴께요 

커밍순~ ㅎㅎ

즐거운 설날 보네세요 ~ 

[밝은세상]

언제나 감사 드려요
일산 이 다욧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