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봉
거진항-전망대-해맞이 산림욕장-응봉-김일성 별장-이기붕별장-이승만별장-금구교-해양박물관(3시간)
고성 해파랑 49구간 탐방 위해 증평 출발후 무려 4시간이 걸려 도착하니 워낙 먼 거리라 시간을 절약하고 산행후 에는 주문진 에서 저녁을 먹고 귀대 해야 하기 때문에 거진항 에서 출발후 해양박물관에서 마감하기로 하고 단축 산행에 나선다...
거진항 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보이는 도로 건너에는 나무테크가 보이고...
전망대로 올라가다 뒤돌아 본 거진항 전경이 한폭의 그림같다...
전망대 좌측으로는 빨간 우리의 애마 도 보이고...
잘 정돈된 등로 와 이정표가 마음에 든다...
또 하나의 전망대를 향해 힘차게 오르는 회원들...
그리고 이정표도 힐끗 보며...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 잘 정돈된 길을 따라 가다 보니...
처음으로 바다가 보이는 조망이 터지고...
앞으로 보이는 군부대 좌측으로 마지막 봉 응봉 이 조망 되는데...
도로 삼거리에 도착하니...
도로 좌측으로 해맞이교 가 보이고...
자세한 이정표와...
깔끔하게 정돈 된 도로 따라 가다 얼마 쯤 조금 힘들게 산 능선을 타다 보면...
좌측으로 화진포가 보이고...
이어 금일의 최고의 전망대 응봉에 오르니 화진포 호수와 함께 건너편 백두대간 능선이 아름답게 펼처진다...
응봉(122m)...
그리고 사각 정자와 쉼터...
화진포를 배경으로 폼도 잡아 보며...
응봉에서 바라보는 금강산 으로 가는 백두대간...
백두대간 뒤로 흰 바위로 무장한 그리운 금강산도 당겨보며... 점심 식사와 함께 잠시 쉬다...
김일성 별장으로 가는 능선을 타며 가다 지나온 응봉도 뒤돌아 보며...
계절의 여왕 5월의 푸르름이 넘 좋다...
이어 능선을 타다 보니 능선을 타지 않고 앞질러 온 회원들이 김일성 별장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화진포의 성이 김일성 별장 이였군요...
그리고 사랑의 열쇠 뒤로는 시원한 동해 바다 가...
소나무 숲에 쌓인 뒤 돌아 본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 을...
조금 당겨 보고...
이어 이기붕 별장으로...
지금은 그렇치만 예전에는...
이어 좌측으로 조망 되는 화진포 호수 건너로는 좌측 멀리 매봉, 칠절봉,둥근봉,향로봉 등 백두대간 길이 멎지게 펼처저 있고...
이어,이승만 별장 앞 매표소에 도착하니 3,000냥 이라 하여 그냥 발길을 돌리고...
본대 일부는 이승만 별장으로 가는데...
뒤돌아 가다 우측으로 화진포 호수 건너로 보이는 응봉을 다시 조망해 보며...
앞에 보이는 국군 복지단 정문으로 들어가...
좌틀 하며 소나무 숲을 지나니...
하산 도착 지점 금구교 와 해양 박물관 이 보이고...
좌측으로 화진포를 바라보며 걷다 보니...
산행 도착 지점...
화진포 해양박물관 에 도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