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은 떠 있기만 해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아름다움이 달리 보일 것입니다.
이병욱 교수님을 주축으로 하여
인맥이 전국에 '어울사랑'의 하모니가 이루어진데 대해
다시 한 번 행복함을 느낍니다.
'어울사랑'님들의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새 소식들에
그저 바라만 보아도 풍요로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며칠 전, 6.12(금) 6:30~8:30 충청북도 '서음회'(서원대학교 예술학부 음악학과)에서
1년에 두 번 '찾아가는 음악회'에
'증평보건복지타운'(증평군보건소, 노인전문요양원,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 야외음악당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증평군수님과 증평군민들이 모여
피아노 연주 및 합창, 중창, 판소리, 보컬 등
꿈과 희망이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일조해 주신
어울사랑의 이옥희(이정은) 교수님과 회원님들,
행복한 한여름 밤의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너무나 감사 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읍니다
글바구니님 부군 되시는 이승우 보건소장님 (11번 12번째 사진중 맨오른쪽 검은양복에 안경쓰시고 빙긋이 웃고 계시는 분
)덕분에 이렇게 근사한 시간이 이루어졌지요 . 박
현계장님 
..박영순노인복지관장님 정미경 사무국장님 섬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우린 편하게 연주만 하고 돌아 왔어요 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무엇보다도 마지막 소장님댁 전망 끝내주는 아방궁에서의 과일과 티타임은 .와
.행복감과 충만감까지 ..그런데 
이런 인연의 근원이 다 어디서 왔나용


우리의 hope
행복도사님으로 불러드리고 싶은이병욱 교수님 
최고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하옵니다 
또 빠뜨린 중요한말



글바구니님 사진 정말 고마와요 
몇년전부터 사진찍는거 스톱 했는데 이 사진( 군수님이 미남(
)이신 고로.. 

)은 잘 보관 해야 겠어요 . ..내일 산들바람 에서 뵈어요
이옥희언니가 돋보이네요 아주 좋은음악회를 찾아가서 해서 뜻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