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 다리 / 최무룡

[김유봉]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산행길이라는 중국 화산의 장공잔도 위로는 200여m 아래는 1000여m에 이르는

깍까지른 바위 절벽에 구멍내여 말뚝박아 그 위에 나무판대로 다리를 놓은 곳이랍니다.

 
외나무 다리 / 김유봉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김유봉]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우리 고운님들 비피해없으시고 건강하신지요
다음주 부터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위가 당분간 기승을 부린다 하니
각히 건강 잘 챙기시여 거운 여름나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윤돌이]

땡큐!

[김유봉]

윤돌이님 하세요습니다
함께해주시고 고운정 담아주시여 고맙습니다.

[알파]

감사함니다

[김유봉]

알파님 하세요습니다
함께해주시고 고운정 남겨주시여 감사합니다.

[채병삼]

제가 좋와 하는 고 최무룡끼의 노래 < 외나무 다리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유봉]

채병님 하세요더위에 건강 하신지요
채병님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라니 불러 올린 보람이 있어 좋습니다.
늘 함께해주시고 정겨운 고운정 담아주시여 감사드립니다.

[진거이]

내18번노래거던요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핫세요

[김유봉]

진거이님 하세요습니다.
진거이님 애창곡을 망가지는 않았는지요
찾아주시여 함께해주시고 포근한정 주시여 고맙습니다.

[신라성]

중국에서는 명산을 인간들이 자연을 훼손하고 관광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과연 옳은것인지 묻고 쉽습니다.

[김유봉]

신라성님 하세요습니다
사람이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 어디 하나둘 이겠습니까
어찌보면 사람이 산다는 자체가 자연을 훼손하는 것이지요
굳이 따지고 보면 사람도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도 자연에 일부분이니까요
세상사 물흐르는대로 보아주시지요감사합니다

[松津]

김유봉님~ 반갑습니다.
우선 사진에서 건강미가 넘치십니다.위험한 곳을 다니시니 말입니다.
최무룡 선생의 외나무다리를 사진에 걸맞게 깔금하게 불러 주셔서 한참 듣고 있습니다.
역시, 가수 다~ 되셨습니다.박수로 감사드립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건강 하시구요.....

[김유봉]

松津님 하세요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직업외에 취미로 일주일에 한번은 40여년을 국내,외 산을 다니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고 가수는요노래 넘 잘 부르시는 선배님께서 어찌 과찬의
말씀을 하시나요 럽습니다노래는 지금도 이따금씩 지인들과 노래방 가는 정도랍니다
항상 넘치는 사랑을 주시는 선배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8월이 되세요.

[이성한]

외나무 다리 글 잘읽고 갑니다

[김유봉]

이성한님 하세요습니다
함께해주시고 고운정 남겨주시여 고맙습니다.

[고래]

김유봉님. 사진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 하네요. 정말 외나무 다리이군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김유봉]

고래님 하세요습니다
더위에 잠시 땀을 식혀 드렸나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반길이라고 한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고 고운정 듬뿍 담아주시여 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신 8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숲으로]

감사합니다.

[김유봉]

생명의 숲으로님 하세요습니다
귀한 시간 함께해주시고 고운정 담아주시여 고맙습니다.

[헤렐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