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이지만 벌써 2월로 접어 들었다
날씨는 춥기도 하지만 바람도 많이 불어 더 움추리게 만드는 것 같아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기대를 걸어 보지만 그 보다도 더 급한 일정으로
추운 겨울에서 갑자기 건너띤 여름의 나라로 날아가야 하는 출장의 일이
갑작스럽게 터졌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건너 뛰어야 할 정도의 장거리 여행 일정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이 새로이 짜여 져야 하는 것이다
미쳐 예상하지도 못한 출장일정은 그렇게 반갑게 와 닿지를 않고 보면 그래도
소정의 임무를 해결해야 하는 막중한 업무에서 부담감을 벗어 날수가 없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짜여진 스케쥴은 어떻게 처신 해야 할지를
물론 짧은 기일이지만 생활패튼이 확연히 달라지고 보면 적응 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어야 할 것이다
물론 이것도 계획을 잘 세워서 사전에 준비를 잘 한다면 까끔하게 해결하고 본래의 생활로
돌아 오겠지만 돌출된 스케쥴에서 부담감은 어떻게 해소를 하면서 처리 해야 할지를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체험과 경험으로 도전하면서 버텨 내야 겠지
무엇이 두려움이 있을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려운 문제들도 고유의 색깔로 해결 되면서
새로운 생활을 즐겁게 도전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를 생각 해 본다
도전은 도전이라서 좋은 것이지만 연식이 거듭될수록 두려움도 따르는것 같다
그 모든 것들에서 잘 극복하여 새로운 생활의 활력이 되어 지기를 기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