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5일 우리집큰딸 민정이 졸업식이 있었다
잠시 잠깐 지나온 13년이란 수많은 시간들을 회상해보며
행복했던 순간 순간들을 떠올려봅니다
아들들만 있는 우리집안에 큰딸 민정이가 태어난날은 세상을 다주어도
아깝지않을만큼 너무너무 반갑고 행복했다
깜찍했던어린시절부터 어느새 훌쩍자라서 초등학교 졸업식을 지켜보면서
남다른 감회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이제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학교생활에 적응잘하고 건강하게 잘지내주었으면
하는마음이다
사랑하는큰딸 민정아
큰엄마는 민정이을 사랑한다
첫댓글 건강하고 아름답고 지혜롭게 생활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