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봉(615.9m).깃대봉(454.3m).장군봉(377m)/충남 금산

[배창랑]

신동봉(615.9m).깃대봉(454.3m).장군봉(377m)/충남 금산

산행일자;2022년6월9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약9.2km. 산행시간;3시간20분.

교통편;강송산악회 따라가 개인산행

cf 참고;금산터미널(610번.620번.650번농어촌버스09;10/10;50/14;10/16;30/18;40)//택시 -(20분 18,400원 )-구석리(원구석마을회관)

비용;35,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비용 포함)+19,800원(택시비)+막걸리1병(4,000원)

산행코스;모치마을 주차장-십이폭포로202의89 전원주택-무자치골-십이폭포-파고라쉼터-성봉 갈림길-신동봉 정상-사기소마을-현풍곽씨 가족묘역-깃대봉 정상-임도삼거리-장군봉 정상-신동2리(사기소마을) 유래석및 이정표-사기소마을 회관

■성치산(城峙山673m)과 성봉(△648m)은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충남과 전북 도계의 능선에 위치해 있는 산이다. 십이 폭포가 유명하다. 과거 산에 성이 있었던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

성치산(城峙山673m)은 엄밀히 따지면 충남 금산의 산이 아니다. 도계의 능선에서 우측 진안 쪽으로 100여m 살짝 비켜서 있어 호남의 산이 된 것이다.성치산 정상은 엄밀히 구분짓자면 전북 진안쪽으로 넘어가 있다. 그래서인지 금산군에서 세운 이정표엔 성치산은 없다. 그저 성치산 성봉으로의 이정표만 있는 것이다.

성치산(城峙山673m)과성봉(△648m)은 무자치골의 수원이 되는 봉우리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가 되고 좌우로 깎아지른 암릉이 이어지며 푸른 노송이 어우러져 경관이 좋다.

남쪽에 용담호가 있으며, 가파른 능선 서쪽에 용덕천이 흐르며, 하천과 평행하게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이 지난다. 서쪽으로 용덕천을 사이에 두고 명덕봉과 마주하고, 북쪽으로 봉황천을 사이에 두고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마이산과 마주한다.

서쪽에는 주천면 용덕리 미적 마을이 위치하며,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이 지난다. 이 도로의 용덕 1교에서 동쪽으로 약 1㎞ 지점에 위치한다. 특히 십이 폭포가 유명한데 원래 십이 폭포골은 무자치뱀이 많아 일명 무자치 계곡으로 불리운다.

■ 12폭포의 암반계곡은 동해의 무릉계곡의 축소판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름다움 그 자체다. 첩첩산중에 이런한 비경이 숨어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눈을 의심하게된다. 태고의 정적속에 펼쳐진 폭포의 전시장 옛날부터 남이면 구석리 무자치골의 12폭포는 널리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폭포는 대표적인 승경으로 시인 문객들이 그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그림을 그렸다. 폭포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낙차가 클수록 좋고 그것도 비스듬히 떨어지는 와폭보다 곧추 떨어지는 직폭이 좋으며 물이 많으면 더욱좋다. 또 중요한 것은 주위의 경관이다. 주의에 기암괴봉이 어우러지고 숲이 좋으면 더욱좋고, 바위 낭떠러지에 낙락장송이라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대부분의 폭포가 암반을 흐르는 물로 이루어지며 또한 바위 골짜기에 있기 때문에 폭포가 있으면 거의 주위의 경관도 좋기 마련이다.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km 시냇물 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리 쏟아지는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가 있다. 이곳이 유명한 12폭포로 그 이름도 폭포의 수를 따라 지은 것이다. 십이폭포골은 뱀이 많아 무자치(물뱀의 일종)골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12개의 폭포가 뚜렷이 있지는 않다. 큰 폭포 한 개와 작은 폭포들이 널찍한 암반을 따라 너댓개씩 이어진다. 실제로 폭포수는 7~8개정도다.

