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밥따로 물따로 원문보기 글쓴이: 아리랑고갯길
과학적인 기상관측의 결과 세계적으로,
지구촌에 자연재해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본정부는, 지난번 보다 더 큰 쓰나미가 올 가망성이 많다고
국가가 공식적으로 국민들에게 경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4만년 주기로 이동하는 지축이 지금 다시 바뀌게 되면,
지축정립이 되면, 4계절이 없어진답니다.
추운곳은 계속 춥고
따듯한 곳은 계속 따듯하고
열대는 계속 덥고...
지난번 동일본의 진도 9에 해당하는 지진으로
거대한 쓰나미가 덥쳐서 큰 난리가 났는데,
가장 심각한 휴유증은 원전의 파괴로, 방사능의 오염입니다.
지금 일본은 대부분의 원전을 폐쉐해야할 기로에 쳐해 있는 것입니다.
지축이 정립이 되면, 그 충격으로, 지난 동일본 지진과 쓰나미보다 10배이상, 100배이상까지도
큰 타격이 지구촌 전체를 집어삼킬 것이라 합니다.
카이스트 금속공학박사출신의 김재수박사 역시 2012년부터 자연재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백두산 화산도 위험한데, 미국등 전세계 거대한 화산들이 터지게 되면,
그 화산재가 두꺼운 구름층을 형성하여, 순식간에 지구온도가 내려갑니다.
3차대전이 터져서 지구의 핵이 터져서 그 오염이 햇볕을 가려도 금방 지구의 온도가 떨어집니다.
영하 30도, 50도 우습게 떨어집니다.
농작물들은 얼어죽을 것이고,
석유나, 가스등 에너지원의 공급에 차질이 생겨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일수록 고생스럽게 됩니다.
그래서 시골,산골에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복있고,
옥수수, 보리, 밀, 감자 올곡 심어먹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유든, 지구의 온도가 떨어지게되면, 동굴 근처 사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 쪽에는 길고 긴 고수동굴이 있고,
전국적으로 동굴뿐 아니라. 탄광도 땅속 깊숙히 동굴을 형성하여
기어들어가 있으면, 안춥습니다.
일시적으로 지구온도가 내려가면 젤 좋은 것이 땅굴입니다.
겉은 꽁꽁 얼어도 몇 미터만 파고 내려가도 영상의 온도입니다.
감자는 차가운 냉장고에 넣어놔도, 싹이 틉니다.
추운 이른 봄에 심어서 6월이면 금방 수확을 하고 저장도 굉장히 오래 합니다.
고구마는 심어 놓으면, 가을이 되어야 수확이 가능하고,
사람처럼 뜨신방에 놔둬야지 추운데 두면 썩어 버리기에 저장성도 없습니다.
옥수수 역시 강원도 산간지방의 씨앗을 구해서, 추운봄 온상에서 모종을 길러서
좀 일찍 노지에 옮겨 심기를 몇 번 반복하면, 추위에 내성이 생겨서
일찍 심고 일찍 수확이 가능합니다.
만약 기상이변으로 지구촌의 온도가 들쭊날쭉해서 농사가 어렵게 되면,
감자, 옥수수, 보리, 밀, 등 올곡 농사가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자연재해를 걱정해서 나락을 저정해 두시는 분들도 많은데...
햇나락은 도정해 먹으면 젤 맛있습니다.
2년 묵은 나락은,,, 나락도 씨앗이라 숨을 쉬고 자체 수분조절을 하는데,
2년째 묵히면, 이놈이 겨울잠에 들어갑니다.
수분도 좀 배출해 버리고, 그래서 찧어서 먹으면 별 밥 맛이 없습니다.
3년 묵히면, 도로 나락이 숨을 쉬고 수분도 흡수하고... 찧어먹으면 맛이 있습니다.
금방 도정해 먹으면 햇쌀같습니다.
그런데 4년째 부터는 묵을 수록 밥맛이 없어집니다...
3년 묵히고는 바로 찧어서 헐값에라도 팔아치워야죠...
