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이며 한가정에 장남이며 어머니와 13살된 여동생 한명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2001년 여러분야의 기자직에 종사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셧으며 그후로 저희 가정은 어렵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저의 이모님이 안타까워하셔서 제가 다못배운 공부와 가정환경을 변화 시켜주시기위해 이모건물에 같이 살던중 전 컴퓨터 분야에 종사해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있었습니다
2006년 6월28 일 군입대 하루 남기고 송별식에서 술을먹고 같은 송별식에 참여한 일행이 술에취해 배웅갔다오는중에 이유없이 1차가해자 6명에게 두들겨맞고 2차가해자(같은일행)이
기절시켜야된다고 두들겨 패서 6개항목의 진단이 나오고 2차 3차 수술까지해야됩니다
1차수술 상해진다 (코뼈)5주 추후 장애진단 그런데 경찰은 가해자가 시인을 한사건으로도 구속하지않을뿐더러6명에게 야간집단폭행을 당했는데 이렇게 불구속수사로 끝낼려고 합니다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렇게 할수있습니까?
피해자 한명을두고!! 6명이 무차별하게 사람을 이렇게 때릴수가 있나요?
맞고도 군대못가고 가해자는 불구속 수사에 놀러만 신나게 다니고
피해자는 뇌진탕과 코뼈 (2차수술 3차수술대기중) 광대벼 골절과, 이빨이 깨어졌으며
왼손 중간부분에 말단신경이 끊기고 온몸에 타박상과 오른손가락 2번째랑 4번째 수술과 팔꿈치쪽에 상처와 "머리를크게 다쳐 이병원 저병원 옮겨 다니며 치료받고 휴유증으로 고생하는데 수사는 종결처럼 마무리 되어갑니다
그리고 경찰이 피해자에게 목격자 찾을때까지 사건서류를 검찰송치를 않할테니
찾아오라고 합니다 이게 정당한가요??????
이렇게 빽도 없고 돈도 없으면 이렇게 당해야 하나요??????????
자세한 사진은 파일첨부에 보세요
원본사진은 파일첨부에 다되어있네요
↑위까지는 1차적인 사례입니다
--------------------------------------------------------------------------------------
↓현재 진행사항
현재 2명만 불구속 입건 되었으며, 가해자들은 피해의식조차 느끼지 못하며
피해자는 코뼈수술 성형진단결과 코뼈추후장애진단을 받았으며, 6개월후에야 수술이 가능
합니다.
또한 정신적충격으로 말도못할 만큼의 현실성을 망각하게 되었네요........
여러분 많은걸 바라지도 많은걸 요구하지도 않아요...
피해의식을 느낀다면 최소한 피해자측에 용서라도 빌어야죠...
대한민국의 어느집이던 사람의 마음만을 살수있다면 천금만금보다 귀하다고 느낍니다..,,
어렵게 살아가던사람 폐인으로 만들고...
한가정을 무너뜨려버린 가해자를 용서해야할까요?
8월23일 사건은 검찰송치가 되어 가해자는 불구속에 공탁금만 걸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는건가요?????????
여러분 내가진정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사람은 결코 돈을 바라지는 않을거에요
최소한의 사과와 용서라면 90%의 보상은 되었다고 생각들어요 .......
그져 답답한 결과일뿐이네요........한가정을 무너뜨리고 한가정의 헤쳐나아갈수없을
만큼의 힘든 시간을 주고있는 가해자들을 어떻게 처벌해야할까요
검찰청에선 조급하게 생각지말라 하며 소식을 끊은지 한달이 된거 같습니다
전 아직 휴유증에 시달리며 이젠 병원조차 갈수없는 형편입니다
가해자들에게 폭행당할때 중추신경계에 손상이 있어 아직까지 몸을 제데로 가누지도
못할뿐더러 뇌를 다친이후 다치기전에 하지않은모습까지 보여주는 가장으로서의
저의 심정은 이루어 말못합니다
13살된 제동생은 그런 저의 모습을보며 너무나 달라져버렸고 저희 가정은 한없이
무너져 가고있습니다
치료? 치료도 너무 원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들어간 병원비 는 저희에게 빛만 늘어가고있으며 전 그것보다 저희가정이 다시 화목하게 웃으며 사는 집안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여러분 전 정말 다시 살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안더군요
편파적인수사에 피해자가 가해자인마냥 수사현실 그것이야 말로 !!