이곳은 옛날부터 많은 관광객이 드나 들었으며 바위마다 새겨진 글귀 등은 자연풍경과 어울려 그 품위를 더해주고 여러 가지 전설이 어우러져 자연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한다.맨 아래 큰 폭포 앞 글씨들 말고도 골짜기엔 모두 다섯곳의 바위자락에 초서.행서.예서체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경치를 읊은 여덟행짜리 시도 새겨져 있으나 많은 글씨들이 마모된 상태다. 첫 번째 침룡(沈龍), 두 번째 운옥(雲玉), 세 번째 명설(暝雪), 네 번째 풍패(風?)의 글자들을  일필휘지로 써내려 간 듯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뱀이 많아 무자치라는 이름을 얻은 무자치골의 12폭포는 폭포로서도 훌륭하지만 타 지역의 어느 폭포와도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 무자치골의 많은 폭포 중에서 특히 네 개의 폭포는 각기 그 흐름이나 모습이 달라 폭포의 전시장 같다. 넓은 암반에 길고 길게 무자치처럼 꼬불꼬불 흘러내리는 와폭이 있는가 하면, 패여진 홈통으로 물이 모아져 내리는 폭포가 있으며, 넓은 암곡의 높다란 바위 낭떠러지 위에서 하얀 비단폭을 풀어내린 것처럼 용의 초리가 곧바로 떨어지는 웅장한 직폭도 있다.

무자치골 십이폭포 (艸浦洞天)의 감상 포인트는 물길 건너 바위마당이다. 물에 비친 폭포 물줄기, 하늘 한 자락씩을 마주댄 모습의 아름다움, 널찍한 마당바위를 거쳐 물살이 거세게 소용돌이치며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모습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선이 되게 만든다. 빛나는 바위골짜기를 굽이쳐 흐르는 깨끗한 물줄기, 바위자락을 따라 휘돌아 흘러내리는 와폭과 소들, 여기에 얽힌 전설이 있다.

덩치가 엄청 큰 한 장수가 살고 있었다. 커다란 바위를 져나르다가 이 골짜게에서 칡덩굴에 걸려 넘어져 바위를 놓쳤다. 장수는 화가 나 칡덩굴을 모조리 뽑아버렸다. 덩더꿍바위(큰 폭포 위쪽에 있는 두드리면 소리가 난다는 바위) 위쪽에 장수가 놓친 바위가 아직도 있다. 이 장수는 손가락으로 바위에 글씨를 새겼는데 이것이 지금 남아 있는 글씨들이라고 한다.

■성치산(城峙山673m)과성봉(△648m)은 금산 12폭포골 덕분에그 이름을 세상에 드러냈다. 신동봉(615.9m).깃대봉(454.3m).장군봉(377m)또한 무명봉에 그이름을 얻었는데   신동봉은 산아래 신동저수지가 있고 신동 마을에서서 그 이름을 얻은 듯 싶다.

■ 성치지맥(城峙支脈)은 부여 구드레 나루터에서 주화산으로 이어지던 금남 정맥이 육백고지 직전의 769봉(전북 완주군 운주면/주천면/금산군 남이면 3면계봉)에서 가지를 쳐 선봉(697m).더기산(590m),성치산(670.4m).갈미봉(580m).마하산(558.6m).소사봉(309.1m)을 일으키고 충남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37.5km 산줄기다. 이 산줄기의 북서쪽은 봉황천이 흐르고 동남쪽에는 금강이 흐른다.

2022년06월09일(목요일)(06;23) 가양역에서 9호선급행으로 (07;00) 석촌역 도착 (07;10) 석촌역에서 안내산악회 강송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임춘수대장님의 산행지 멘트듣고 차는 중간 망향휴게소에서 약10분(08;30~08;40) 휴게시간 갖습니다. 임춘수대장님의 배려로  충남금산의 "궁산(623m).월봉산(542m).월봉(499m)은 기답사한 산이라 개인산행"신동봉(615.9m),깃대봉(454.3m),장군봉(377m)"을  하고  금산시내 아우네 식당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산악회의 산행들머리 "궁산(623m).월봉산(542m).월봉(499m)작고개(금산남이면 역평리)로 가는 도중 (10;05) 모치마을입구(12폭포입구) 에 하차 바로 산행길에 듭니다.

