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엉덩이 패드? 아니다"

[세율럽]

방송인 박은지가 엉덩이 패드 사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는데요

박은지는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

"엉덩이 패드 사건에 대해 할말이 많다"고 말했다고 해요.

박은지는 "여자들의 몸매 교정을 위한 엉덩이 패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내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나갔다.

심지어 모자이크도 되지 않았다"며

"마치 제가 그 회사 제품을 사용한 것 처럼 비춰졌다, 나는 그런 제품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이어 "그래서 너무 놀란 적이 있다"며

"사람들이 나만 보면 엉덩이만 볼까봐 너무 신경쓰여서 뒤로 걸어 다니고, 피해다닌 적이 있다.

또한 사람들이 많으면 옆으로 다니고 했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율이러브0608]

헐 ㅋㅋ 엉덩이 ㅎㄷㄷ

[까꿍쟁이1024]

저런 엉덩이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