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23년 9월초 홍범도장군의 흉상이전때문에 야당과 여당의 싸움이 말도 못한데 필자역시 궁금하여
홍범도 장군님의 지난 시절을 전기로 읽어보니 애달픈 사연들이 많아서 나라를 위한 공은
뛰어났으나 그 보답을 받은것이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한 나라의 국민으로써 속상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잠수함의 명칭에 홍범도함을 원래 쓰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변경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려서 필자는 역술적으로 홍범도라는 이름을 쓰는것이 잠수함에 길한지 학술적으로 궁금해졌습니다.
그분의 행적이나 공과 사는 역사학자들에게 맡기고 저는 역술적으로 홍범도라는 이름이 학문적으로
어떠한지를 보았는데 필자는 한글의 획수를 우선으로 보았습니다.
한자의 획수나 내용들은 두가지설이 있으나 홍범도함에는 한자가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한글이
들어가는것이니 한글을 위주로 보았는데 획수가 모두 길획에 해당하고 그리고 주역으로는
풍화가인이라는 길괘에 해당합니다.
풍화가인괘는 주역의 37번의괘에 해당하여 나무 밑에 불을 때는 여인의 모습으로 집안의 화평과
번영을 위하는 어머니의 희생을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주역에 길격에 속하는 좋은 괘상입니다.
위 이름은 굉장히 좋은 이름으로 잠수함이나 어느 물건에 명칭을 두었을때 좋은 운기의 상승의
효과를 주는것으로 학술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면 왜 홍범도장군께서는 가족과 떨어지고 그런 육친적 슬픔을 겪은 이유는 성명학상으로는
이름의 한글자체의 첫 발음이 모두 상극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볼때에는 발음의 상생도 중요한데 이것은 가족이나 육친과 관련이 많습니다.
홍은 土이고 범은 水이고 도는 火이니 토와 수와 화기운이 모두 역학적으로 상극하는 이름으로 그러한
육친적 슬픔이 나타난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지위나 명성에 있어서는 굉장히 한글의 획수상 좋은 이름으로 볼수있으므로 잠수함에
쓰는것은 성명학적으로 전혀 나쁠것이 없다고 볼수있습니다.
오히려 잠수함의 기운에 상생의 도움을 주게 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답답했었어요.
정쟁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나의 국민으로 나라를 잘 운영하기를 바랍니다. 늘 싸운것이 예전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보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