신동봉(616m)은 "산행일시:2018년 7월 26일 (목).날씨; 맑음.산행거리:약11km.(cf.신빙성 없는 이정표 거리;19.5km).성치산(城峙山673m).성봉(城峰648m).십이폭포/충남금산. 산행시간; 4시간05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 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용덕고개→성치지맥 능선→ 성치산삼거리→ 성치산△670.4m→Back성치산삼거리→ 능선갈림길→ 봉화산갈림길(성치지맥 이탈)→ 무명봉→ 능선삼거리→ 성봉△648m(성치지맥 이탈)→ 안부삼거리→무차지골(십이폭포골)→ 무차지골 폭포와 소→ 십이폭포→ 인삼밭길→ 모치마을(금산 남이면 구석리)"때  

허리수술 후유증이 남아 있어 산행이 힘들기도 하여  지도에도 나오지 않아 무시하였는데 하산길  이정표에서 신동봉을 확인후  진행하지 못한 것이 찜찜하게 남아 있는 산이었습니다. 강송산악회 산행지가 연속 기답사한 산행지지만  임춘수대장님의 배려로 인근 미답 산행지를 찾아 참여 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마침 신동봉(616m) 인근 지능선상에 있는 깃대봉(454.3m),장군봉(377m)이 미답으로 있어 함께 엮어 진행후 사기소마을에서  택시로 금산읍사무소 근처 아우네식당(산악회 지정식당) 으로 이동계획을 잡습니다.

0km 0분[십이폭포교](10;05)

봉황천 징검다리가 있던 곳에 "십이폭포교"다리가 번듯하게 놓여있어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면 "T"자형 갈림길에 (10;06)이정표안내판 (좌;등산로/우;주차장)이 서있다. 좌측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한다.(이후 길은  한번 진행한적이 있어 익숙하다).비닐하우스와 농막 그리고 인삼포가 있는  삼거리 간이식당과 공중화징실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 계곡쪽으로 꺾여 들어가고 (10;09)이정표(금산둘레길 12폭포/금산둘레길 별넘이마을) 를 지나 또 한곳의 간이식당을 지난다. 얼마 진행하지 않아 (10;14)개인 전원주택의 사립문 형태의 나지막한 나무문 앞에서 포장 도로는  끝나고, 우측아래 계곡옆으로 십이폭포골(무자치골)로 들어가는 계곡길이 시작된다. (10;14) 이정표(성봉4.2km/구석리0.7km)서있다. 

(10;19) 제일폭포 표지판 (10;22)제2폭포인 장군폭포, 제3폭포인 일주문 폭포 안내판, 삼단폭포 안내판이 나온다. 십이폭포중의 대표격이자 폭포다운 폭포인 (10;23)죽포동천폭포다. 죽포동천폭포 안내판과 함께 좌측으로 통나무 받침목 계단길이 열린다. 계곡 등산로가 죽포동천 폭포앞에서 좌측 윗쪽으로 우회하도록 나있다. 우측 받침목 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죽포동천폭포 상단부 옆을 지나 잠시후 파고라 쉼터로 올라선다.

(10;24) 이정표(성치산성봉3.4km/구석리1.5km)를 지나고 (10;27)사기소마을 갈림길 제6폭포이정표(성봉3.3km/사기소마을1.3km/별넘어마을2.7km)를 지난다. 깃대봉과 장군봉을 답사한후 구석리마을로 원점회귀 한다면 약3.0km/시간이  소요될듯 싶다. 쉼터 옆으로는 구지소유천폭포 안내판이 보이고 얼마간의 거리를 두고 명설폭포와 (10;30) 운옥폭포(10;32) 거북폭포 금룡폭포등이 잇달아 나오는데, 폭포다운 폭포는 십이폭포중에 서너개뿐이다. (10;35) 이정표(성봉2.9km/구석리2.0km)를 지나고  (10;40) 산학폭포를 끝으로 폭포 이름 표시판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반석지대를 지나 평탄한 계곡길을 잠시 더 따르니 성봉갈림길이다.[2.9km][43분]

2.9km 43분 [신동봉/성봉갈림길](10;48)

