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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히 4:12-16절
제 목 :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라
일 시 : 2024. 1. 21.
히브리서 4:12-16/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에게는 날마다 구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무거운 짐을 져 주십니다. 죄와 근심 걱정과 물질과 건강과 직장과 사업과 고난과 실패 등등의 문제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그리고 2024년도 한 해 전체를 놓고 보면 우리의 구원은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멋지고 아름다운 온갖 승리와 축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 현재의 문제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걸어갈 때 복되고 아름다운 꽃 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역사나 인류역사를 통해서 보면 하나님께 구원의 복을 받은 사람이 있고, 구원의 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버림받았습니다. 신학적인 용어로는 선택과 유기라고 말합니다. 유기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것처럼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라고 했습니다. 왜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구원과 선택과 사랑을 받고 어떤 사람은 미움을 받고 버림받습니까?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범위를 좁혀서 4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공생에를 통해서 보면 예수님께 나아와서 다양한 문제로부터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과정을 보면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예수님께 긍휼하심(불쌍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보실 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배에서부터 도와주고 싶은 마음일 불같이 일어났습니다. 2) 두 번째는 그들이 가진 태산같은 문제를 즉시 해결받았습니다. 돌파가 일어났다는 뜻입니다. 히4:16절 말씀으로 보면 예수님께 와서 구원받은 사람들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란 지금 당면한 문제를 해결받았다는 뜻입니다. 그 시즌에 맞는 해답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서 내가 가진 태산같은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시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15-16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나아가면 불쌍히 여김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하십니까? 아멘.
어떻게 하면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성경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합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곧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저와 함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만나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원하십니까? 아멘.
1. 본문은 먼저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신다고 했습니다.
구약시대는 이스라엘백성들이 지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죄 때문이기 죄를 용서받는 방법으로 제사를 드리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 일을 돕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1) 일반 제사장은 한 개인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를 집행했습니다. 그러나 2) 대제사장은 지금까지 제사장들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드린 제사와 모든 백성들이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일 년에 한 번 제사를 드려서 양의 피를 그릇에 받아서 성소를 지나 지성소로 들어가서 언약궤 위 속죄소에 위에 일곱 번 피를 뿌리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피를 보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그러면 대제사장은 지성소 밖으로 나와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백성들의 죄가 용서받고 해결되는 것은 오직 대제사장에게 달려 있었습니다. 만약에 대제사장이 아차 실수를 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면 백성들이 일 년 동안 드린 모든 제사는 무효가 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는데 그분은 곧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대제사장이 되신다고 했습니다.
왜 예수님이 대제사장이십니까? 그분(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죄를 없애 버리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드린 속죄제가 하나님께 받아 드려졌기 때문에 죽으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드린 속죄제사를 받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그 즉시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됩니다. 죄를 용서받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모든 문제는 죄 때문에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롭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 용서받은 죄는 영원히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할렐루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구원자가 되시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1) 첫 번째 이유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분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될 모든 연약함을 다 경험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어떤 문제와 연약함도 충분히 이해하시고 받아 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2) 그래서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죄가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과 고통을 다 경험해 보셨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우리와 다른 것이 하나가 있는데 그분은 죄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실 수가 있었습니다. 흠없는 완전한 대제사장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에 오셔서 단 한 번의 제사를 드림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누구든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나아가서 긍휼하심을 받고 또한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즉 각자가 당면한 태산같은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2. 그러면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보좌에 올라 가 본적도 없고, 그 하나님 보좌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을 보시면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14절 말씀을 보시면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여러 종류의 문제들 즉 질병, 고통, 가난, 해결되지 않는 인간관계와 나를 가로막는 장애물 등의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입니까?
1) 첫 번째 방법은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굽게 잡을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믿는 도리란 홀몰로기아 라고 하는데 인정, 고백, 공언한이라는 뜻으로 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백의 내용은 당시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이 잘 알고 있는 공식적인 고백으로 우리에게 있는 큰 대제사장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라고 고백입니다. 굳게 잡을지어다란 크라테오 라고 하는데 힘을 쓰다, 붙잡다, 또는 지니다, (단단히)붙들다, 간직하다 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제사장이라는 신앙고백을 끝까지 간직하고 붙잡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입으로 고백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굳게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롬10: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입으로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는 것 또는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의롭게 되고 구원에 이르는 중요한 수단과 통로가 되는 것처럼 우리의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도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방법이고, 대제사장을 만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마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과 문제를 만나든지 예수님이 곧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대제사장이 되신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들으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십니다.
3. 그리고 대제사장에게 나아가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어디에 계시며, 어떤 방법으로 계십니까? 예수님의 존재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1) 첫 번째는 예수님은 천국에 있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래서 히8:1/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라고 했으며,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세상과 교회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2) 두 번째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말씀으로 존재하십니다. 예수님은 원래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죄없는 인간으로 태어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이셨던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인간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죄 있는 인간의 모양으로 태어나셔서 인간의 죄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3) 그리고 인류의 구원(구속)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올라가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말씀)을 남겨 놓고 가시면서 그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순종할 때 예수님이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자신의 말씀(성경책)을 남겨 놓고 그것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남겨 놓으신 말씀(성경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고 배우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곧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간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와 예배의 장소로 나오는 것이고,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 즉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해 나아가는 방법은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고 눈에 보이지 않고 볼 수가 없으니까 대신에 우리가 보고 듣고 읽을 수 있는 성경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왜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특징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고 했습니다.