좀 부지런하면, 금방도정한 밥맛좋은 쌀~ 하고 전단지 만들어서
도시 아파트 돌면서, 광고를 해서 주문 들어오면 헐값이 찧어서 배달시켜 주면 됩니다.
4년 5년 묵으면 그냥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대비책은 되지 못합니다.
지난글에 사람은 물과 밥의 음양실조가 문제라 했습니다.
그리고 소금과 설탕의 음양실조 역시 문제라 했습니다.
성경에도 빛과 소금이 되라고, 소금을 소중히 했지만.
하나 더 추가하면 당분입니다.
제가 밥물하면서 천일염, 간장, 죽염을 지나치게 많이 먹고 컨디션이 나빠졌을때~
당분을 대량 맛있게 먹고, 기운을 회복해 보았습니다.
또한 당분을 지나치게 많이 먹고 컨디션이 나빠졌을때,
천일염, 간장, 죽염을 대량 복용해서 금방 컨디션을 회복하고 기운을 차려 봤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체질이 틀리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몸은 소금과 설탕이 가장 필요합니다.
천일생수라 수기로 소금기운으로 우리 몸의 콩팥이 가장 먼저 생기고,
우리가 병이 날때 역시 콩팥의 기능부터 약해집니다.
그래서 수분배설이 잘 되지 못해서, 복수가 차고 간이 망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만병을 고치기 위해선, 신장방광을 고쳐야 합니다.
간의 병을 고칠때도, 신방광을 먼저 다스려야 수분배출이 되어서
간을 비롯한 모든 소화기관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또 우리 몸은, 사상에서 중앙토에 속하는 비위장이 건강해야 합니다.
병치를 목적으로 작은 뜸을 하든, 영구법을 하든, 비위장의 모혈인 중완혈을 핵심으로 다스립니다.
또한 음식을 먹을때도, 모든 생물의 근본기운인 소금을 먹어 水氣를 보충해야 하고,
또한 음식을 먹을때도, 모든 생물의 중심인 중앙土 기운을 먹어줘야합니다.
중앙토는 장부로 비위장이고, 기경으로 충맥이고, 비장의 공손혈이 충맥을 다스리고,
기운은 흙처럼 단단히 뭉치는 기운이고, 性은 信이고, 기후론, 뜨거운 한여름입니다...
맛은, 사향처럼 향내, 참외처럼 향내가 나고... 또한 단맛이 납니다.
그래서 모든 음식의 기본 맛은 단맛입니다.
과일 하나만 예로 들어봐도, 단맛이 중심이 됩니다.
자두는 달고 신맛,
매실은 달고 쓴맛,
감은 달고 단맛,
배는 달고 매운맛
수박은 달고 짠맛,지린맛 입니다.
사과도 딸기도 포도도 달고 신맛이 섞인 것인데,
모든 과일들이 단맛이 중심이 됩니다.
우리 몸도 위장이 튼튼해야 만병을 다스립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맛이 단맛입니다.
사람이 먹고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소금입니다.
그리고 당분입니다.
소금은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 가장 좋고,
천일염으로 무우와 배추와 절궈서 소금속의 독성가스를 무 배추의 매운맛과 중화시키고 날려보낸
김치 깍두기가 또 쫗고, 소금으로 발효시킨 콩과 숙성시킨 간장 된장, 고추장이 좋습니다.
또한 한번이라도 대나무에 구운 소금이 좋고, 3번 구운 죽염이 좋고,
아홉번 굽고 녹여내린 죽염이 최고로 좋습니다.
그리고 소금은 오래 두어도 썩지를 않습니다.
밥은 안먹어도 소금만 먹어도 삽니다.
근데 죽염의 좋은 점은,,, 오신합성의 신약의 원리가 있지만.
가장 단순한 것 부터 살펴 보면, 아홉번 굴때마다
단맛의 황토기운이 합성되고,
단맛의 대나무성분이 굉장히 많이 합성됩니다.
알미늄 밥솥보다 무쇠 가마솥에 밥을 했을때 밥맛도 더 좋고
누룽지 슝늉맛도 더 좋듯이
철가마에 녹여 나오는 죽염은... 위장에도 좋습니다.