(10;48) 이정표(성봉2.0km/구석리2.9km)가 서있는 3거리다. 우측길은 계곡길따라 성봉으로 바로 오르는길이고,  아무런 표시가 없는 좌측길이 신동봉을 거쳐 능선길을 따라 성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계류를 건너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는 산길로 올라붙으며 신동봉으로 이어 간다. (11;01)국가지점번호 표지판(다마 9762 7814)를 지나면서 서서히 고도를 높여  지그재그 오름길 극복하면  평탄한 능선 삼거리다. (cf 좌측으로는  희미한 길흔적) 뚜렷한 우측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잠시후 바위지대가 시작된다. (11;09) 우측으로 조망이 터져 잠시 조망 즐기고 이후  능선길은 급경사 오름길로 바뀌고  세미 클라이밍으로 바위사이 길을  나무뿌리와 바위를 잡고 오르면 (11;17) 신동봉 정상이다.[0.9km][29분]

3.8km 72분[신동봉](11;17~11;22)[5분]

 이정목(신동리4km/성봉2km/십이폭3km)과 정상표지판이  부착되어있는 ,펑퍼짐한 신동봉(615.9m) 정상이다. 조망은 양호하다. 잠시 조망 즐기고 , 표지기 걸고 셀카 인증샷을 한뒤, 깃대봉과 장군봉으로 이어가기 위해, 이정표(신동리4Km)방향 좌측 북동릉을 따라 진행한다. (11;24) 조망터를 만난 잠시조망 즐기고 얼마 진행하지 않아  (11;28)암봉이 앞을 막아서는데   등로는 <좌측>으로 우횟길을 따라 진행하여 바위암봉을 지나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길  이어가니 (11;35) 또 다시 나타나는 암봉은 <우측>으로 우회해서 능선으로 올라붙은 뒤  능선길 이어간다. (11;43)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장군봉과 깃대봉을   내려다보고 능선길 이어가니 (11;38) 능선분기 삼거리봉(522m)봉이다[0.5km][16분]

4.3km   93분 [522m봉] (11;38)

좌측 금룡폭포쪽으로 내려가는 초입에는 선답자들의 표지기가 몇개 걸려있는게 보인다. 깃대봉 .장군봉가는 우측 능선길쪽으로는 표지기는 없어도 등로는 무척  양호하다. 우측 능선길을 따라 이어간다 .(11;47)하산 능선 3거리에서  사기소마을이 가까운 우측 길로 들어선다. 등로는 양호하다. (11;54) 마을길에 내려서고 마을길 따르니 (12;00)이정표(사기소마을0.1km/십이폭포1.2km) 와 사기소마을 유래석 서있다.[1.2km][22분]

5.5km 115분[사기소마을 유래석](12;00)

(12;00)이정표(사기소마을0.1km/십이폭포1.2km) 와 사기소마을 유래석 서있는 장군봉/깃대봉 들머리다. 가까운 장군봉을 후순위로 하고 우선 깃대봉을 먼저 답사키로 한다. (12;01)마을 정자를 지나고 (12;02)사기소마을회관(사기소마을 경로당 입간판부착)과 그옆에  '범죄없는마을" 표지판이 서있다. 마을안 도로따르다가  마을도로 4거리에서 좌향 마을 콘크리트포장 도로를 따라 들어간다. 다시 3거리에서 우측으로 쭉 들어가면 비포장 임도길로 변하고 비포장 임도길 따라 좌측으로 진행 능선 고개마루에서 우측으로  오르니 (12;16) 현풍곽씨 묘지만나고 묘지 뒤길로 들어서 오르니  (12;22)넓게 자리 잡은 또다른 현풍곽씨와 그부인 합장 묘지다. 뒤돌아 신동봉과 555봉을 조망하고 그런대로 뚜렷한 산길 이어 올라서니 (12;30)깃대봉정상이다.[1.3km][30분]

6.8km 145분 [깃대봉](454m)(12;30)

별 특징없는  깃대봉(454m)정상에 선다. 트랙상은 30 m 더 가라는데 선답자 대구 김명근님과  안양 이강일님 표지기가 걸린 지점이고 주변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요즘 트랙이 GPS때문인지 정점을 조금씩 틀리게 안내하고 있어 당황스럽다. 두분 표지 옆에 표지기걸고 인증한다. 장군봉을 가기 위해 왔던 길을 Back 하여 되돌아 내려온다. (12;35) 곽씨 묘소에서 능선 따라 다른 묘소를 내려서 우측으로 희미한 길 따라 절개지 내려서  야자수 매트가 깔린 임도(?)따라 좌측으로 편안하게 이동 한다. 야자수매트깔린 길이 끝나는 지점 인삼밭과 우측개인 비닐하우스 농막으로 들어가  3거리에서 올라오는 마을도로따라 우측으로 진행 능선 고개 마루에 선다. 비포장 묵은 임도에서  좌측으로 능선길 치고 오르니 그런대로 등로가 연결된다. 능선갈림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오르니 (13;03)묵묘가 나오고  묵묘뒤가 정상으로 판단하나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보이지않아  조금더 진행하니  (13;05)장군봉 정상이다.[1.5km][35분]

