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주의 (185로 측정)에 관한 요약과 설명
많은 이들에게 생소할 것 같은 이 '상대주의'라는 주제를 이해하는 것이 결정적이기 때문에,
이것은 특별한 주목을 받을 만하다.
상대주의는 상당히 보편적인 철학 용어이며,
지적(인식론적), 도덕적, 사회적, 윤리적, 정치적 영역에 적용되거나 혹은 의미론과 언어학에 적용될 수 있다.
상대주의의 오용은 물론 그것의 적용은,
법률, 사법부, 정부 의제, 대중매체, 여론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상대주의적 철학 유파의 지적 요지는 일차적으로 일단의 프랑스식 지식인에게서 비롯되는데,
그중에서 200 이상으로 측정되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비선형적 동력학을 통해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소한 오류라고 해도 여러 차례 반복될 때('반복')는 엄청난 부정적 충격을 가할 수 있는 것이다.
사회 전 분야(정치, 정부, 대중매체, 문학, 사회학)에서 이데올로기적으로 반복된 상대주의의 오류는,
그 파괴력이 사회 전체에까지 확대되게 될 수 있다.
상대주의적 '밈'은 확계를 오염시켜서 심각한 귀결을 낳는다.
억제되지 않는다면 '반복되는 상대주의'의 오류는 미국 사회를 끌어내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는다.
이 진술은 490, 즉 매우 진실한 것으로 측정된다.
상대주의가 갖는 재앙에 가까운 그늘의 잠재력은
먼저 진실의 임계 수준 (200) 이하인 185라는 그 측정 수준에 의해,
그 다음에는 상대주의 자체의 기본 원리에 의해 자명해진다.
상대주의의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다.
1. 그 자체로 독립적이고, 보편적이며, 검증 가능한 진실은 없다.
따라서 진실이라고 여겨지는 모든 것은 정의(定義)의 임의적 귀결에 불과하며,
필수적인 객관적이고 고유한 실상을 동반하지 않은 언어적 구조물일 뿐이다.
2. 언어는 구조화된 사회적 신화이며, 논리, 정치, 법률, 과학, 의학, 정신의학, 종교 등과 같은 억압적 세력의 산물이다.
3. 따라서 정의란 사회적 명명, 즉 의미론적 신화일 뿐인데,
왜냐하면 정의는 자연의 산물이 아닌 정치 사회적 편향의 산물일 뿐이기 때문이다.
4. 의미는 개념적 틀의 귀결이자 언어적/의미론적/문화적 구조의 귀결이며,
따라서 억압적 요소들에 의한 해로운 힘의 부여를 반영한다.
* (상대주의 자들은 우리가 말하는 언엉의 구조와 내용이 우리 경험의 본성을 결정한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경험의 어떤 측면을 묘사하는 말들이 없다면 우린 그런 경험을 한다는 결 알지 못하고,
어떤 경험에 대해 묘사하는 말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런 경험을 하고 있다고 믿는 쪽으로 유도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절대적 진실의 존재를 부정하는 상대주의 이론의 맥락 속에 있다.
그리하여, 언어는 억압적 요소를 가지고 있고 그러한 요소는 사람들에게 해로운, 힘의 부여를 가져다준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5. 구조는 지각된 억압의 기초로 보이기 때문에 '해체' 과정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6. 진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조보다는 파괴를 요구하고 예전의 표준에 대한 공격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혁명, 무정부 상태 그리고 온전성에 대한비방이 필요하다.
7. 도덕과 윤리는 현실에 기초를 갖지 않으며 따라서 유효하지 않다.
8. 보편적이거나 검증 가능한 진실은 없기 때문에,
사회적 한계와 제한 그리고 억압적인 사회적 관행과 같은 지침은 없어져야 한다.
9. 이상의 모든 것에 부응하기 위해, 언어와 역사의 의미 그리고 정의는 적절히 바뀌어야 한다.
10. 절대적 진실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신/신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사회는
세속적 /무신론적/대중 영합주의적/자유주의적이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무정부주의적이어야 한다.
11. 사회문제는 가해자들이 피해을 끼쳤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 책임을 없다.
12. 사회를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온전성, 도덕, 진실, 논리, 성공, 탁월함을 악마로 몰고,
그것들을 자기애적 수사와 선전의 퀘변으로 대치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역사 자체가 언어, 의미, 가치와 마찬가지로 개정되어야 한다.
이를 성취하는 길은 '재구성'인데, 그래야 재구성된 해석들이 상대주의 교의와 조화를 이루고 또 그것을 지지할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주의는 진실과 지혜 혹은 조심성보다는 불균형과 과도함에 호소력을 갖는다.
젊은이들은 대중매체와 문화적 우상들에게 잘 속고 쉽게 선전당하는 것은 물론,
낭만적 으로 이상주의적이기도 하고 인상을 받기 쉽다.
젊은이들은 대중매체의 인기인을 우상숭배하는 무리를 따라가는 양떼와도 같다.
미성숙함은 또한 지위를 구하며, 따라서 '정치적으로 올바른', '엘리트' 등과 같은 밈들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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