소금의 수기운을 많이먹으면,土克水를 못해서 克하는 장부인 비위장이 부담이 가는데,
죽염은, 단맛의 대나무를 비롯한 오신합성의 신약이라서,
죽염 하나 속에도 중앙土 단맛의 감로성분이 있어서 위장에도 기막히게 좋은 것입니다.
제가 과학자도 아니고 도인도 아니지만. 죽염 퍼 먹어보니,
짠맛속의 단맛이 위장에도 굉장히 좋다는것을잘 압니다.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굉장히 맵고짜게 먹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휴일 노는 날이면, 그때부터 공사판에서 벽돌 등짐지는 일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등에 벽돌지고 2층 3층 까지 나르고 일당 받아서 용돈쓰고 체육관 다니며 운동을 했는데,
아마복싱선수생활하면서 아예 체육관에서 먹고 자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방학 땐 한국체대 선배들과 같이 합숙하면서 지독하게 운동을 했는데,
그때 부터 굉장히 맵고 짜게 먹었습니다. 먹어봐야 날마다 땀으로 염분을 다 소비하니,
짜게 먹지 않으면 힘이 없어지던 생생한 경험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짜고 맵게 먹는 것을 당연시 했습니다.
제가 전생의 무사기질이 많아서 욱하고 주먹부터 나가는 성격이 많아서
어려서 부터 속이 좁아서 조금만 화나면 쌈박질 했는데,
운동을 많이 하면서 그 성격이 없어졌고,
또 그 이후에 하심하는 마음을 기르려고 날마다 500배씩 1천배씩 절수련을
많이 하다 보니, 또 성격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3류호텔과 술집을 5-6년 관리하다가
조폭건달하나 잘못 건드려서,,, 어린 아이들이야 서로 치고 밖고 싸우면
코피나면 그만이지만. 어른들은,,,그냥 한방에 콧뼈 나가고
갈비 나가고 전치6주 이상 나오는 것은 3초도 안걸리더군요...
격투기 대회나가면 서로가 수년 수십년씩 운동한 사람들이고
서로가 경계를 하고 방어를 하고 공격을 하기에 몇 분을 붙어도 궪찮기도하지만...
그때,
지구대가서 동생하고 같이 조서받고 있는데, 그 조폭 일행들이 지구대 까지 와서
경찰 있는데서도 어떤 놈이 때렸냐고~ 쌍욕을 마구 하니, 경찰들도 쫄아서 대처를 못하더군요...
참 얌전하게 생긴 민주경찰답더군요ㅠㅠ
조서받고 지구대 나서면 또 재들하고 한판 해야 겠구나~ 일이 커지겠구나 싶어서
아는 형들 불러서 해결을 하니 그땐 참 빠르더군요.
경찰앞에서도 소란을 피우며 죽이니 살리니 쌍욕을 하며 막나가던 이들이
더 세력의 큰 형님들이 오니 대번 굽신굽신 고개를 푹 숙이고 암 말도 못하더군요.
근데, 얻어 터져서 병원입원한 건달 아빠가 ㅇㅇ경찰서 형사랍니다.
아빠는 형사고 아들은 건달 유흥업소 운영하고...
뚜드렸으니...합의금 물어주고... 기소되어 벌금도 내고...
살다보니 3번이나 이런 저런 일로 기소가 되고. 공판에도 2번 나가본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검사하고 판사 앞에서 그들을 향해 소리지르고 싸운적도 있는데...
그래서 법정 경위한테 끌려 내려 온 적도 있습니다.
그 후로도 사랑과 자비심과 하심으로 절운동을 계속하니, 지금은
성격이 너무 착해져서......... 이젠,공원에서 담배 피우고 캔맥주 마시는 여고생을 봐도
무서워서 그냥 겁이 납니다.
겁이 나는 것이 아니라, 저 어린 나이에 무슨 삶의 고통이 그리 크기에 심각한 얼굴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가? 그 꽉 막힌 영혼의 상처를 보면,
안타까워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날때~ 상대가 보면 인간적으로 나약하고 열등해 보이겠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아상심이 끝없이 무너져 내려야겠지요.