8.3km 180분 [장군봉](377m)(13;05)

 선답한 대구 김명근님과 안양 이강일님의 표지기 걸려있다. 두분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한다. 목표한  산은 답사 완료 한셈이다. 산악회가 진행한 궁산(623m).월봉산(542m).월봉(499m)도 코스가 쉬워 일찍 산행이 종료 될듯싶어 구지 모치마을로 원점 회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좌향 능선길로 진행하다가 길이 진행방향 Back길과 연결되어 안부에서 우측 길로 연결 된다.

(13;23)이정표(사기소마을0.1km/십이폭포1.2km) 와 사기소마을 유래석으로 돌아온다. 택시콜하려는데 사기소 마을회관 직전 정자 공터에 운 좋게 택시가 대기중이다.[0.9km][20분]

9.2km 200분 [사기소마을회관](13;25)

산행종료 합니다. 택시콜하려는데 막  주민이 타고 온 사기소 마을회관 직전 정자 공터에 운 좋게 택시가 대기중 입니다. 택시운전 기사가 운이 좋은 것인지~?  내가 운이 좋은 것인지~? 아무튼 대기중인 택시타고(20분/19,800원) (13;48) 금산읍사무소 옆  아우네 부대찌개 .산낙지 식당에 도착합니다.

  식당 화장실에서 대충 씻을 수 있으나 옷이 산악회 차안에 있어 갈아 입지 못한 상태에서 ,친절하신  주인장 내외분 덕분에 대원들 기다리지 않고 먼저 부대찌개 1인분 상차려 주시어 막걸리1병(4,000원)시켜 (13;50~14;40/50분) 혼술 혼밥즐깁니다.

(14;40)경 차 도착되어  차안에서 대충 다시 닦고 새옷 갈아 입으니 살 것 같습니다. 커피도 한잔하면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고(14;40~15;30/50분) 대원들 식사 끝난 (15;30) 식당을 출발  황석정 사장님이 쏜 아이스크림 전 대원들이 먹고 , 허총무님이 따라주는 맥주1컵 그리고 홍회장님과 막걸리 1병으로 차안에서 건배 즐깁니다.

 중간 천안3거리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10분(17;00~17;10)갖고 (17;55)죽전 휴게소(서울방향)에 하차 빠른 걸음으로 동천역으로 이동 신분당선 타고  (18;06) 동천역을 출발 (18;30~18;36[6분])신논현역에서 9호선 급행 환승 (19;03) 가양역 도착합니다. 천천히 걸어 (19;15) 귀가 합니다.

10;05 12폭포교가 새로 생기었습니다. 전에는 봉황천을 징검다리로 건넜는데~~

10;05 십이폭포교 다리를 건넙니다.

10;06 다리를 건너면 "T"자형 갈림길에 이정표안내판 (좌;등산로/우;주차장)이 서있습니다.

(10;09)이정표(금산둘레길 12폭포/금산둘레길 별넘이마을)입니다.

10;13 등로 모습입니다.

 ( 10;14)개인 전원주택의 사립문 형태의 나지막한 나무문앞에서 포장 도로는  끝나고, 우측아래 계곡옆으로 십이폭포골(무자치골)로 들어가는 계곡길이 시작됩니다.

(10;14) 이정표(성봉4.2km/구석리0.7km)서있습니다. 

10;17 계곡을 끼고 등로는 이어진다. 참으로 한가롭고 여유로운 비경의 길이다.

10;19 제일폭포 안내판

10;22 장군 폭포 안내판

10;22 일주문폭포 안내판

10;22 삼단 폭포 안내판

10;23 폭포다운 폭포 "죽포 동천 폭포 "입니다.

