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 사절단 규모는 26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지만,
방중하는
13일에
시지핑 주석은 난징학살 8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로해 두 정상의 만남은 14일
한·중
정상회담장에서 이루어지며,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중국 국가주석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떤 식으로든 사드 문제를 거론한다고 함.
- 사드는
‘봉인’됐다고
밝힌 한국 정부와 달리 중국 정부와 매체들은 줄곧 사드의 ‘단계적
처리’를
강조했기 때문임.
2.
정부가
최근 러시아의 대북 라인을 통해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함.
3.
국회가
11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임시국회를 열었지만 첫날부터 60여
명의 의원이 해외 출장을 떠나는 등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보였다고 함.
4.
검찰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함.
-
최
의원 구속에는 국회 체포동의안 통과가 필요하며,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세 번째임.
[
정부/정책/공공
]
1.
일명
김영란법이 허용하는 선물비 상한액을 한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고,
경조사비는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추되,
화환은
10만원까지
가능하도록 개정됐다고 함.
2.
2017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임용 추가시험이 오는 16일
일제히 시행되며 평균경쟁률 37대1을
기록했다고 함.
3.
각
군 사관학교 졸업 생도를 한곳에 모아 치르던 장교 합동임관식이 7년
만에 폐지된다고 함.
-
매년
임관 예정 장교와 가족 등 3만
2000여명이
한꺼번에 계룡대로 이동하면서 편의시설 부족,
교통
체증 등 각종 불편함을 야기했기 때문임.
[
경기종합
]
1.
내년부터
2억
1000만원
미만의 공공조달에는 실적이 없는 중소·벤처기업도
참여할 수 있고,
모성보호와
고용유지 등 사회적 가치에 앞선 기업은 입찰 심사에서 가산점을 받는다고 함.
2.
중국의
라면 수입시장에서 한국산이 50%
넘게
장악하고 있다고 함.
3.
삼성전자가
내년 2월
‘갤럭시S9’을
공개한다고 함.
4.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이메일앱인 마이메일이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1억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함.
-
잘
지워지지 않고 G메일이나
아웃룩 등 다른 이메일 앱에 비해 기능이 좋지않다고 함.
5.
유한양행은
11일
중국 신화진그룹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했으며 의약품·건강기능식품·뷰티
사업 등에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는다고 함.
6.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선택해 결제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장착받는 'O2O'
서비스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함.
-
타이어를
공급하는 가격은 정할 수 있지만 판매 가격까지 정할 수는 없어 오프라인 매장이 비싸기 때문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11일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대
급등하며 전날보다 20.03포인트(2.69%)
오른
764.09에
장을 종료했다고 함.
2.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연임돼 앞으로 3년
더 은행을 이끌어간다고 함.
- SC제일은행의
첫 한국인 행장으로 재임 동안 적자에 시달리던 SC제일은행을
흑자로 돌려 좋은 평가를 받고있음.
3.
가상화폐는
공식 화폐가 아닌 데다 별도의 정부 지침 또는 가이드라인이 마련돼 있지 않아 피해구제가 어렵고,
법원은
관련 법이 없어 비트코인에 대해 ‘전자파일’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함.
4.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2달
연속 1000가구를
넘어서는 등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반면 제주 집값은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함.
- 미분양주택
대부분이 제주시 외곽이나 읍·면지역에
집중된 반면 도심 단지형 아파트 선호도가 높기 때문임.
5.
강원도는
양양 지경리 해변 8만
2000㎡에
1000억여원의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쇼핑물과 노천스파,
호텔,
스포츠·휴양시설을
갖춘 사계절 복합리조트(LF
스퀘어몰)를
조성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2018학년도
수능은 수학영역과 일부 탐구영역이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나 정시 당락을 결정짓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함.
2.
올해
4월과
10월
30대
한국인 불임 부부 2쌍이
인도인 대리모를 소개받아 네팔에서 아기를 불법 출산했다가 적발됐다고 함.
-
한
아이당 8만
달러에 거래되며,
대리모가
적발되면 관련자는 최고 20년형을
받고,
신생아는
현지 고아원에 위탁됨.
3.
서울
강남의 박연아 이비인후과에서 삼진제약의 감기주사를 맞은 41명이
피부가 썩어들어가는 부작용으로 질병관리본부가 그 원인을 찾고 있다고 함.
[
국
제 ]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면서 촉발된 시위가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고 함.
-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을 향해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하며 갈등에 불을 지피고 있음.
2.
뉴욕
맨하튼 폭팔사고에도 뉴욕증시가 상승하며 에너지와 기술주의 강세에 S&P500지수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6.87포인트(0.2%)
오르며
사상 최고가인 2만4386.03으로
거래를 마쳤다고 함.
3.
비트코인
선물은 개장 직후부터 첫 거래라는 호재에 힘입어 폭등 장세를 보이며 두 번이나 ‘서킷
브레이크’(거래
일시 정지)가
발동됐다고 함.
4.
중국이
인도와 지난 6~8월
동안 군사대치했던 지역에 다시 군사 1800여명을
배치해 양국 관계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함.
5.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와 인도 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내륙국 네팔 국민들이 공화제 선포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친인도 성향의 집권여당을 외면하고 친중국 성향의 좌파 연합에 승리를 안겼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중동 특사 파견은 지난 2009년
20조원
규모의 원전 관련 MB
비리에
대한 본격 조사에 앞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하고 외교적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함.
2.
올겨울
롱패딩이 대세지만 20~30대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을,
40~50대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헤비다운’을,
60대
이상은 허리에서 끊어지는 길이의 ‘경량패딩’을
선호한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