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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카페 게시글
[한밤의 사진편지]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213호([부고]정태범박사 별세 '15/2/28/토)
불꽃 추천 0 조회 66 15.02.28 22: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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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2 17:03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5.03.03 22:20

    한사모 회원 제위/ 일공 심상석

    정태범 박사의 별세는 저 일공에게는 충격적이였습니다.
    등산에는 서강님 못지 않은 건강한 친구였으니.....?

    저 일공에게는 절친에 가족같이 50여년을 함께 한 친구요,
    교육행정 교육과정 교원교육에 대한민국의 학교교육개혁에
    헌신하신 참교육의 유공자셨습니다.

    이나라 대한민국의 참다운 교육자였습니다.

    장학과 학교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며
    다정다감한 우정어린 친구였답니다.

    서울사대 교육학과 '58 모임' 의
    회장인 저 일공 고개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3.03 22:31

    한사모 회원 제위/ 일공 심상석


    ''함박사님과 한사모 회원여러분이 명복을 빌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한사모를 대표하시어 장지까지 함께 해 주신
    함수곤 박사님과 윤종영 고문님께 제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대표님은 한사모를 대표하시어 교육동지의 가심에 애도를 표하시어
    가족들과도 일일이 조문을 하시어 가족 친지들과 슬픔을 나누셨습니다.

  • 작성자 15.03.03 22:34

    한사모 회원 제위/ 일공 심상석

    4일 장을 함께 한 저로서는
    조가에 조시까지 부르고 낭송하면서
    동문 친구들과 내심 ~~~부메랑처럼
    '백세시대의 노년의 삶'

    늙음이 두렵다는 생각에 '인생 나그네 길'임을 절감했답니다.

    저 일공 장지에서 지경(정박사 아호)님께
    조사, 조위, 조시와 이별의 노래 중에
    발인시에는 아니한 마무리를 못해 울컥했답니다.

  • 작성자 15.03.03 22:37

    한사모 회원 제위/ 일공 심상석

    강인한 우정어린 형우제공의 한사모의 회원으로서
    유족 제위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리면서도
    내심 설어했답니다.

    백세시대의 으뜸임을 자부하는 한사모
    "회원임"을 다짐하면서 무명지를 깨물 듯이
    자부심을 곱씹어 봅니다.

    대부분 교육동지인 한사모는 영원하리라!
    "늙음은 조금도 두렵지 않아"
    친구 내 친구 어이 이별할거나 ~~~~!

    일공 심상석 드림

  • 15.03.09 09:36

    한사모 회원 여러분 특히 임윈진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불꽃님 감사합니다.
    걷는 습관을 길러주신 함수곤 박사! 님은 뇌를 살리는 걷기로 행복한 건강 법을 몸에 배이게 해 주신 불초 일공 영혼의
    은사인가 합니다. 거듭 감사 란망 인사 올립니다. 일공 (eco.s )심상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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