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래함을 복음주의로,
그리고 대단한 인물로 대하는 대부분의 한국교회이다.
이는 빌리그래함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한국교회 상태다.
빌리그래함은 복음주의도 아니고
대단한 인물도 아니다.
왜 그런가?
그는 성경적인 복음주의가 아니고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창시한
NAE(지금의 WEA전신)의 신복음주의 전도자이었고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린
개신교회의 배교자이기에 그렇다.
빌리그래함도 본래는
미국교회 근본주의 진영에 속해 있으면서
자유주의를 배격해 왔었다.
그런 그가 자유주의 진영으로부터
전도 후원금을 받은 연고로
근본주의로부터 배격함을 당하고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창시한
WEA(당시는 NAE)에 가서
신복음주의 사상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이 같은 사실,
즉 빌리그래함이 오켄카가 창시한 신복음주의 WEA에 합류한 것에 대하여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에서도
다음과 같이 밝혀 주고 있다.
빌리그래함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음은 복음을
전적으로 전하는 복음주의 전도자가 아니고
1942년도에 오켄카가 창시한 NAE의 사상,
즉 신복음주의 노선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퍼뜨린 전도자 이다.
그렇다면 오켄카가 창시하고
빌리그램함이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퍼뜨린
신복음주의 사상이 왜 문제인가?
WCC와 같은 종교다원주의 이든지
비 성경적이고 이교적인 사상을 가진 로마 카톨릭이든지
자유주의자들이든지
공산주의자들이든지 가리지 않고
복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그 모든 것을 가리지 않고 포용하는 것을
생명으로 태어난 정체가 NAE이다
(1942년 NAE로 출발해서 1951년에 WEF로 개명하였다가
2001년에 지금의 WEA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
그렇다면 WEA가
해로운 것을 가리지 않고
도리어 포용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NAE가 가지고 태어난 생명,
즉 이 세상 사회에 갈등과 대립을 없애고
서로의 존중과 평화를 위함에서다
이를 위하여
빌리그래함이 취한 행동이 무엇인가?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리고
로마 카톨릭과 하나 되게 한 것이다.
그는 그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967년 로마 카톨릭 소속 대학 벌몬트 애비에서
명예 인문학박사 학위를 받는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 했었다.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만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10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WEA가 창시되기 이전,
빌리그래함이 WEA신복움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는 개신교회를 지키는 벽이 있어서
로마 카톨릭을 경계하여
개신교회를 지켜 왔었다.
그런데 WEA와 그 사상,
즉 신복움주의 사상을 가진 빌리그래함이
그 동안 지켜 욌었던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리고 만 것이다.
그래서 그는 ‘10전만 하더라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만나
형제로서 인사 하는 이런 일은 없었다‘
한 것이다.
빌리그래함은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린
개신교회의 배교자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 대부분은
그런 빌리그래함을 대단한 인물로 칭송하는 상태이다.
빌리그래함은
성경적인 복음주의 전도자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1942년도에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창시한
신복음을 퍼뜨린 신복음주의 전도자이다.
신복음주의라는 것은
이 세상 사회에 서로 간 갈등과 대립이 있기에
그 모든 것을 포용하는 사상 노선이다.
예를 들어 개신교회와 로마 카톨릭은
서로 간 갈등과 대립 상태다.
그런데 WEA의 신복음주의 노선은
그 같은 갈등과 대립을 없애고
평화를 추구한다며
로마 카톨릭의 비 성경적인 교리나 제도나 전통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대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상 노선이
WEA의 신복음주의이다.
미국교회는 1940년대를 전후 하여
독일로부터 유입된 자유주의 신학자들로부터
개혁 성향을 가진
그 동안의 보수 개신교회가 위협을 받게 되었고
이에 대항하여 일어난 무리들이
미국교회의 근본주의이다.
미국교회의 근본주의가 일어나서는
자유주의 자들로부터
그 동안의 개혁 성향을 가진
보수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로마 카톨릭을 배격 하였고
공산주의를 배격하였고
자유주의자들을 배격하였다.
그런데 WEA는 정 반대로
미국교회의 근본주의가 해롭게 여겨 경계하고 멀리한
로마 카톨릭, 공산주의, 자유주의를 몽땅 포용했다.
그리고서 어떻게 했는가?
그 동안의 개혁 성향을 가진
보수 기독교회를 기키기 위하여 태어난
미국교회의 근본주의를
미국교회와 미국사회에 갈등과 대립을 낳는
신 바리새인으로, 분리주의로,
미국교회와 미국 사회에 화합을 해치고
평화를 깨는 악으로 매도를 하였고
배제 시키는 운동을 벌였다.
WEA가 왜 그런 행동을 하였는가?
그 자신들이 목적하고 태어난 생명,
즉 이 세상 사회에 갈등과 대립을 없애고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을 위해서다. (이 세상 사회 구원)
그 같은 WEA 정체와 WEA의 신복음주의 전도자
빌리그래함의 행동에 대하여
오늘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과
총신대학교를 있게 한 것에 가장 앞장 선 박형룡 박사는
WEA를 신 이다, 신 자유주의라 하였고
그의 저작 전집에서
다음과 같이 빌리그래함을 보여 주고 있음으로
자세히 보기를 바란다.
한국 교회 일부에서는
로마 카톨릭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고
WCC기독교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보다
WCC기독교 보다
더 경계해야할 무서운 대상이 WEA이지만
이에는 경계하는 별 다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까닭은
로마 카톨릭이나 WCC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경계해야 하는 문제점을 알고 있다.
그런데 WEA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복음주의라는 옷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 중에 쓰며 들어 있어도
우리들이 분별하지 못하기에
경계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당하고도 사실을 모르는 한국교회이다.
이리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양의 탈을 쓴 이리가 무섭듯이
그래서 WEA가 WCC나 로마 카톨릭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복음주의 옷을 입고 있는 WEA이다.
나아가 로마 카톨릭 보다 WCC보다
WEA가 더 무서운 것은
로마 카톨릭과 WCC를 집어 삼키려는
큰 아가리를 가진 정체이기에 그렇다.
일예로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사상에서 보라!
빌리그래함은 개신교회도 아니고
개신교회의 벽을 허물어 버린 개신교회의 배교자이고
빌리그래함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복음을 전하는
성경적인 복음주의자도 아니고
1942년 자유주의자 오켄카가 창시한
NAE의 노선 신복음주의 전도자이었기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이었다.
그런 빌리그래함이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와 함께
1974년도에 스위스 로잔에서 집회를 가졌고
이를 기념하는 로잔 제4차 집회를
2024년 9월22일부터 9월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며
그 분위기로 한국교회를 끌어 들이려는
광고 선전이 열심인 것 같다
이러한 때일수록
분위기에 빠져 들지 말고
빌리그래함이 어떤 존재인지
바로 알아 미혹에 빠져 들지 말고
우리 자신을 지켜가는 귀한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