이야기가 옆길로 빠졌는데...
현성 김춘식 선생께 황제내경과 맥법등을 배우면서,
떨어진 자리에서 제 맥이 어떻게 변했다 저렇게 변했다 하시더군요.
그때 현성선생께서 대부분 사람들이 소금 부족이다. 상당히 짜게 먹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더군요.
그 후 인산할아버지께서도 역시 죽염으로 몸을 푹 절궈라고 하시는데,
그대로 그 말씀이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근데 반드시 설탕을 같이 먹어줘야 더 잘 삽니다.
설탕이 독이라고 하는데, 소금처럼 천일염이 아닌, 정제된 설탕이 독이됩니다.
또한 그 설탕으로 각종 가공식품을 만들때, 따라 들어가는 화학첨가제,
그 중에서 방부제는 치명적인 농약입니다.
논밭에 뿌리는 맹독성 살균제가 방부제입니다.
대부분 가공식품엔 방부제가 들어가니, 그 단맛의 음식을 먹은 것이 나쁘게 됩니다.
사람들이 당분이 부족하니, 과자나, 사이다 콜라 등을 먹는데,
사이다 콜라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속에 든 당분이 정제된 설탕이 문제이고
같이 들어간 방부제가 문제이지, 당분자체는 인체가 핵심적으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러니, 설탕을 잘 먹어야 하는데, 발효를 시켜서 드시면 됩니다.
말세대비책으로 설탕을 준비해야 합니다.
말세대비책으로 천일염, 간장, 죽염을 준비해야 합니다.
꿀벌 키우시는 분들은, 벌 밥을 줘야 하는데, 설탕을 한포대씩 쓰기도 하지만.
원당을 구해서 벌 밥으로 쓰기도 합니다.
벌 밥 많이주면, 꿀이 설탕꿀이되고, 벌 밥을 적게 주면, 설탕이 적고 순수 꿀 함량이 많아집니다.
설탕밥 아예 안주고, 아카시나 싸리꽃이나. 대추꽃 집중적으로 필때 그때 설탕밥 안주고 꿀만
따서 순수꿀로 팔기도 합니다.
벌키우시는 분들이 원당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앞으로 염려 되는 자연재해 대비책으로, 쌀을 준비하는 것 보다는,
소금, 죽염과 함께, 원당을 준비해야합니다.
설탕이라도 한 포씩 구해서, 발효당으로 쓰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암환자들이 산야초 발효설탕 먹고 좋아지는 사례를 티브이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황설탕, 흑설탕의 당분은 산야초속 미생물 즉효모들의 먹이가 됩니다.
설탕먹고 미생물이 증식하고 부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의 타액 속에 아밀라아제 효소 작용으로 천연당인 과당果糖으로 바뀝니다.
과당은 우리의 에너지 대사에 굉장히 중요한 핵심 원료가 됩니다.
산야초 발효액에는 설탕이 전부 효소가 살아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합니다.
암 환자는 몸에 효소가 부족합니다. 몸에서 많은 효소가 필요합니다.
단맛의 효소당은 암환자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소화가 바로 되는 정제설탕은 단당류 입니다.
그래서 밥물식사법에선, 암환자는 설탕을 금기음식으로 삼지만.
설탕을 발효시킨 당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분을 먹어줘야 합니다.
또한 발효 당 효소는 절대 썩지 않습니다.
더 발효 시키면 식초가 될 지언정 부패하지 않습니다.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한 즙액을 증발시켜 만든
가공 식품으로서 효소가 전혀 없는데 이것은 소화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설탕이 많이 든 가공식품을 먹을때 우리몸은 이것을 소화시킬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설탕은 열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많은, 소화효소가 필요한데
우리 몸에서 분비할 수 있는 소화효소는 한정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효소가 없는 정제된 설탕이나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가 되어 몸이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사탕수수나 식물 속에 들어있는 당은 열을 가하지 않았으므로 효소가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설탕은 열을 가하여 가공했으므로 효소가 모두 죽어버려 없습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사탕수수를 많이 씹어먹은 일하는 일꾼들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는데
커피에 설탕을 넣어먹은 농장 주인은 당뇨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도 널리 전해집니다.
