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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서민갑부 미미진 인천 차이나타운 딤섬
견우 추천 0 조회 1,419 18.12.25 19: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서민갑부 미미진 인천 차이나타운 딤섬


209회 서민갑부 딤섬 맛집으로 소개되는


인천 중구 북성동 미미진은


딤섬에 인생을 바친 수생 씨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집입니다.


아름다운 맛을 가진 보배 "미미진"


209회 서민갑부 딤섬으로


연매출 10억을 올리는


인천 딤섬 갑부의 맛집입니다.



겨울철 인기 상품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인 편입니다.



중국집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사장님의 의지가 돋보입니다.



가게 외관에서 내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소품을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서 그런지


현지 중식집을 방문한 느낌이 납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드라마의


실내 촬영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 2, 3층으로 구성되는데


1층은 완전 오픈형이고


6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고,


2층은 홀과 주방으로 이루어지고


30-40명 정도 들어갈 수 있고,


3층은 룸으로만 구성되 있고


50-60명 정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가족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게 잘 꾸며


특별한 날이라면 특별한 사람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잘 정돈된 수저통



인천 서민갑부 딤섬 미미진


메뉴 , 가격



마음에 점을 찍는다음 의미를 가진 딤섬은


찜통에 쪄서 차와 함께 먹는


중국인들의 보편적인 음식입니다.



딤섬으로 연매출 10억을 올리는


강수생 씨는


3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중국 전통음식 딤섬을


수백 가지나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미미진에서는


현재 14가지를 서브하고 있지만


손님의 반응을 보면서


새로이 딤섬을 만들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본찬



새우딤섬(샤오마이, 사오마이), 꿔티에,


소룡포, 돼지고기딤섬을 주문했습니다.



1987년에 우리나라에 딤섬을


최초로 소개한 수생 씨


한국 최초의 딤섬요리사이기도 합니다.



새우딤섬(샤오마이, 사오마이)



상당히 러블리한 비주얼을 하고 있고


한입 쏘옥 크기라 먹기도 편합니다.



새우를 믹서 등에 갈지 않고


일일이 칼의 넓은 면으로 쳐서


으깨 만들어서 그런지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고스란이 느껴지는 사오마이(샤오마이)


"인천 차이나타운 딤섬 맛집"



챠 시우빠우(돼지고기딤섬)



처음 맛을 보는 딤섬으로


삼겹살 훈제를 소로 사용하고


천연 발효시켜 만들기에 만드는 데만


꼬박 3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메뉴로


상당한 깊이감과 풍미가 느껴집니다.




위치, 주소, 주차, 영업시간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됩니다.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0시 30분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소룡포(샤오롱바오, 고기딤섬)



육즙이 가장 많이 나오는 메뉴로


살살 불어서 먹으면 됩니다.



뜨거운 음식을 잘 못먹는 분이라면


약간 식혀서 생강을 올려서 먹거나


혹은 숟가락 위에 올려서


피를 살짝 터뜨려 열기를 뺀 다음


먹으면 됩니다.



꿔티에



비주얼은 군만두스럽지만


찐만두와 군만두의 식감과 맛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육즙은 샤오롱바오보다 약간 적으며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고기소가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한쪽 면은 군만두처럼 바삭하고


다른 면은 찐만두처럼


말랑말랑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딤섬 갑부가 잘 만든


중국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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