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는 말했다
글은 많이 쓰고 또 빨리 써야
파급력이 생긴다고
내가 매일 하루에 한 번 이상씩은 씹는 조갑제지만
그래도 이 말은 진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명언이다
나는 그래서
글을 많이 쓰고 또 빨리 쓰려고 노력한다
나는 길거리에서도, 교회에서도, 집에서도,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늘 핸드폰만 붙잡고 쭈구려 앉아서 글만 쓴다
내가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구해 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내 조상은 신라 시대의 명필 최치원 선생
나는 그분의 36대손이다
즉 내 몸 속에는 명필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내가 나라를 위해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글쓰기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쓰고, 또 쓰고, 또 쓴다
쌍욕으로 도배질한다고 뭐라 하지 마라
다 나라를 위한 일이고
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일이니
내 필력은
대한민국 20대 청년 우파 유튜버들 중에서
그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한마디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나만큼 글 잘 쓰는 사람
내 또래 애들 중에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물론 나는 정신질환자 맞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조현병-분노조절장애-불면증이라 한다
애국활동 하면서
확실히 정신상태가 많이 피폐해진 건 맞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정신병원에 들어갈 수 없다
내가 정신병원에 갇혀 있으면
일주일에서 한 달 동안 글을 못 쓸 텐데
그럼 이 엄청난 활력소가 하나 사라질 텐데
우익 진영에 타격이 클 텐데
과연 괜찮겠는가
내가 아니면 안 된다
내가 없으면 안 된다
내가 없으면
그리고 또 내가 아니면
이 나라 애국우파 세력은 망한다
내가 레퍼런스 제공해 준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여기저기 퍼나르고
심지어 나무위키 방자경 항목에
방자경 작가가 지금 위독한 상태라는 내용에
내가 내 블로그에 지난 5월 5일에
방자경 작가에 대해 쓴 글이
참고자료로 올라와 있다
그런데 이 위대한 명필가인 내가 없어지면
우익 진영에 뭐가 남겠는가
내가 없으면 보수우파는 망하고
대한민국도 망한다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들을
나만큼 신랄하고 속 시원하게 잘 까는 사람은 없다
나는 이 시대 가장 탁월한
유머감각의 소유자요
센스쟁이인 것이다
나는 아무리 여기저기서 막 쫓겨나는 한이 있어도
계속해서 글을 써내려 나갈 것이다
총보다 더 강한 펜으로
이 악독한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무리들을 박살내고
빨갱이 없는 '시스템사회'를 건설해 나가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
이 운지맨만 믿고 따르라
그리하면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알겠는가
이제 내 위대함을
내가 이 대한민국 보수우파 진영에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보배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2019.07.26. 대긍모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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