~~~~~~~~~~~~~~~~~~~~~~~~~~~~~~~~~~~~~~~~~~~~~~~~~~~~~~~
자연재해대비책으로, 가장 기본으로 천일염, 죽염 된장, 간장, 고추장을 준비하시고,
또한 반드시 원당을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원당을 못 구하면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20-30키로짜리 포대기로 구해서 많이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그 설탕으로 솔잎을 따서 솔잎감주를 담궈 드셔도 좋습니다.
그 설탕으로, 산이나 들에 아무렇게나 피어나는 산야초를 5가지 이상 섞어서 뜯어서
설탕과 1대1로 섞어서 장독에 담아서 두면 저절로 발효가 됩니다.
좀 더 빨리 발효 시키려면, 좀 따듯한데 두시면 됩니다.
유리병에 발효시킬땐 뚜껑을 헐겁게 해야 발효가스가 빠져나가서 병이 안터집니다.
소가 먹는 것은 사람도 먹어도 됩니다.
시골에서 소꼴 벨 때 기냥 낫으로 아무잡초나 마구 베어서 소한테 주면 소가 잘먹습니다.
사람도 아무 잡초나 뜯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5가지 잡초풀이나 나뭇잎이나 산야초를 섞어서 먹으면 서로가
독이 중화되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21가지 이상 산야초를 섞어서 설탕과 발효시켜 먹으면 참 좋답니다.
백야초라고 100가지 산야초도 섞어서 설탕과 발효시켜 먹으면 됩니다.
갑자기 자연재해로 논의 벼가 얼어서... 4월달에도 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6월비상이라고 여름에도 우박도 오고 재수없으면 서리가 내릴수도 있는데,
그때 식량이 부족해지면, 비상식량으로, 소금과 설탕이 최곱니다.
원당이나. 설탕으로 각종 잡초를 뜯어서 발효시켜 먹으면 좋은 에너지원이 됩니다.
체질에 따라서 금기가 부족하면, 설탕하고 생강으로 섞어서 발효를 시켜 먹으면 되고
목기가 부족하면, 홍초처럼 달고 신맛의 식초로 발효시켜 먹으면 됩니다.
각종 과일이나 지천에 널린 산야초를 설탕이나, 원당으로 발효를 시키면
그 원액이 잘 썩지도 않고 오래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연재해 대비법이기도 하지만.
각 가정에서도 준비를 하시면 좋습니다.
산야초나 과일을 설탕으로 발효를 시켜서
그것으로 반찬도 하고, 아이들 사이다 콜라 먹고 싶다 할때도
물에 희석해서 타서 마시게 하면 됩니다.
하다 못해 보릿가루 사다가 감주라도 만들어 드시는 것이
정제된 설탕을 그대로 먹는 것 보다 좋습니다.
우리가 당이 필수라서 단맛이 먹고 싶어서 먹긴 먹었는데
먹고 나서 피로하고 몸에 좋지 않은 반응이 와서
역시 설탕이 나뿌군~ 하지만.
정제당이 아닌 효소가 살아있는 당을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소금도 맛소금 꽃소금 정제소금이 아니라
천일염이나 3번구운 죽염, 9번구운 죽염이 좋은 것 처럼
설탕도 식혜로라도 발효시켜 드시길 바랍니다.
단당류인 정제설탕이 든 달콤한 아이스크림, 과자, 사이다 콜라 등의 음료는
오늘부터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을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설탕공장 사장님~
사이다 콜라 공장 사장님들이 저를 손해배상 청구하려고 고발해봐야
제가 뭐 가진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어서 별 겁이 안납니다.
~~~~~~
국가 정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비축미로 나락을 창고에 쌓아놓고 유지관리비가 어마어마한데...
나락과 함께 원당을 많이많이 비축해 둬야 합니다.
설탕과 소금만 있으면, 풀뜯어 먹고도 잘 삽니다.
무식한 정치인들이 외환보유고가 많다고 자랑하지만.
