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이겨내는 건강한 반찬

[유경열(안양)]

먹는 즐거움 맛있는 행복
                  끼니 거르지 마시고 삼시세끼로

8월6일(화)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 점숙) 안양봉사회 (회장 어금 명자)는 첫째주
반찬나눔 조리당번이다. 만안평생학습센터(냉천로39) 1층 나눔실에서
반찬세대 (130세대)에 나눔할 반찬을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협업을 했다.

메뉴 :황태 미역국. 무우생채무침. 연두부. 장갑형 물티슈 (10개)

황태 미역국은 한국의 전통적인 국물 요리중 하나로 황태와 미역을 주 재료로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황태 미역국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식이섬유와 무기질
이 풍부해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어버린 노인들에게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대사기능을 도와 노인들의 입맛을 돋아 즐거운 식단을 만들어 끼니를
거르지않도록 하는 목적이다.

봉사원들은 뜨거운 주방안에서미역을 다듬으며 국 끓일 준비를하고 주방밖 홀에서는
협의회 임원들이 무를 채칼로 채를 치며 재료 준비를 어시스트한다.
지난번 (주)다함께 (대표 원 용관)에서 기부받은 장갑형 물티슈를 세대별로
10개씩(1300개) 나눔을 한다.각 봉사회 봉사원들이 도착하여 소분과 포장을 하여
나눔세대로 출발했다.  지구협의회 역대회장 (송 재숙. 이 승복.정 미숙. 김 경숙)도
함께했고 봉사관장(채 삼병) 직원 (이 수연)이 수박 2통을 가져와 더운데 고생하는
봉사원들을 격려하였다.

안양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미역 손질

재료손질

무우생채무침 소분

미역국 소분

[한성옥(포천)]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 (회장 어금명자)봉사원 여러분
황태 미역국, 무우생채무침, 연두부 등 사랑의 반찬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