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오후 시간에는 더위가 절정이네요~
~ 너무 더워서 거리에도 사람들이 다니질 않네요
덥다고 "이냉치열"만 하시지 마시구,
항상 건강에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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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賢者)」
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그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 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 보게 된다.
賢者가로되?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忍苦)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삶이란?
인고부지족(人苦不知足)이라.
사람은 물질에 만족할 줄 모름을 괴롭게 여기고,
감나무에서 무작정
감이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지 만,
세상에 거저는 없다.
준비하지 아니하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賢者 가로되?
승선주마삼분명
(乘船走馬三분命)이다.
큰배라 할지라도
물위에 뜬 것은
뒤집어지기 쉽고,
천리를 달리는 적토마라 할 지라도
멈출 때가 있는 법.
일이란 이리 저리
늘 대비를 해가며 살아야 한다.
"잘 된다고 하여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말라."
반드시 시기하는 사람이 생긴다.
하늘을 나는 새도
한 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화살 맞는 법이다.
賢者의 言行은
치우침이나 과불급(過不及)이 없으며,
현자의 마음은
깊은 연못과 같아
고요하기가 그지 없으며
어질고 총명하여
바람에 쉬이 출렁이지 아니하며,
시련이 닥쳐도
그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였다.
사람들아~
불혹(不惑)의 나이를 지나 지명지년(知命之年)에 이르고 환갑이지나면...
한 숨도 아껴 쉬어야 하고 현자처럼 살아 갈
마음이 필요하다.
**저의 좋은 페친님께서 보내준 글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
저녁 식사 맛있게 드세요~♡♡
카페주소 : 마음드리.com
첫댓글 사람은 겪어보아야 알수있습니다
작은것도 감사하며,,,,
날이 만이 더워서 주위에선 한숨 소리만 들리네예.
j
컴으로 들오믄 좋아요가 없슈
글로 "좋아요" 치고 갈께용
하늘을 날으는 새도 한자리에 오래 머무르면 화살 맞을 수도 있죠.
날씨가 아주 덥습니다.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