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비전과정 꿈이 빛나는 반 [몽골문화, 선교] 감상문

깨닫는 김 지 헌    PPT 준비하면서 조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다. 몽골 인구의 약 1,5%밖에 기독교가 아니란 사실에 놀랐다. 또 몽골 사람들이 결속력이 약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직면하면 피한다는 사실을 알고 왜 몽골 선교가 어려운지 알게 되었다. 이번에 몽골을 가면서 큰 선교활동은 어렵겠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몽골 해외지도력 캠프 훈련을 하면서 더 훈련을 하고 준비해야겠다.  소망하는 민 시 야    오늘 드디어 비전과정 발표를 했다. 탐구과정 발표 때 너무 떨렸었는데, 이번 발표가 걱정되었었다. 근데 갑자기 비전과정 순서가 바뀌게 되면서 더 빨리 발표를 하게 되어서 더 걱정되었다. 그런데 발표를 하게 되었을 때 의외로 떨리지도 않고 재밌었던 것 같다. 그러나 PPT 중간에 삭제를 하지 않은 것이 있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했다. 그리고 중간에 더듬거리는 부분이 있어서 속상하기도 했다. 더 잘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내가 가장 재밌었던 강의는 몽골에서 조심해야 할 행동에 대한 강의이다. 휘파람을 게르에서 불면 안 되는 것, 모자를 벗지 않고 인사를 해야 하는 것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가장 필요한 정보인 것 같다. 나는 이번 주가 특히 떨리고 긴장되었던 시간이었다. 발표를 끝내고 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다음에 발표할 기회가 또 생기면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용감한 이 의 찬    오늘은 몽골에 대해 나와 우리 과정이 발표를 했다. 내가 발표 자료를 준비하고 다른 사람 발표를 보면서 내가 준비한 것이 좀 허술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발표를 잘한 것 같아서 다행이었던 같다. 내가 퀴즈를 까먹고, 분량도 적은 것 같았다. 다음에 이런 걸 준비할 때는 더 집중해서 만들어야겠다.  즐거운 정 하 성제목 : 지도자가 되자   오늘은 비전과정이 발표를 하고 성 혜 옥선교사님이 몽골 선교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다. 몽고는 어리석은 사람이란 뜻의 중국의 비아냥이다. 그래서 우리는 몽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야한다. 몽골의 면적은 한반도의 7.4배이지만 인구가 340만 명이기에 서북부를 뺀 나머지 땅은 쓸모없는 땅이 대부분이다. 몽골은 유목이란 특징 때문에 산업화가 어렵고,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피하고, 국가적인 결속력은 약하지만 가정적인 결속력은 강하다. 또 국가의식은 약하지만 자본이 부유해서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관계에서 고통 받고 있다. 몽골의 80%는 라마 불교이고, 이단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기독교는 1,5% 밖에 없다. 그래서 몽골에 선교사들이 점점 가고 있고, 선교사들은 교회 개척, 학교 설립, 병원 설립 등의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다.   따라서 몽골처럼 기독교가 적은 나라들을 위하여 우리가 세계를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