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모든 목공풀은 바로 붙지가 않는답니다.. 저두 초보때 목공풀로 붙여는데 좀이따 띠어보면 띠어지고해서 고민했었답니다 목공풀은 시간이 지나서 말라야 합니다.. 그러니까 목공풀로 눈을 오려 붙였다 싶으면 붙힌상태로 계속 내비두세여 한시간이나 두시간 정도 지난다음에 보시면 풀이 딱딱하게 굳어여 그런후엔 절대로 띠어지지 않는 접착력을 갖고 있지여^^ 붙힐때 옆으로 새어나오는 것도 새어나온 즉시 손으로 잘 닦아주시면 마른후 투명색으로 되기때문에 글루건사용보다 작은 무늬를 붙힐때는 편해여...또한 꿰맬부분에 바느질이 가는 안는곳으로 살짝 살짝 목공풀을 칠해서 꿰맬곳에 미리 붙여놓은후 좀이따 바느질을
하는등의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좀더 쉽게 감침질이나 홈질등을 제 위치에 바느질할수가 있답니다 또하나 목공풀은 수성입니다. 말라서 붙은상태는 굉장한 접착력이지만 물로 빨면 떨어지는 안타까움이 있어여... 빨아서 마르면 다시 붙여주셔야 해요..물로 세탁을 자주 해 주어야 할것같은 장은 글루건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여
첫댓글 모든 목공풀은 바로 붙지가 않는답니다.. 저두 초보때 목공풀로 붙여는데 좀이따 띠어보면 띠어지고해서 고민했었답니다 목공풀은 시간이 지나서 말라야 합니다.. 그러니까 목공풀로 눈을 오려 붙였다 싶으면 붙힌상태로 계속 내비두세여 한시간이나 두시간 정도 지난다음에 보시면 풀이 딱딱하게 굳어여 그런후엔 절대로 띠어지지 않는 접착력을 갖고 있지여^^ 붙힐때 옆으로 새어나오는 것도 새어나온 즉시 손으로 잘 닦아주시면 마른후 투명색으로 되기때문에 글루건사용보다 작은 무늬를 붙힐때는 편해여...또한 꿰맬부분에 바느질이 가는 안는곳으로 살짝 살짝 목공풀을 칠해서 꿰맬곳에 미리 붙여놓은후 좀이따 바느질을
하는등의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좀더 쉽게 감침질이나 홈질등을 제 위치에 바느질할수가 있답니다 또하나 목공풀은 수성입니다. 말라서 붙은상태는 굉장한 접착력이지만 물로 빨면 떨어지는 안타까움이 있어여... 빨아서 마르면 다시 붙여주셔야 해요..물로 세탁을 자주 해 주어야 할것같은 장은 글루건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여
아~네 감사합니다 붙여놓고 기다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