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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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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49편, <‘구-시네마’에 이어, 종이접기 선생님 ‘구 삼촌’>_문은선
김세진 추천 0 조회 85 25.05.12 21: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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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13 08:28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25.05.13 08:42

    다 읽었습니다. 구삼촌뿐만 아니라 덕분에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겠네요. 함께 하는 과정 과정이 매우 감동이었을거 같아요.

  • 작성자 25.05.13 09:02

    맞습니다. 이런 실천은 구 삼촌에게만 도움 되는 게 아닙니다.
    종이접기를 통해 구 삼촌을 만난 아이들, 나와 모습이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당사가의 공동체에 기여하게 거드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회사업가의 사례관리는 진화단계를 거쳐 변화단계에 이르면서
    '당사자의 공동체 참여와 기여'까지 나아갑니다.

  • 25.05.13 09:15

    다 읽었습니다.

  • 25.05.13 09:24

    다 읽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한 모습은 타인과의 관계 안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역할과 관계를 확대하는 것'이 나 답게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데 참 중요한 핵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만나는 당자자 분들은 사회가 만든 구조 안에서 너무 쉽게 밀쳐집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누구도 밀려나지 않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사람들이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세상과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겠습니다.

  • 작성자 25.05.13 10:21

    맞습니다!!

  • 25.05.13 10:41

    다 읽었습니다.

    <구 삼촌과 종이 접고 놀자>를 코로나 이슈로 온전히 함께하지 못했던 것을
    <구 삼촌이 함께하는 종이 접고 놀자>로 준비하는 모습이 진짜 관계 지향에 대한 실천인 것 같습니다.
    빈 자리를 끊임없이 소통하며 메꾸고, 참여한 아이들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관계를 서로 쌓도록 노력하셨던 것이
    어제 실천에 이어 오늘도...참 멋있습니다.

    소통하고 여쭙고 확인했지만 늘 빗나가는 예상으로 구삼촌은 구삼촌답게 잘 해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 전 목이 쉰 것 같아 면접을 못하겠다 하셨는데 농담까지 하며 면접을 진행하시고,
    짭게 소개할 줄 예상했지만 아주 멋있는 소개를... 참 멋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가 만나는 분들의 이런 역동을 기대하게 됩니다.

  • 25.05.13 11:34

    코 끝이 찡합니다. 지훈씨와 아이들, 은선 선생님이 서로 존중하며 인격적 만남이 잘 담긴 글이라 생각듭니다. 고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 25.05.13 13:51

    다 읽었습니다.

  • 25.05.13 15:58

    다 읽었습니다.

  • 25.05.13 17:36

    다 읽었습니다.

  • 25.05.13 22:47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5.14 08:51

    감동적인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안부를 확인 받는 사람에서 안부를 주는 사람으로, 사회의 관심을 받는 사람에서 사회의 관심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신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고, 벅찰 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신 구삼촌과 사회복지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5.05.14 21:34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5.15 15:36

    다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영화를 고르는 모습, 영화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아이들의 질문에 수줍게 대답하는 모습, 함께 영화보는 모습이 모두 상상이 되었습니다. 구 삼촌이라는 호칭도 정감이 가고 좋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구삼촌 같은 분이 마을에 계신다는게 행운이겠다 싶습니다.^^

  • 25.05.16 09:19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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