4.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말씀의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라고 했습니다.
마치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살아 계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역시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죽은 말씀이 아닙니다. 화석화된 그래서 아무런 능력이 없는 죽은 말씀이 아니라 살아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기록된 말씀의 약속들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보증수표와 같습니다. 내가 거기에다 금액을 적으면 내가 적은 금액만큼 은행에 가면 찾아 쓸 수 있는 보증수표와 같습니다.
2) 활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활력이 있다는 말은 예를 들면 죽은 물고기가 아니라 살아 있는 물고기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돌아다니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여전히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누구에게요?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입니다. 또 말씀이 살아 있다는 증거는 우주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거대한 우주(은하계)와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가 계속해서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돌아가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그 때 말씀하셨던 그대로 지금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활력을 가지고 말입니다. 거대한 우주와 지구는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지구가 살아 있는 것처럼 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도 살아 있고, 지구 안에 수많은 생명체들도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또한 활력이 있습니다.
3)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오늘날에 기록되었으면 레이저 광선보다 더 예리하다라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몸과 신체의 어느 부위든지 들어가서 우리의 질병을 치료하는 레이저 광선보다 더 예리하다라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좌우에 날 선 검, 즉 레이저 광선보다 더 예리한 말씀은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까지도 찔러 쪼개기까지 하면서 우리가 가진 영육간의 모든 질병과 세균과 바이러스를 태운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하는 일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여 우리의 생각과 뜻과 계획이 옳은지 잘못되었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재판한다는 뜻입니다.
4)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이 레이저 광선보다 더 예리한 말씀 앞에 다 들어난다는 것입니다.
13절에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하나도 말씀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라고 했습니다. 모든 피조물의 정체가 대제사장이신 말씀 앞에서 그 정체성을 드러낸다는 뜻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천사와 타락한 천사의 정체까지도 다 들어난다는 뜻입니다.
5) 이어서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대제사장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며 살아 있는 말씀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삶에 대한 결산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의 눈은 세상 모든 만물들을 궤뚫어 보시고 감찰하시고 그것의 실상을 들어내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모든 만물을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시고 감찰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면 세상 모든 만물의 실체를 궤뚫어 볼 수 있고 알 수 있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긍휼하심을 받고 그 시즌에 맞는 문제로부터 구원받기 원한다면 반드시 어디로 가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의 해결책인 하나님의 말씀을 덮어 두고, 말씀을 제쳐 놓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을 멀리하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갈수록 문제가 꼬이게 됩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즉 지금 이 시즌의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아야 합니다. 바른 신앙고백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대제사장이시고 구원자라는 사실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대제사장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며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성경말씀 안에 우리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지고 있는 어떤 문제든지 거기에 대한 해답과 해결책이 성경 말씀 안에 다 들어 있고, 설교 말씀과 오늘의 말씀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13절의 말씀을 보세요.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고 했습니다. 세상 모든 문제가 말씀 앞에서 다 들어난다는 뜻입니다. 세상 어떤 문제든지 거기에 대한 해답이 말씀 안에 다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없으면 예수님이 없는 것입니다. 말씀이 곧 솔루션입니다.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2024년도에는 특별히 여러분 각자에게 돌파가 일어나고 승진이 있을 것입니다. 돌파란 문제가 해결된다는 뜻이고, 승진이란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서 더 큰 축복을 받아 누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즉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실 것입니다. 저에게는 그 말씀들이 이미 다 주어졌습니다. 일 년 치의 말씀을 한 시간 안에 다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매 주일예배 때마다 그리고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 시간에 그것을 풀어 나갈 것입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이 먼저 그 복을 받아 누리시고 그리고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 복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즉 여러분이 머리가 되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나중에 들어온 사람들이 여러분 보다 더 크게 되고 높게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다 머리가 되셔서 새로 들어오는 성도들의 본이 되고 그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작은 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축복받은 모델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성도들이 여러분을 바라보고 여러분을 따라가는 그런 축복의 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히4:12-16절을 읽고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예수님께 구원받은 사람들의 특징을 히4:16절로 표현하면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2. 예수님께서 우리의 큰 대제사장이 되시는 여러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 방법은 무엇입니까(14절)?
4.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입니까?
5.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할 말씀의 특징 여섯 가지는 무엇입니까?
1.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은자들입니다
2.1)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분이시기때문 2)인간의 몸을 입고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될 모든 연약함을 다 경험하셨기에 우리의 어떤문제와 연약함도 충분히 이해하시고 받아주시기때문 3)모든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분이시기에 우리의 모든 문제와 고민과 고통을 다 이루어주실분이시기때문입니다
3.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제사장이라는 신앙고백을 끝까지 간직하고 붙잡는것입니다 곧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는것입니다
4.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우편에 앉아계시고 말씀으로 존재하시며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마28:20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지키게하라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며 말씀을 남겨놓고 그것을 가르쳐지키라고 하셨기에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방법은 예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와 예배의 장소로 나오는것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것입니다
5.1)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2)활력이 있고 3)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고
4)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이 레이저광선보다 더 예리한 말씀앞에 다 들어나고 5)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대제사장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것같이 들어납니다 6)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긍휼하심을 받고 그 시즌에 맞는 문제로부터 구원받기위해 하나님말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멘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