달러나 금이라도 언제 휴지조각 될지 모릅니다.
FTA와 상관없이 별도로 식량자급율을 높여야 하고
절대 그냥 묵히더라도 농경지를 많이 확보해 둬야 하고
관수시설과 농업기반시설을 잘 해놔야 식량수입이 어려울땐
언제든지 우리 농토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서해 천일염과, 원당을 나락처럼 정부에서
대량으로 구해서 비축을 해 둬야 합니다.
***지구촌의 과학자들이 공동연구하여 지구촌의 기후를 맘되로 조절할 수 있는
과학발전을 이룰때 까지는, 항상,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자연재해 등으로 먹을 것이 없을땐
소처럼 풀을 뜯어 먹으면 됩니다.
5가지 이상의 풀을 섞어서 뜯어 먹으면 서로 독이 중화되어 먹기 좋아진답니다.
그런데 하나 문제점은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은 몸이 퉁퉁 붓고 허기가 지기도 합니다.
그땐, 들기름을 한숟갈씩 마시면 됩니다.
6.25때 풀뜯어 먹고 살던 어떤 할아버지께 제가 직접 들은 말입니다.
들기름인지? 참기름인지? 하여간 기름을 한숟갈씩 같이 먹으니 궪찮더랍니다.
몸살림운동의 김철님도 오대산에서 무애스님과 생활할때
저녁 하루 한끼 드셨는데, 물에 불린 콩생식, 솔잎생식, 구운감자 한두개 드셨는데
허기가 져서 못 견디자. 하루 아침 저녁 한 숟갈씩 들기름을 10일 정도 먹고나자
다시 기운이 생기고 헛증이 안들더랍니다.
1년은 궪찮타 하시더랍니다. 10일정도 하루 2숟갈 들기름 퍼먹으시고는...
글고 꿀이나 설탕은 썩지 않는다고 하지만,,,
클로스트리듐 보틀리듐 인퍼타일Clostridium Botulinum Infertile이라는 미생물은
서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어른들에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생후1년 미만의 애기들에겐 치명적이 될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돌이전의 갓난 아이에게 꿀을 잘 먹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저께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데도 해월님께서 잠깐 다녀가셨습니다.
죽염을 구우시면서 죽염도 많이 드셨고 또한 복어도 많이 드셔서 그런지,
연세보다 훨씬 젊어 보이고 무척 강건해 보이시는 분입니다.
해월죽염으로 아토피 임상 하시는데, 조만간 ㅇㅇ제약 대표이신
ㅇㅇㅇ한의사님과 만나 법제유황과 부자등의 한약재와 죽염을 서로
나누시고 서로 좋은 만남을 가지신답니다.
ㅇㅇ제약의 창업자이신 권재우옹께서도 천신만고 끝에 맹독성의 한약재를
무독으로 법제를 성공하시고, 친구셨던 이효상李孝祥 전 국회의장의 소개로
서울의대에서도 무사히 무독성을 인정하는 실험까지 마친적이 있습니다.
법제유황과 죽염으로 바르는 아토피 임상도 하시고...
복어독까지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밥물카페에서 퍼왔어요. 풀 뜯어 먹는 법 참고 하세요. 제가 쓴 글도 아닌데 편집하기 뭣해서 다 가져왔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귀중한 글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죽염.들기름 정제된 설탕,ㅡ과일 발효 식품 감사와 기쁨입니다
와~ 이거 어떻하는거에요? 신기하다~!
란다님! 참으로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울회원님들께 살짝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왜냐면 저도 재난대비로 효소를 만들어 놓는것이 평상시엔 건강을 위해서 먹을 수있고...
해마다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재난 대비도 돼겠다 싶어 만들면서...
회원님들께 알리는 생각은 미처 못했어요...ㅜㅜ
아~글쓰면서 인제 생각났어요...작년엔 제가 울카페를 몰랐엇네요...1월1일 가입인사 드렸으니까요...ㅎㅎㅎ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네요...감사합니다~~~^^
옥여사님 .날씨가 더운 하루 였습니다 ,정감이 있는 글을 보면 정말 정감이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누르는 방법
정말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