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로서 남한정착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2천만 북한동포에 비하면 로또인생이다.
하늘같은 수령님도 못해준 이밥에 고깃국,
여기서는 건강을 위해 잡곡밥에 채소가 추세이다.
굶어죽는 땅에서 <살까기>의 땅에 온 것이다.
이 것 뿐인가.
말과 행동의 자유을 찾은 것 하나만도 어디인가.
말그대로 노예에서 해방, 짐승에서 인간으로 회복된 것이다.
탈북자들은 탈북자란 말이 싫어 명칭을 바꾸려고 한다.
이는 자학적 열등감의 발현이다.
뭐가 그렇게 못 났단 말인 가.
가장 가혹한 독재의 북한땅에서 탈출한 로또인생들이다.
로또 맞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자가 있는 가.
하지만 경제적 자유라는 면에서 뒤쳐지는 것이 냉정한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다못해 낙심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사람들을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고 낙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낙심은 낙심일 뿐이다.
우리는 앞설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지식과 재산은 경험이라고 한다.
탈북자 우리는 남북을 다 경험한 유일한 자들이다.
비록 여기서는 뒷처질 수있어도 통일후에는 북남 경험자이기에 앞설 수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낙심에서 낙관으로 바꾸는 관점이 정착의 성공의 첫 거름이라고 본다.
재삼 강조하건데 이것이 탈북자 성공의 열쇠라고 본다.
탈북자로서 완전한 자유는 경제적 자유까지 찾아야 한다.
이런 단순한 진리를 남한에 온지 25년 만에 깨달았다.
경제적 자유 이는 부자가 되야 하는 길인데
여기서 큰 문제는 경제에 깊이 관심하고 공부하지 않는 것이다.
경제문맹에서부터 탈피해야 했다.
요즘 참 좋은 세상이다.
학원이나 대학에 가지 않고도 세계적 대학인 유트브, 구글과
국내 종합대학 네이버, 다음 등에 무상으로 공부할 수있다.
이런 경제공부속에서 <위대한 발견>이 주식이었다.
어떤이들은 부동산, 비트코인이 될 수도 있다.
죽을 때까지 돈을 벌 수있는 영원한 직업을 얻은 셈이다.
산업의 원산국인 영국과 스위스를 가보니 현재 제조국이 아님에도
선진 부국을 유지하는 비결은 금융업이었다.
하지만 여기사람들도 95%가 망하는 것이 주식이라고 한다.
코로나 이후 그렇게 좋은 주식장에서도 60%가 망했다고 한다.
좋기는 하지만 그만큼 만만치 않타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철저히 대비한 전략이 <이순신 투자전법>이다.
결론부터 말하여 이 전법으로1년만에 30% 수익을 냈다.
가령 1억을 투자했다면 3천만원을 벌었다는 뜻이다.
그렇게 고심한 것도 아니다.
원리원칙대로 세운 전략일 뿐이다.
이 복음같은 전략을 이웃과 나누고 싶다.
현재 탈북인들과 통일 후 북한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정말 <탈북자 주식학교>를 사이버상에 세우고 싶다.
통일 후 북한사람들에게 가장 우선할 교육으로 준비하고 싶다.
이순신 투자전법
이순신은 지는 전투는 절대 하지 않았다.
왕의 명령이라도 감옥 갈 지언정 지는 전투는 피했다.
열세인 처지에서 지기까지 하면 정말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주식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특히 없는 탈북자는 더욱 그렇다.
주식에서 이순신 관점으로 보면
절대 원금을 잃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임진왜란시 적은 너무 강했다.
내전으로 숙달한 전투경험에 조총이란 신무기로 무장했기때문이다.
이에 왕과 원균의 전략은 무엇이었던 가.
적은 섬나라로 해군이 강할 것이라 배를 버리고 육전을 택했다.
결과는 참혹, 여지없이 패해 서울까지 점령당했다.
이에 비해 이순신의 전략은 무엇이었던 가.
조총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대포이다.
대포는 배에만 실을 수 있기에 해전으로 승부를 건다.
더욱이 우리 바다는 우리가 더 잘 아니 더욱 그렇다.
또 백병전에 강한 왜군이 달라붙지 못하게 배를 만들자.
그 작품들이 거북선이고 판옥선이다.
그리고 죽고자 하면 산다는 정신력을 배양시켰다.
네 개 나라 감옥을 거치며 사선을 넘어 자유 찾은 정신력,
이것이면 무얼 못하랴!
또 그 어떤 부에 비할 바 없는 건강재산이 있다.(탈북하여 30년간 병원에 입원한 적 없음.)
욕심을 정말 버려라!
돈 번다고 하지 말고 잃지 말자고 만 해라!
이순신 장군처럼 지는 전투는 절대하지 않는다.
이런 정신과 전략을 짜고 행동에 나섰다.
재 작년 코로나로 주식장이 좋을 때이지만
어린 내가 나서지 않고 전문가인 kb은행 폰드메니저에게 맡겼다.
그것도 몰빵하지 않고 한국, 미국, 베트남 폰드로 분산,
한국, 미국 것 각각 10%, 20%이상, 베트남 것은 30%이상 수익남에 기쁠때 뺏다.
울때 들어가고 기쁠때 빼라는 원칙지킴.
코로나로 각국이 돈을 엄청 푼 후과로 침체조짐이 보이자
2021년 가을에 95% 이상 빼서 실탄화(현금)하였다.
실탄도 방치하면 화력이 떨어지기에 금, 달러투자로 안전보관.
투자의 치명적인 것은 원금손실인데
금, 달러 투자는 원금이 절대 손실되지 않는다.
2022년 장이 나빠지자 달러 환율이 치솟는다.
대신 주식은 40%까지 폭락한다.
더 나빠진다는 명년 상반기까지 인내하며 지켜본다.
이렇게 실탄을 준비했다가 백전백승의 기회를 노린다.
IMF, 911테러사건, 닷 콤 버블, 리먼사태, 코로나 같은 위기가 나타나면
유효사격하여 하나가 둘, 열, 백 배 효과를 거둔다.
눈 감고 쏴도 맞을 근거리에 올 때까지
인내하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기다리자!
이때 사용할 무기는 펀드의 다음단계인 ETF(상장지수펀드).
인내하는 기간 소량의 실탄으로 스나이퍼 사격(직접투자)으로 실력을 배양한다.
몇 년 또는 십년 후 자신감이 확실할 때 스나이퍼 사격 비중을 늘여간다.
<있는자는 받을 거이요. 없는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경전
*주식하면 끔찍한 투전처럼 보기도 합니다.
현실적 주변 느낌들이 그렇기도 합니다.
절대로 투기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모든 걸 때려치우고 주식만 하라고 해도 안됩니다.
주식은 즐겁게 재미로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도가 뜨일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서 결정할 일입니다.
지금은 하던 일을 열심히 하면서 해야 합니다.
첫댓글 초심만이 살길
고향에서 살던 생각하고 열심히 사십시요
큰 힘을 주셔 감사합니다. 통일되면 할일이 천지입니다. 제2한강의 기적 이상의 효과가 만발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지도자 감들이시구요. 함께 큰 비젼을 북한에 두시기를 기원합니다. 큰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착 머 그냥 살면 정착
그런거 정착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