저를 2번 3번 폐인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이젠 한가정이 무너지고 한청년의 삶을 짓밟아 버린 이사태를 어떻게 해결해 가야 할지도
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죽은것보다 못하게 살아가는 절위해 여러분들의 따듯한 답변과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단 물질적인것보다는 따듯한 마음, 진실되 여러분의 의견과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분들의 짐신어린 답변 구해봅니다......
p.s: 피해당시 사진을 첨부해놓았습니다
한가정의 가장으로 다시금 돌아 가고싶은 제소망입니다....
서러움의 눈물, 마음아픈 눈물은 다시 흘리고싶지 않습니다...
그저 바라는건 다시 예전의 미소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첫댓글 퍼온글 인데 열받네요.여섯넘이서 한명을 전치6주에 빠뜨렸는데 불구속이라!!!제 가족이 당한 사건이 아니지만 무지 열받네요.제가 알기로는 이사건처럼 전치5주면 무조건 구속이라고 알고있습니다.그런데 불구속이라.그리고 편파수사!!!6명이서 집단폭행 한넘들이 부자집 아들들 이라서 봐준건지.수사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참 한심할뿐입니다.아...이런기사 볼때마다 대한민국이 싫다잉~~
눈에는 눈이죠..힘이 없는 현실이 안타깝군요...그 분들 힘 내시고 끝가지 싸우셔셔 꼭 이겼으면 합니다..법이 살아 있음을 보여 줘야죠..
망할넘의 대한민국.요즘 이나라의 꼴을 보면 신경질 나네.증말~~
이런 건 청와대 신문고, 신문사 같은 곳에 꾸준히 올려야 그나마 효과가 있을 듯...
사건처리가 엉망이라서 안타깝네요..문제는 이런 비슷한 사건이 많다는 것입니다..대한민국에서는 죽은사람만 불쌍하고 다친사람만 불쌍한 나라입니다..자신이 상대방에게 당해서 다치는것보다 상대를 다치게 하는게 정답이라 할수는 없겠지만 더 나을듯 싶네요..위급시 내가 살아야 그게 진정 의미가 있지 내가 죽고 가족들 눈물흘리게 하는것보다 상대가 죽거나 다치는게 조금은 더 나아 보이네요..모든장비를 다동원해서 자신을 지키는게 중요하겠죠^^
아.가슴아픈 사건이네요
리벌버님 아주 좋은 글 이엇읍니다 그외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른 분들이 다 써 놔서 하여간 약자 가 보호 받는 세상이 와야 합니다
리벌버님 아주 좋은 글 이엇읍니다 그외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른 분들이 다 써 놔서 하여간 약자 가 보호 받는 세상이 와야 합니다
저형님도 군휴가 나와서 광주어느곳 술집에서,동네 양아치들과 10대1로 죽도록맞고 병으로맞아 얼굴40방꼬매는 대형수술받고,그놈들조폭이더라구요,동네 경찰서에서 신고1시간만에 잡아와서는 (그것도 우리쪽에서 검찰 아저씨대동하니) 조폭놈들 잔인 하더군요,그놈들도 고소하여 쌍방 과실 되어 결국은 형님은 수술후 헌병대로 이송 되고 결국은 600만원에 합의 보고,..형님 정신은 있어서 조폭 똘마니들만 잡혀오고,우두머리는 빠졌다나요. 지금생각하면 속만이 상했지만,세월이흘러 이제는 잊고,형님도 건강해지고,아무튼 자기방어 최우선입니다.
꼬릿말 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