10;23 죽포동천폭포 안내판

(10;24) 이정표(성치산성봉3.4km/구석리1.5km)입니다.

 (10;27)사기소마을 갈림길 제6폭포이정표(성봉3.3km/사기소마을1.3km/별넘어마을2.7km)입니다.

10;30 은옥폭포안내판

10;32 거북폭포 안내판

 (10;35) 이정표(성봉2.9km/구석리2.0km)입니다.

10;40 산학폭포 안내판입니다.

(10;48) 이정표(성봉2.0km/구석리2.9km)가 서있는 3거리입니다. 우측길은 계곡길따라 성봉으로 바로 오르는길이고,  아무런 표시가 없는 좌측길이 신동봉을 거쳐 능선길을 따라 성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11;47 좌측길에는 많은 표지기가 걸려있습니다.

10;48 계곡이 따라옵니다.

.(11;01)국가지점번호 표지판(다마 9762 7814)를 지나면서 서서히 고도를 높여  지그재그 오름길 극복해야합니다.

11;09 조망

11;10 조망

(11;17) 신동봉(605m) 정상입니다.

(11;17~11;22)[5분]이정목(신동리4km/성봉2km/십이폭3km)과 정상표지판이  부착되어있는 ,펑퍼짐한 신동봉(615.9m) 정상인증사진입니다.

(11;17~11;22)[5분]신동봉 정상에서 조망1

(11;17~11;22)[5분]신동봉 정상에서 조망2

(11;17~11;22)[5분]신동봉 정상에서 조망3

(11;17~11;22)[5분]신동봉 정상에서 조망4

(11;17~11;22)[5분]신동봉 정상에서 조망5

(11;17~11;22)[5분]신동봉 정상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11;22 하산길에 표지기 한장 겁니다.

(11;17~11;22)[5분]신동봉 정상을 떠나면서 셀카입니다.

(11;24) 조망터를 만난 잠시조망1

(11;24) 조망터를 만난 잠시조망2

(11;24) 조망터를 만난 잠시조망3

11;28 바위를 만나 좌측으로 우회하여 능선에  오릅니다.

11;28 우회길에서 바위올려다봅니다.

11;35  2번째 만난 바위입니다. 우측으로 우회합니다.

11;38  555m봉 3거리입니다.

 (11;43)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장군봉과 깃대봉을 조망합니다.

11;47  3거리갈림길에서 우측 길로 내려서 사기소마을로 내려갑니다.

11;54 마을길에 내려섭니다.

 (12;00)이정표(사기소마을0.1km/십이폭포1.2km) 와 사기소마을 유래석 서있습니다. 장군봉/깃대봉 들머리입니다. 가까운 장군봉을 후순위로 하고 우선 깃대봉을 먼저 답사키로합니다.

12;01 마을 정자 입니다.

12;02 사기소마을회관 입니다.

12;02 범죄없는 마을  표지판입니다.

12;16 현풍곽씨묘지입니다.

12;22 또다른 현풍곽씨묘지와 그부인 장씨 합장묘지입니다.

12;22 묘지에서  뒤돌아 본 신동봉입니다.

12;30 깃대봉 정상입니다.

12;30 깃대봉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2;35 묘지로 돌아와 신동봉을 조망합니다.

12;50 장군봉 오름길 등로입니다.

13;03 장군봉 정상 근처 묵묘입니다.

13;05 장군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5 장군봉 정상입니다.

13;23 신동2리(사기소마을 ) 표지석입니다.

(13;23)이정표(사기소마을0.1km/십이폭포1.2km) 와 사기소마을 유래석으로 돌아와 사실상 산행 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산행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금산.모치마을.십이폭포.신동봉.사기소마을.깃대봉.장군봉.사기소마을022-06-09 100512__20220609_100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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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금산 신동봉을 다녀오시는 길에 깃대봉, 장군봉도 함께 다녀오셨네요.
녹음 사이로 멋진 산하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미 선답하신 반가운들 흔적도 보이는군요.
무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배창랑]

에이원회장님
이런저런 이유로 묵혀둔 산을 마무리 한 날은
마냥 기분이 좋음은 저뿐일 런지요~~
신동봉 도 그중하나였고
말씀대로 깃대봉.장군봉은
덤 이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