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보라가 몰아치는 12월 29일 도농역 근처 명동 찌게마을에서
모임을 갖고 수도권 정기총회을 개최하여
여러가지 안건이 올라와 열틴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문제1... 춘공 12회 졸업생은 이 카페을 공식 카페로 인정하고
정회원으로 자동등급되어 글쓰기및 활동에 제한및 차단되어선
않돼겠습니다
문제2... 김창룡이는 붕알친구로 함께 하면 더욱 즐겁겠지만
이곳는 춘공12회만에 모임으로 성격이 다르다에 인식을 같이 함
문제3... 학교가 폐교되어
찾아갈곳이 없기에 학교졸업앨범을 이카페에 등록하고 누구나 학창시절에
아련한 추억과 우정을 다지는 마지막 공간으로
온힘을 다하여 멋진게 만들어 간다에 공감함,
(앨범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이외로 많았음. 선호, 동철.수진. 등등..)
이상으로 정기총회 단상을 전하면서
친구들 가내 두루 두루 편안하심과 만복이 늘 함께 하시길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2013년, 새해에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게들,
첫댓글 멀리서 오느라고 고생 많았네~~
찾아갈 친구가 있고 기다려 주는 친구가 있기에 소중한것 아닌가
춘공 12회 화이~팅
좋은 만남이 되었네 보기가 좋네그려...
모든 친구들 다 같이 동참 시킬려구 연락을(인천쪽) 해 보니
여호득은 병원에 있다고 안식구가 말하는데, 3번을 물어도 올것 없다 하니 참으로 서운하네
그 외는 연락들이 오질 않아요
계속해서 노력을 다하여 얼굴을 볼수 있겠끔 노력해 보세
다들.무사이귀가 하셨는가 나는 길이 미끄러워 오는데 애을먹어네
눈보라는 휘몰아 치지 차안에 히타성애가 끼여 잘 보이진 않치 설설
기어서 간신히 도착했다네...2월경에 한번 모임갔세나 번개모임으로
한사람도 빠지지 말도록....모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나 ...행복하시고..
눈보라 가 몰아 치는 밤시간 고생 많았구려,
나는 전철만 5시간(왕복) 타야하구 집도착은 새벽 2시 더구만
마음만 있으면 어딘지 못가겠는감,
새해 福 많이 받으시게,,
흰 ...눈이 ...펄펄..쏟아지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화성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준 수도권 춘공회 회원들 반가웠으며...일년에 한번씩 보는 반가운 얼굴들 ...내년에도 다시봄세..세해.. 복 ..많이 받으시길.............!!!!!!!
좋은 만남이 되었으라 생각하는봐 자주 만나서 대포나 한잔식 하시게나 ...
늘 헤어지면 보고 싶은 친구들.. 늦은 인사 지만 새해 복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