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 보이고 남동생이 실수로 제 입을 건들였는데
거울을 보고 제가 이가 빠진것을 확인하는 꿈이에요.
교정하는 가는 철사에 목걸이처럼 드문 드문 의치가 걸려서 빠진것을 확인하는 꿈인데
다시 거울로 입안을 보니 빠진게 위송곳니있는데가 한개 빠졋더라구요.
음식상을 받고 밥을 먹다가 의치가 빠졌거든요.
그런데 아버님을 도우는 어린 간호사가 제게 도움을 청하는거에요. 아버님이
자꾸 저번에 어떤음식을 먹었냐며....또 묻고 또 묻고 하신다며서...노인들은 같은질문을 반복
하시잖아요. 제가 걱정말라며 달랬습니다.
꿈이 기억은 다 나지 않지만 친정식구들이 다 보이고 편치않은 모습들이고.....
이번주 토요일이 아버님 팔순잔치이신데 걱정이 되는군요.
이빨 빠진것과 의치빠진것은 해몽에 차이가 있는지요?
해몽부탁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번에 아버님이 면허증 임대해줄일이 있는데 걱정반 기대반이거든요. 이일과 관계있는 꿈일까요? 꿈속에서 친정 부모님옆에 노인들이 힘들게 하던 모습도 보였거든요. 정상이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함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